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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프리뷰] 8일 잠실 LG-키움전, '데뷔 첫 승' 박시원 LG 마운드 희망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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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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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가 8일 잠실서 키움을 맞아 박시원 선발로 나섰다.
  • LG는 2연패 속 3위 수성이 급해 키움전을 반드시 잡아야 했다.
  • 키움은 하영민이 LG전 약세를 끊고 장타로 반전을 노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잠실=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KBO 리그 LG 트윈스 vs 키움 히어로즈 잠실 경기 분석 (9월 8일)

9월 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3위 LG와 최하위 키움이 맞대결을 펼친다. 선발 투수는 LG 박시원, 키움 하영민으로 예고됐다. 삼성과의 주말 3연전 마지막 두 경기를 내준 LG는 데뷔 첫 승의 기세를 탄 박시원을 앞세워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키움은 NC의 8연승을 저지한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서울=뉴스핌] LG의 박시원이 3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 투수로 나서 5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사진 = LG 트윈스] 2026.09.04 wcn05002@newspim.com

◆팀 현황

-LG 트윈스 (68승 1무 53패, 3위)

LG는 68승 1무 53패, 승률 0.562로 3위를 달리고 있다. 선두 삼성과는 5.5경기 차, 2위 KT와는 4경기 차로 벌어져 있어 정규시즌 막판 상위권 추격을 위해서는 더 이상 연패가 길어져서는 곤란하다.

최근 흐름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다. LG는 지난 1~3일 두산과의 잠실 3연전을 모두 잡은 데 이어 4일 삼성과의 경기에서도 4-3으로 승리하며 5연승을 달렸다. 0-3으로 뒤진 상황에서 문보경과 송찬의, 천성호 등이 집중력을 발휘해 경기를 뒤집었고, 3년 만에 돌아온 고우석까지 세이브를 기록하며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했다.

그러나 삼성과의 나머지 두 경기를 모두 내줬다. 5일에는 9회말 3-3 동점 상황에서 1사 만루 끝내기 기회까지 만들었지만 득점하지 못했고, 결국 연장 11회 3-4로 패했다. 6일에는 더 아쉬웠다. 1회부터 후라도를 상대로 4점을 뽑으며 앞서갔지만 선발 임찬규가 5.1이닝 9피안타 3사사구 7실점으로 무너지면서 4-10 역전패를 당했다.

5연승 뒤 2연패다. 특히 6일 경기에서는 초반 4-0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했다는 점에서 마운드의 안정이 필요하다. 그래도 최근 10경기 성적은 7승 3패로 흐름이 크게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다.

타선에서는 오스틴 딘을 중심으로 송찬의와 문보경의 장타력이 핵심이다. 오스틴은 지난 3일 두산전에서 시즌 36호 홈런을 터뜨리며 1-0 승리를 이끌었다. 홍창기와 신민재, 박해민 등 출루와 주루 능력이 좋은 타자들이 기회를 만들고 중심타선이 해결하는 LG 특유의 공격 패턴이 살아나면 경기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

이번 상대가 키움이라는 점도 LG에는 긍정적이다. 올 시즌 키움과 15차례 맞붙어 10승 5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남은 정규시즌에서 삼성과 KT를 추격하면서 동시에 4위 KIA의 추격을 따돌려야 하는 LG로서는 반드시 잡아야 할 경기다.

-키움 히어로즈 (44승 3무 80패, 10위)

키움은 44승 3무 80패, 승률 0.355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포스트시즌 경쟁이 끝났지만 시즌 막판 젊은 선수들의 성장과 내년 시즌을 위한 옥석 가리기가 중요한 시점이다.

최근에는 긴 연패에서 탈출하며 분위기를 조금씩 바꾸고 있다. 지난달 28일부터 5연패에 빠졌던 키움은 3일 SSG를 3-2로 꺾으며 연패를 끊었다. 이후 NC에 두 경기를 연속으로 내줬지만 6일에는 4-2로 승리하며 NC의 8연승 도전을 저지했다.

무엇보다 에이스 라울 알칸타라의 호투가 빛났다. 알칸타라는 7이닝 5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 2실점으로 버티며 시즌 9승째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외국인 타자들이 해결사 역할을 했다. 맷 데이비슨이 KBO리그 통산 100번째 홈런을 터뜨렸고, 케스턴 히우라는 6회 동점 적시타에 이어 8회 쐐기 적시 2루타까지 때렸다.

키움 입장에서는 이 흐름을 잠실까지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시즌 막판 데이비슨과 히우라가 동시에 장타력을 보여준다면 박시원처럼 아직 경험이 많지 않은 젊은 투수를 상대로 초반부터 압박을 가할 수 있다.

