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재성은 7일 함부르크전서 1도움 기록했다.
- 마인츠는 이재성 도움 포함 5-0 대승을 거뒀다.
- 이재성은 시즌 공식전 3경기 2도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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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 05의 미드필더 이재성이 시즌 첫 리그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이재성은 7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 폴크스파르크슈타디온에서 열린 2026-27 독일 분데스리가 2라운드 함부르크 SV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88분을 소화하며 1도움을 기록했다.
이재성의 발끝은 팀이 3-0으로 앞서던 후반 38분 빛났다. 전방에서 필리프 티츠가 상대 수비진과 경합하며 흐른 공을 이재성이 재치 있게 침투 패스로 찔러줬다. 이를 받은 티츠가 왼발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달 24일 DFB 포칼 1라운드 크리쇼전 도움에 이은 시즌 2호 도움이자 리그 첫 공격 포인트다. 이재성은 올 시즌 공식전 3경기에서 2도움을 기록하게 됐다.
이날 선발로 출전한 이재성은 88분 동안 키패스 3회를 기록하며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득점 기회를 창출했다. 공중볼 경합 성공 3회, 가로채기 2회, 공 탈취 1회 등 공수에 걸쳐 특유의 왕성한 활동량과 센스를 발휘했다. 이재성은 후반 43분 오토 루오피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나왔다.
마인츠는 화력쇼를 펼쳤다. 전반 19분 사노 가이슈의 패스를 받은 셰랄도 베커르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41분에는 필리프 음베네가 베커르의 땅볼 크로스를 마무리해 2-0으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도 공세는 이어졌다. 후반 3분 티츠가 세 번째 골을 터뜨린 데 이어, 후반 38분 이재성의 도움을 받은 티츠가 멀티골을 완성했다. 후반 추가시간 46분에는 함부르크 출신 랜스퍼드 예보아 쾨니히스되르퍼르가 쐐기골을 터뜨려 5-0 완승을 마무리지었다.
개막전 파더보른전 0-0 무승부에 이어 시즌 첫 승을 거둔 마인츠는 1승 1무(승점 4)를 기록하며 리그 5위에 올랐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