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설영우가 7일 분데스리가 2라운드에 교체 출전했다.
- 아우크스부르크는 프랑크푸르트를 4-1로 역전승했다.
- 아우크스부르크는 2연승으로 리그 단독 선두에 올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설영우(아우크스부르크)가 독일 분데스리가 진출 후 두 번째 경기에서 한층 늘어난 출전 시간을 소화했다. 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는 대승을 거두며 리그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아우크스부르크는 7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이치방크 파르크에서 열린 2026-2027 독일 분데스리가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 4-1 역전승을 거뒀다.

개막전 샬케 04전 3-0 승리에 이어 2연승을 달린 아우크스부르크는 승점 6(골득실 +6)으로 프라이부르크, 도르트문트 등을 제치고 깜짝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 6분 만에 요나탄 부르카르트에게 선제 헤더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그러나 후반 시작과 동시에 아우크스부르크의 폭풍 공세가 펼쳐졌다. 후반 킥오프 26초 만에 아리욘 이브라히모비치의 헤더가 상대 수비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가며 동점을 만들었다. 2분 뒤에는 노아 아투볼루 골키퍼의 캐칭 실책을 놓치지 않고 로빈 펠하우어가 밀어 넣으며 2-1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20분 알렉시스 클로드모리스의 중거리 감아차기 골로 3-1까지 달아난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27분 마리우스 볼프를 대신해 설영우를 오른쪽 윙백으로 투입했다.

설영우는 교체 투입 직후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격 기회를 창출했다. 후반 35분 반대 편에서 넘어온 롱패스를 받아 침투하는 메르트 쾨뮈르에게 정확한 스루패스를 연결해 코너킥을 끌어냈다. 후반 43분에는 전방 압박으로 상대 실수를 유발한 뒤 원터치 패스로 득점 기회 창출 역할을 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44분 파비안 리더의 환상적인 왼발 프리킥 쐐기골까지 더해 4-1 대승을 완성했다. 설영우는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18분여 동안 안정적인 수비와 날카로운 공격 가담을 선보이며 팀에 더욱 녹아든 모습을 보였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