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스포츠 야구

속보

더보기

[AI프리뷰] 6일 광주 KIA-KT전, KIA 김도영 최연소 40홈런 마지막 도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KIA가 6일 광주에서 KT와 맞붙었다.
  • KIA는 역전승 분위기 속 선발 네일을 내세웠다.
  • KT는 대니엘의 호투와 득점권 집중력이 관건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2026 KBO 리그 KIA 타이거즈 vs KT 위즈 광주 경기 분석 (9월 6일)

9월 6일 오후 5시,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4위 KIA 타이거즈(65승 2무 52패)와 2위 KT 위즈(69승 3무 45패)가 맞붙는다. 선발 투수는 KIA 제임스 네일, KT 데이비스 대니엘이다. KIA는 전날(5일) 광주 KT전에서 김선빈의 역전 2타점 3루타와 나성범의 쐐기 투런 홈런에 힘입어 6-3으로 승리했다. KIA는 이틀 연속 역전승으로 위닝시리즈(3연전 2승 이상)를 확보했고, KT는 2연패를 당하며 삼성에 0.5경기 뒤진 2위로 내려갔다.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KT가 6승 5패로 앞선다.

[서울=뉴스핌] KT의 우완 선발 투수 데이비스 대니엘. [사진=KT 위즈]

◆팀 현황

KIA 타이거즈(65승 2무 52패, 4위)

KIA는 최근 10경기에서 6승 4패를 기록했다. 전날 광주 KT전에서는 1-3으로 뒤진 5회 김선빈의 2타점 3루타와 해럴드 카스트로의 결승 타점으로 역전했다. 8회에는 하주석의 호수비로 1사 만루 위기를 넘긴 뒤 나성범이 시즌 27호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타선은 팀 타율 0.271(5위), 151홈런(1위), 646득점(3위), OPS(출루율+장타율) 0.788(1위)을 기록했다. 득점권 타율은 0.279(5위)다. 김도영이 39홈런으로 중심을 잡고 있고 김선빈과 카스트로, 나성범도 최근 승부처에서 해결사 역할을 했다.

팀 평균자책점은 4.39(4위)이며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는 43차례(5위)다. 다만 4일 연장 10회 승부에 이어 전날에도 성영탁·곽도규·조상우·전상현을 투입했다. 네일이 긴 이닝을 책임해야 불펜의 연투 부담을 줄일 수 있다.

KT 위즈(69승 3무 45패, 2위)

KT는 최근 10경기에서 6승 4패를 기록했다. 전날에는 샘 힐리어드가 시즌 32호 솔로 홈런을 포함해 타선을 이끌었지만 7회와 8회 득점권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수비 실책까지 실점으로 연결되면서 3-6으로 역전패했다.

타선은 팀 타율 0.279(1위), 90홈런(공동 9위), 645득점(4위), OPS 0.761(4위)을 기록했다. 득점권 타율은 0.302(1위)다. 최원준이 출루하고 김현수와 안현민, 힐리어드가 해결하는 구조지만 이번 시리즈에서는 중심 타선의 응집력이 떨어졌다.

팀 평균자책점은 4.38(3위)이며 퀄리티스타트는 51차례(공동 3위)다. 전날 로건 앨런이 6이닝을 책임해 불펜 소모를 2이닝으로 줄였다. 대니엘이 다시 6이닝 안팎을 버티면 경기 후반 마운드 운용에서는 KIA보다 여유를 가질 수 있다.

◆선발 투수 분석

KIA 선발: 제임스 네일(우투)

네일은 2026시즌 25경기에서 146.2이닝을 던져 9승 6패, 평균자책점 3.68,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1.16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122개, 볼넷은 29개이며 퀄리티스타트는 16차례다. 피안타율은 0.251이고 홈런은 12개를 허용했다.

최근 5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작성했고 7경기 연속 6이닝 이상을 소화했다. 23일 고척 키움전에서는 6이닝 5피안타 8탈삼진 2실점, 직전인 1일 창원 NC전에서는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5탈삼진 3실점(2자책점)을 기록했다.

KT를 상대로는 세 차례 등판해 16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5.63을 기록했다. 피안타율은 0.292이며 홈런 2개를 허용했다. 광주에서도 10경기 2승 3패, 평균자책점 4.63으로 원정보다 기복이 있었다.

