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8일 충남대를 방문했다
- 서울대 10개 만들기 추진계획과 지원과제를 점검했다
- 충남대는 AI·산학연 협력으로 인재양성 거점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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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네이버클라우드 등 산학연 협력방안 논의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8일 '서울대 10개 만들기' 패키지 지원대학으로 선정된 충남대학교를 방문해 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한다.
최 장관은 이날 오후 충남대에서 대학과 지방정부 및 기업·정부출연연구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성장엔진 분야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일 부산대·전남대·충남대가 올해 '서울대 10개 만들기' 패키지 지원대학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교육부는 사업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간 만큼 대학별 추진 상황을 살피고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 과제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충남대는 간담회에서 KAIST와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넥서스(NEXUS) 과학기술대학'과 '넥서스 융합연구원'을 신설하는 방안을 소개한다.
인공지능 분야 육성계획도 발표한다. AI 단과대학을 출범시키고 네이버클라우드와 AI 공동연구소를 설립해 교육과 연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충남대를 중부권 성장엔진 분야의 인재양성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간담회에는 국립공주대와 순천향대·연암대 총장 및 KAIST 기획처장도 참석한다. 지방정부에서는 대전시와 충남도 관계자가 참여한다.
기업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와 셀트리온·네이버클라우드·LX세미콘·에코프로·바이오니아가 참석한다. 한국기계연구원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정부출연연구기관도 함께해 대학과 기업 및 연구기관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최 장관은 충남대의 성장엔진 브랜드 단과대학과 AI 거점대학 추진계획을 살피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대학이 겪는 애로사항과 정책 제안도 들을 예정이다. 간담회에 앞서 산학연교육연구관 내 IOC센터도 방문해 산학연 협력 현장을 살펴본다.
정부가 추진하는 '서울대 10개 만들기' 패키지는 거점국립대를 지역의 교육·연구 핵심기관으로 육성해 지역 산업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충남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 간 교육·연구 협력과 기업 연계를 확대하고 중부권 첨단산업 인재양성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최 장관은 "이번 패키지 지원대학으로 선정된 3개교에는 국가균형성장과 성장엔진 핵심 인재 양성이라는 막중한 임무가 부여됐다"며 "책무성을 갖고 성과 창출을 위해 전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할 예정이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