다만 올 시즌 LG전 성적은 좋지 않다. 15경기에서 5승 10패로 밀렸다. 8월 11~13일 고척에서 열린 최근 3연전에서도 LG가 두 경기를 가져갔다. 하영민 역시 LG를 상대로 고전했기 때문에 초반 실점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울=뉴스핌] 키움의 하영민이 8일 잠실 LG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키움 히어로즈] 2026.09.08 wcn05002@newspim.com

◆선발 투수 분석

LG 선발: 박시원 (우투)

2006년생 박시원은 올 시즌 LG 마운드에서 새롭게 기회를 잡은 젊은 투수다. 2025 신인드래프트 6라운드 전체 60순위로 LG에 입단한 2년 차 우완으로, 193㎝의 큰 신장에서 공을 던지는 것이 장점이다.

올 시즌 성적은 25경기 1승 3패, 평균자책점 4.57이다. 41.1이닝 동안 47피안타 17볼넷 32탈삼진 21자책점을 기록했다. 시즌 대부분을 불펜에서 보냈지만 후반기 LG 선발진에 공백이 생기면서 LG 염경엽 감독의 선택을 받아 선발 기회를 얻고 있다.

선발 전환 과정이 순탄하기만 했던 것은 아니다. 지난달 27일 NC전에서는 1.2이닝 동안 8피안타를 맞고 6실점하며 조기 강판됐다. 하지만 불과 일주일 뒤 완전히 달라진 투구를 보여줬다.

3일 두산전에서 5이닝 2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프로 데뷔 첫 승을 거뒀다. LG 타선이 오스틴의 솔로 홈런으로 단 한 점만 지원했지만 박시원은 흔들리지 않았다. 두산 타선을 상대로 장타를 하나도 허용하지 않고 5회까지 무실점으로 버티면서 1-0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

NC전 1.2이닝 6실점이라는 최악의 결과 직후 5이닝 무실점으로 반등했다는 점이 의미 있다. 젊은 투수에게 필요한 것은 한 번의 호투보다 좋지 않은 경기 이후 얼마나 빠르게 회복하느냐다. 그런 점에서 두산전은 박시원이 선발 로테이션에서 계속 기회를 받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경기였다.

평가: 아직 선발로 긴 이닝을 꾸준히 소화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올 시즌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도 없고 41.1이닝 동안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가 1.55로 주자 허용이 적지 않다. 그러나 직전 경기에서 5이닝 무실점으로 데뷔 첫 승을 거두며 자신감을 얻었다. 키움의 데이비슨과 히우라 앞에 주자를 쌓지 않고 5이닝 안팎을 최소 실점으로 버틴다면 LG가 준비한 불펜 운영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다.

키움 선발: 하영민 (우투)

하영민은 올 시즌 키움 선발진을 꾸준히 지켜온 투수다. 23경기에 등판해 111이닝을 소화하며 5승 8패, 평균자책점 4.54를 기록하고 있다. 120피안타를 허용했지만 홈런은 8개에 그칠 정도로 장타 억제 능력은 나쁘지 않다.

직전 등판이었던 2일 SSG전에서도 결과 자체는 준수했다. 6이닝 동안 86개의 공을 던지며 2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3실점(2자책점)을 기록했다. 많은 안타를 허용하지 않았고 6이닝을 책임졌지만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해 승리와 인연을 맺지는 못했다.

8월 27일 삼성전에서는 5이닝 9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4실점으로 다소 고전했다. 최근 두 경기만 놓고 봐도 피안타가 9개에서 2개로 크게 줄어든 만큼 컨디션은 어느 정도 회복된 모습이다.

문제는 LG전이다. 하영민은 올 시즌 LG를 상대로 2경기에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8.31을 기록했다. 8.2이닝 동안 무려 14개의 안타와 2개의 홈런을 허용했고 6개의 볼넷까지 내주며 8자책점을 기록했다. 피안타율도 0.359에 달한다.

시즌 전체 평균자책점 4.54와 비교하면 LG를 만났을 때 성적이 크게 떨어졌다. 특히 LG는 출루 능력이 좋은 타자가 많아 볼넷과 안타가 겹치면 곧바로 대량 실점으로 이어질 수 있다.

평가: 직전 SSG전 6이닝 2자책 투구는 긍정적이지만 올 시즌 LG전 평균자책점 8.31이라는 상대전적은 부담스럽다. 하영민이 LG 타선을 상대로 반등하려면 무엇보다 선두타자 출루를 억제해야 한다. 신민재와 박해민 등이 누상에 나가면 도루와 작전까지 신경 써야 하고 이후 오스틴, 송찬의, 문보경을 상대하기가 더욱 어려워진다.

