AI 핵심 요약
beta- SSG 아빌라가 4일 두산전 완봉승을 거뒀다.
- 이숭용 감독은 아빌라의 완봉 의지를 존중했다.
- 아빌라는 시즌 5승째로 SSG 반등을 이끌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SSG 페드로 아빌라가 지난 4일 2026 KBO리그 세 번째 완봉승을 거뒀다. 아빌라 역시 선수 생활 첫 완봉승인 만큼 감격에 겨웠다.
SSG 이숭용 감독은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두산과 2026 KBO리그 경기 전 "아빌라가 8회 끝나고 90개를 넘어서 교체를 할까했다. 근데 본인이 한 번도 완봉을 해본 적이 없다고 1이닝만 더 기회를 달라고 했다. 그래서 본인 의지를 존중했다"고 밝혔다

아빌라는 4일 인천 두산전에서 9이닝 동안 101개의 공을 던지며 3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아빌라의 활약에 힘입어 SSG도 4-0으로 승리했다.
이날 완봉은 KIA 아담 올러(4월 24일, 광주 롯데전), 삼성 양창섭(5월 24일, 부산 롯데전)에 이어 올 시즌 세 번째 기록이다. 2021년 SSG로 이름이 바뀐 후 SSG 구단 첫 완봉이자, SK 시절까지 확대해도 2017년 9월 5일 스캇 다이아몬드가 인천 두산전에서 기록 후 8년 만의 기록이다.
이 감독은 "감독으로도 완봉승을 처음 봤다. 고맙게 생각한다"고 감사를 표했다.
아빌라는 후반기 시작과 함께 SSG의 반등 선봉장에서 팀을 이끌고 있다. 올 시즌 9경기 5승 1패, 평균자책점 1.40을 기록 중이다. 다른 투수들도 아빌라의 활약에 자극받았고, 팀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SSG는 지난 2일 고척 키움전에서 9회 4점을 얻어 대역전극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6월 18일 이후 76일 만에 8위로 순위가 올랐다.
아빌라는 다음 시즌도 SSG와 함께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아빌라가 다음 시즌 출발부터 SSG의 에이스로 활약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