평가: 네일은 움직임이 큰 투심 패스트볼과 스위퍼를 중심으로 커터와 체인지업, 커브를 섞는다. 최근 이닝 소화력은 안정적이지만 KT전에서는 주자를 내보낸 뒤 장타와 연속 안타를 허용했다. 최원준의 출루를 막고 힐리어드 앞에 주자를 쌓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KT 선발: 데이비스 대니엘(우투)

대니엘은 2026시즌 4경기에서 22이닝을 소화하며 1승 1패, 평균자책점 2.05, WHIP 1.18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21개, 볼넷은 9개이며 퀄리티스타트는 2차례다. 피안타율은 0.215이고 홈런은 1개만 허용했다.

26일 수원 두산전에서는 6이닝 4피안타 4볼넷 7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직전인 1일 수원 한화전에서는 6이닝 4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KBO리그 데뷔 첫 승을 거뒀다. KIA를 상대하는 것은 처음이다.

평가: 대니엘은 투심 패스트볼을 중심으로 체인지업과 컷패스트볼, 스위퍼, 커브를 구사한다. 표본은 적지만 1~3회 피안타율이 0.150으로 경기 초반이 강했고, 4~6회에는 0.282로 높아졌다. KIA 타순이 두 번째로 돌아가는 경기 중반에 변화구 배합을 바꾸는 것이 관건이다.

[서울=뉴스핌] KIA의 우완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 [사진=KIA 타이거즈]

◆주요 변수

네일의 KT전 약세 극복

네일은 최근 5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지만 KT전 평균자책점은 5.63이다. 피안타율도 0.292로 시즌 수치보다 높다. 투심을 낮게 유지해 땅볼을 유도하고 주자가 있을 때 스위퍼가 가운데로 몰리는 것을 피해야 한다.

대니엘의 KIA전 첫 등판

KIA 타자들은 대니엘을 처음 상대한다. 다양한 구종과 안정된 초반 제구는 대니엘에게 유리하지만, KIA가 한 차례 타순을 소화한 뒤 투심과 변화구의 궤적에 적응하면 경기 중반 공략 가능성이 커진다.

김도영의 최연소 40홈런 마지막 도전

김도영은 시즌 타율 0.300, 39홈런, 98타점, 100득점을 기록했다. 5일 광주 KT전에서는 3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치며 5경기 연속 홈런을 추가하지 못했다. 6일까지 40호 홈런을 터뜨리면 이승엽을 넘어 KBO리그 역대 최연소 40홈런 기록을 세운다. 처음 만나는 대니엘을 상대로 주어질 4~5차례의 타격 기회가 마지막 도전이다.

KIA 불펜의 연투와 KT의 득점권 집중력

KIA는 이틀 연속 접전을 치르며 필승조를 가동했다. 반면 KT는 전날 7회와 8회 기회를 놓쳤지만 시즌 득점권 타율은 1위다. 한두 점 차로 경기 후반에 들어가면 KIA 불펜의 체력과 KT 중심 타선의 응집력이 승부를 가를 수 있다.

[서울=뉴스핌] 2026시즌 홈런 39개를 기록 중인 KIA 김도영. [사진=KIA 타이거즈]

⚾ 종합 전망

선발의 시즌 경험과 이닝 소화력에서는 KIA가 앞선다. 네일은 16차례의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고 최근 5경기에서도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대니엘은 평균자책점 2.05로 출발이 좋지만 등판이 네 차례뿐이며 KIA의 장타선을 처음 상대한다.

팀 분위기도 이틀 연속 역전승을 거둔 KIA가 좋다. 다만 네일이 KT전에서 평균자책점 5.63으로 고전했고 KIA 불펜의 연투 부담이 있다는 점은 변수다. KT도 시즌 상대 전적에서 6승 5패로 앞서며 선두 삼성과의 격차가 0.5경기에 불과해 연패 탈출이 절실하다.