[서울=뉴스핌] LG의 박시원이 3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 투수로 나서 5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사진 = LG 트윈스] 2026.09.04 wcn05002@newspim.com

◆주요 변수

박시원, 데뷔 첫 승의 기세 이어갈까

이번 경기에서 LG가 가장 기대하는 부분이다. 박시원은 지난 NC전에서 1.2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지만 두산을 상대로 5이닝 무실점이라는 반전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프로 데뷔 첫 승까지 손에 넣었다.

이번에는 선발로서 연속성을 증명해야 한다. 키움은 순위는 최하위지만 데이비슨과 히우라처럼 실투 하나를 장타로 연결할 수 있는 타자가 있다. 박시원이 두산전처럼 초반 스트라이크 비율을 높이고 불필요한 볼넷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하영민의 LG전 ERA 8.31

키움 입장에서는 가장 껄끄러운 데이터다. 하영민은 시즌 전체로는 평균자책점 4점대 중반을 기록하고 있지만 LG와 두 차례 만나 8.2이닝 8자책점으로 고전했다.

LG 타자들은 하영민을 상대로 0.359의 높은 타율을 기록했다. 홈런도 2개를 허용했다. 하영민이 최근 SSG전에서 보여준 안정적인 제구를 LG전에서도 이어갈 수 있느냐가 승부의 중요한 변수다.

LG의 2연패와 3위 수성

LG는 5연승 이후 삼성에 두 경기를 연속으로 내줬다. 선두 삼성과의 격차는 5.5경기까지 벌어졌고 4위 KIA가 불과 0.5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이제는 선두 추격뿐 아니라 3위 자리도 안심할 수 없다.

특히 LG는 6일 삼성전에서 1회 4점을 먼저 얻고도 4-10으로 역전패했다. 휴식일을 하루 보낸 만큼 마운드와 타선 모두 분위기를 다시 정비할 필요가 있다. 최하위 키움을 상대로 연패가 더 길어지면 순위 싸움의 부담도 커진다.

키움 외국인 타자의 장타력

6일 NC전에서 데이비슨과 히우라가 나란히 승리를 이끌었다. 데이비슨은 대형 홈런으로 KBO 통산 100홈런을 달성했고 히우라는 동점타와 쐐기타를 책임졌다.

박시원은 올 시즌 피홈런이 단 1개에 불과하다. 장타 억제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의미다. 결국 키움 외국인 타자들의 장타력과 박시원의 장타 억제 능력의 맞대결도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다.

올 시즌 상대전적 LG 10승5패 우위

LG는 올 시즌 키움을 상대로 10승5패로 강했다. 전체 승률 0.562보다 키움전 승률이 훨씬 높다. 상위권 순위 싸움이 치열한 상황에서 상대전적 우위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반대로 키움은 6일 NC의 8연승을 막아내며 분위기를 바꿨다. 순위 경쟁에서는 멀어졌지만 시즌 막판 상위권 팀을 상대로 젊은 선수들이 어떤 경쟁력을 보여주느냐는 내년 시즌을 생각하면 의미가 있다.

[서울=뉴스핌] 키움의 하영민이 8일 잠실 LG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키움 히어로즈] 2026.09.08 wcn05002@newspim.com

⚾ 종합 전망

이번 경기는 3위 수성이 급해진 LG와 최하위 키움의 맞대결이다. LG는 5연승 이후 삼성에 2연패를 당하면서 4위 KIA에 0.5경기 차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선두 추격보다 당장 3위를 지키는 것이 먼저가 됐다.

선발에서는 경험만 놓고 보면 하영민이 앞선다. 올 시즌 111이닝을 던진 하영민과 이제 막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온 박시원의 차이는 분명하다. 그러나 최근 흐름과 상대전적을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박시원은 직전 두산전에서 5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데뷔 첫 승을 거두며 가장 좋은 기억을 안고 마운드에 오른다. 반면 하영민은 올 시즌 LG전 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8.31, 피안타율 0.359로 고전했다.

