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엔비알모션이 7일 170억원 규모 사모 CB를 발행했다.
- 조달금 135억원은 설비투자, 35억원은 차입금 상환에 쓴다.
- 신규 베어링 생산라인을 구축해 사업 확장에 나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베어링 부품 전문기업 엔비알모션이 총 17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조달 자금 중 135억원은 설비투자에, 35억원은 사채 및 차입금 상환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CB는 만기 5년으로 표면·만기이자율이 모두 0%이며, 전환가액은 기준가 대비 25% 할증해 결정됐다. 리픽싱 조항을 배제하는 등 우호적 조건 속에서 목표 금액인 150억원을 초과해 170억원을 조달했다.

설비투자 자금은 기존 사업의 생산능력 확대와 신규 사업 진입에 투입된다. 대미 수출 증가에 대응해 스틸볼·테이퍼롤러 생산설비를 확충하고 밀양 설비의 창원 이전 및 자동화를 추진한다. 신규로는 CRB 롤러와 G3 초정밀·세라믹 베어링 생산라인을 구축해 휴머노이드·반도체·항공·의료기기 등 적용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CB 발행을 통해 주력 사업의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G3 초정밀·세라믹 베어링 등 신규 사업 진입을 본격화할 계획"이라며 "고금리 차입금 상환으로 재무 부담을 낮춰 성장과 수익성 개선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환청구는 발행 1년 후부터 가능하며, 발행금액의 최대 50%에 대한 콜옵션도 포함됐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