전체적으로는 KIA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한다. 네일이 6이닝을 2~3실점으로 막고 KIA 타선이 두 번째 타순부터 대니엘의 투심과 변화구를 공략하면 홈팀이 스윕을 완성할 가능성이 있다. KT가 이기려면 대니엘이 최근 두 경기처럼 6이닝 이상을 버티고, 타선이 네일의 KT전 약점과 지친 KIA 불펜을 상대로 득점권 집중력을 회복해야 한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9월 6일 광주 KIA-KT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football122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날씨] 30일 새벽까지 비…추위 다소 누그러져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금요일인 30일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내리던 비가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구름이 걷히겠고, 서울 낮 기온은 18도까지 오르겠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곳곳에 내린 비는 하루 뒤인 오는 30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충청권과 남부지방은 오전 3시 전후로 비가 그치고 제주도는 오전 9시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며 서울 아침 기온이 2도까지 떨어진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6.10.28 kunjoo@newspim.com 비가 그친 후 아침과 낮 기온이 다소 올라 추위가 누그러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10도 ▲수원 9도 ▲춘천 6도 ▲강릉 11도 ▲청주 9도 ▲대전 9도 ▲전주 11도 ▲광주 10도 ▲대구 9도 ▲부산 13도 ▲울산 10도 ▲제주 16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8도 ▲수원 18도 ▲춘천 17도 ▲강릉 20도 ▲청주 19도 ▲대전 19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1도 ▲울산 21도 ▲제주 2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calebcao@newspim.com 2026-10-29 17:00
사진
대통령 SNS와 내부 분열 초래한 유시민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잇단 소셜미디어(SNS) 발언을 둘러싸고 정치권의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가정 관련 발언에 진보 진영에서 비판이 제기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도 대통령의 SNS 활동이 너무 광범위하고 잦다는 평가에 줄이거나 표현을 정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또한 유시민 작가가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빗대며 또 다시 센 비판에 나서며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서는 반박과 대응 자제론이 엇갈리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X ◆李대통령 잇단 SNS 발언…외국인 노동자·다문화가정 논란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최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정치·사회 현안에 대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밝히고 있다. 지난 28일에도 언론 보도에 대한 반박 등 여러 건의 게시물을 올렸다. 최근 논란이 불거진 것은 외국인 노동자 관련 발언과 다문화가정 산후조리원 우선 이용 제도에 대한 문제 제기다. 이 대통령은 지난 27일 국무회의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국내 경제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이후 한겨레가 해당 발언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보도하자, 이 대통령은 "'도움이 안 된다'는 말과 '크게 도움이 안 된다'는 말은 크게 차이가 있다"며 정정과 사과를 요구했다. 또 전날에는 보수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펨코)의 공공 산후조리원 관련 게시물을 공유하고 다문화가족에 대한 우대 제도의 적절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다문화가족들이 피해를 입지 않는 것을 넘어 우대까지 할 필요성이 큰지, 우대 제도 폐지가 필요한지 등에 대해 지방 정부와 협의는 물론 시행령 개정까지 포함해 깊이 검토해 보겠다"고 했다. 이를 두고 진보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와 정의당 등에서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차별을 우려하는 비판이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 [사진=청와대] ◆청와대, 발언 취지 해명…모자보건법 시행령 개정 검토 청와대는 대통령 발언의 취지를 설명하며 관련 논란에 대응했다. 임호근 청와대 인구정책비서관은 이날 오전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지방정부의 산후조리원 관련 제도에 대해 게시한 SNS 글은 산후조리원 이용 우선순위의 공정성과 합리성을 높여, 모든 출산 가정이 공감할 수 있는 지원 체계로 개선할 필요성을 제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지방정부 등의 의견을 수렴해 모자보건법 시행령 개정을 검토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외국인 노동자 관련 발언에 대해서는 농어업 분야의 낮은 임금과 열악한 일자리 여건을 개선하고 내국인 고용을 확대할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두 주제는 서로 다른 정책적 제안인 만큼 특정 단어보다는 발언의 맥락과 골자를 함께 고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재명 대통령 X ◆與 중진들, SNS 소통 자제 필요성 언급...李대통령 "포기할 수 없는 책무" 민주당 내부에서도 대통령의 SNS 소통 방식에 대한 조언이 이어졌다. 