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정후가 7일 메츠전서 2타점 적시타를 쳤다
- 이정후가 슬라이딩 호수비로 실점 위기를 막았다
- 샌프란시스코는 불펜 난조로 2-4 역전패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선제 2타점 적시타와 호수비로 분전했으나 불펜 난조로 팀의 역전패를 막지 못했다.
이정후는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원정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0을 유지했고, 시즌 타점을 53개로 늘리며 지난해 작성한 개인 한 시즌 최다 타점 기록(55개)에 2개 차로 다가섰다.
2회초 첫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이정후는 4회초 해결사로 나섰다. 2사 2, 3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메츠 선발 크리스티안 스콧의 초구 몸쪽 직구를 공략했다. 배트가 부러지면서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적시타가 됐고 주자 2명이 모두 홈을 밟아 2-0 선제 리드를 가져왔다.

이후 타석에선 운이 따르지 않았다. 6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날카로운 안타성 타구를 날렸으나 상대 우익수 카슨 벤지의 다이빙 캐치에 막혔다.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센가 고다이를 상대로 잘 맞은 타구를 날렸으나 3루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8회말 수비에서는 명품 슬라이딩 캐치를 선보였다. 1사 2루 위기에서 프란시스코 린도어의 안타성 타구를 앞으로 달려 나와 슬라이딩하며 잡아내 실점 위기를 지웠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어진 2사 1, 3루에서 카슨 시모어가 보 비셋에게 역전 3점 홈런을 맞아 2-4로 뒤졌다. 샌프란시스코는 2-4로 패하며 시즌 85패(59승)째를 당했다.
김하성이 결장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5-4로 제압했다. 애틀랜타는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6회초 솔로 홈런과 8회초 3점 홈런으로 연타석 포를 터뜨리며 공격을 이끌었다. 4-4로 맞선 9회초에는 오스틴 라일리가 결승 1타점 3루타를 날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85승 58패를 기록한 애틀랜타는 2위 필라델피아(80승 63패)와의 격차를 5경기로 벌리며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 자리를 더욱 다졌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