이재명 정부 초대 법무부 장관을 지낸 정성호 민주당 의원은 지난 28일 SBS '주영진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대통령의 SNS 활동에 대해 "국민들이 다양한 견해가 있기 때문에 대통령께서 본인의 의견을 직접적으로 말씀드리면 50% 이상 지지를 받기는 쉽지 않지 않겠느냐"며 "조금 줄이는 것도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여당의 역할이 좀 부족한 게 아닌가 싶다"며 여당 의원들과 정부 장관들이 국정과제를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국민과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5선 중진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BBS 라디오에서 대통령의 잦은 SNS 활동과 관련해 "잠 좀 주무시는 것이 좋다고 본다"며 "대통령은 좀 휴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SNS를 통한 직접 소통 자체에는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면서도 "그래도 대통령이니까 대통령 언어를 썼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반면 이 대통령은 SNS 소통을 줄여야 한다는 지적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X(엑스, 옛 트위터)에 '뒷골목에도 사람이 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뒷골목이나 SNS 속 국민과의 직접 소통은 국가운영의 책임과 권한을 위임받은 대표공복이 포기하면 안 될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력자든 힘없는 서민이든 모두 제가 복무하고 받들어야 할 대한민국 주권자이고, 누추한 뒷골목이든 익명의 커뮤니티와 SNS 속이든 모두 국민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SNS 소통을 둘러싼 논란에도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방식을 유지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이 대통령의 SNS에 대한 논쟁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유시민 작가는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박시영TV'에 출연해 "윤석열 딱정벌레가 자기 집을 다 해체했는데, 지금 정부와 이재명 대통령도 똑같이 한다"며 "극단적인 경우에는 박근혜나 윤석열처럼 임기를 채우지 못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채널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유시민 "李대통령, 윤석열과 똑같이 한다"...김민석 "상대할 필요 없어" 이 대통령 못지 않게 각종 발언으로 여권을 뜨겁게 만든 인물도 있다. 바로 진보 진영의 유시민 작가다. 유 작가는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박시영TV'에 출연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과 관련해 "국정수행 지지율 하락의 제일 큰 문제는 진영의 해체"라고 주장했다. 유 작가는 "윤석열 딱정벌레가 자기 집을 다 해체했는데, 지금 정부와 이재명 대통령도 똑같이 한다"며 "극단적인 경우에는 박근혜나 윤석열처럼 임기를 채우지 못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이 자신을 지지했던 진영을 오히려 분열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의 80~90%가 이 대통령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점도 근거로 제시했다. 민주당 지도부를 향해서는 "민주당 지도부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 진영을 복원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김민석 대표는 유 작가의 발언에 불쾌감을 드러내면서도 직접 대응하기보다 논란을 키우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민주당TV'에 출연해 "전당대회 때는 유 작가가 하는 여러 말을 듣고 꽤 화가 나기도 했다"면서도 "그런데 그런 말을 계속 하니 사실은 어떤 평가나 상대할 필요가 없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것보다는 지금 당 내외가 어려움이 있는데, 가장 좋은 것은 가급적 분열의 언어에 분열의 언어로 답하지 않는 것"이라며 "가급적 아예 이런 문제를 키우지 않도록 절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유시민 작가의 발언에 직접 대응하기보다 논란을 키우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 = 뉴스핌DB] ◆친명계, 유시민 직격…"李정부 실패하고 정권 넘어가면 책임서 자유로울까" 친명(친이재명)계 의원들 사이에서는 유 작가의 발언이 지나치다는 비판이 나왔다. 김영진 민주당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해 "이 정도 하면 막 가자는 것"이라며 "이재명 정부가 실패하고, 또다시 계엄을 진행했던 정당에 정권이 넘어간다면 그 책임으로부터 유 작가는 자유로울까"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내무반에 수류탄을 던져서 계속 서로 내전을 벌일 시기는 지났다"며 "이제는 통합과 단결을 위해서 조금 절제하고 인내하며 고민하는 단계로 나아가는 것이 민주정부를 이끌어왔던 우리들의 과제"라고 강조했다. 전용기 민주당 최고위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유 작가의 진단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 최고위원은 "대통령을 흔드는 것이 진영 복원의 길은 아닐 것"이라며 "대통령에게만 양보를 요구하고, 지지율을 들어 임기까지 거론하는 것은 오히려 분열을 야기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전 최고위원은 이 대통령의 조국 대표 사면을 진보 진영 통합을 위한 결단으로 평가하면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사이의 갈등을 대통령의 책임으로만 돌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민수 의원 [사진 = 뉴스핌DB] ◆친청계 "전체 맥락 봐야"…직접 대응 자제 목소리 반면 친청(친정청래)계로 분류되는 한민수 민주당 최고위원은 유 작가의 발언을 전체적인 맥락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다른 입장을 보였다. 한 최고위원은 이날 채널A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유 작가의 발언과 관련해 "일단 전체 맥락을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유 작가는 민주 개혁 진영의 단단한 결합, 통합, 이거를 많이 강조하더라"며 "지금 좀 느슨해지지 않았느냐, 이걸 지적하면서 한 말이 아닐까"라고 밝혔다. 다만 이번 방송 전체를 아직 보지 못했다며 발언의 맥락을 추가로 확인하겠다고 했다. 또 유 작가에 대한 민주당 주요 인사들의 직접적인 반박이 또 다른 논란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우려했다. 한 최고위원은 "유 작가는 현실 정치인이 아니고, 민주당 당원도 아니다"라며 "비평가는 어느 쪽도 비평할 수 있는 거 아니겠냐, 그대로 받아들이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라고 밝혔다. 유 작가는 진보 진영의 분열을 우려하며 이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의 책임론을 제기했지만, 정작 이를 둘러싼 민주당 내부의 반응이 엇갈리며 오히려 진영 분열이 가속화되는 모양새다.  chogiza@newspim.com 2026-10-29 17: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