LG는 박시원이 두산전처럼 5이닝 안팎을 버텨주면 불펜을 활용해 후반 승부를 준비할 수 있다. 키움은 하영민이 자신의 LG전 약세를 극복하면서 데이비슨과 히우라가 최근의 장타력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 이번 경기의 핵심은 두 선발의 '반복과 반전'이다. 박시원은 데뷔 첫 승을 만들어낸 5이닝 무실점의 상승세를 반복해야 하고, 하영민은 LG전 평균자책점 8.31이라는 좋지 않은 기억을 뒤집어야 한다. 3위 수성이 절실한 LG가 박시원의 새로운 가능성을 앞세워 연패를 끊을지, 키움이 NC의 8연승을 저지한 기세를 잠실까지 이어갈지가 관전 포인트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9월 8일 잠실 LG-키움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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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고정형 주담대 금리 첫 5% 돌파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달 은행권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5.11%로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5%를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체 주담대 금리도 5개월 연속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26년 9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금리는 연 4.57%로 전월보다 0.17%포인트(p) 상승했다.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금리가 모두 오른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가계대출 금리는 연 4.96%로 전월보다 0.20%p 올랐다. 주담대 금리는 연 4.88%로 0.22%p 상승하며 지난 5월 이후 5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일반신용대출은 연 6.49%로 0.16%p, 전세자금대출은 연 4.57%로 0.22%p 각각 상승했다. 주담대 금리를 유형별로 보면 고정형은 연 5.11%로 전월보다 0.23%p 올랐다. 지난해 10월 이후 12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한은이 고정형과 변동형 금리를 구분해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3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변동형 금리도 연 4.76%로 0.23%p 상승하며 4개월 연속 올랐다. 김성준 한국은행 금융통계팀장은 "고정형 주담대 금리가 5%를 상회한 것은 2013년 1월 통계 편제 이후 처음"이라며 "국내외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지표금리인 은행채 금리가 상승한 것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은행채 5년물 금리는 154bp(1bp=0.01%p) 상승했다. 같은 기간 일반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146bp 올랐다. 올해 7월까지 보금자리론 금리가 다섯 차례에 걸쳐 총 125bp 인상된 점도 고정형 주담대 금리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은 오히려 줄었다. 신규취급액 기준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은 34.2%로 전월보다 1.1%p 하락했다. 반면 전체 가계대출의 고정금리 비중은 24.0%로 0.5%p 상승하며 2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가계대출 금리 상승에는 8월 기준금리 인상 이후 시장금리 움직임이 반영됐다. 지난달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3.17%로 전월보다 0.20%p 올랐고 은행채(AAA) 5년물 금리도 4.35%에서 4.53%로 상승했다. 김 팀장은 "8월 27일 기준금리 인상 이후 9월에는 CD와 은행채 등 장단기 시장금리가 대체로 20bp 안팎 상승했다"며 "가산금리 조정이나 가계대출 관리 강화도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9월 대출금리 상승에는 시장금리 상승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기업대출 금리는 연 4.49%로 전월보다 0.19%p 상승했다. 대기업대출 금리는 4.37%로 0.16%p, 중소기업대출 금리는 4.63%로 0.25%p 각각 올랐다. 중소기업대출은 CD와 은행채 6개월물 등 지표금리 상승이 반영된 반면 대기업대출은 일부 은행의 저금리 대출 취급이 늘면서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작았다.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45%로 전월보다 0.24%p 상승했다. 순수저축성예금 금리는 3.39%로 0.25%p, 시장형금융상품 금리는 3.69%로 0.16%p 각각 올랐다. 대출금리보다 수신금리가 더 큰 폭으로 오르면서 신규취급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1.12%p로 전월보다 0.07%p 축소됐다. 잔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2.21%p로 0.01%p 확대됐다. 비은행금융기관의 1년 만기 정기예·탁금 금리는 저축은행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기관별로는 ▲저축은행(3.81%) ▲신용협동조합(3.69%) ▲상호금융(3.44%) ▲새마을금고(3.62%)로 집계됐다. 일반대출 금리는 ▲저축은행(9.80%) ▲신협(5.25%) ▲상호금융(5.09%) ▲새마을금고(4.97%)로 나타났다. eoyn2@newspim.com 2026-10-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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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구리 등 그린벨트 풀어 7.7만가구 조성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경기 김포시 고촌읍 아라지구와 구리시 사노동 건원지구, 하남시 미사동 K-컬처 등을 포함해 서울 경계와 인접한 수도권 6개 구역이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돼 공공택지로 개발된다. 이들 6개 신규 공공택지에서는 총 7만67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8월 13일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대책'에서 공개한 3곳의 2만7200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 총 10만4000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이번 대책에서 서울 지역 공급 물량은 발표되지 않았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8·13 주택 신속공급방안'의 후속 조치로 수도권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 6곳을 선정하고 총 7만6700가구를 공급할 방침이다. 지역별 공급 물량은 ▲김포아라 3만7000가구 ▲구리건원 1만4600가구 ▲하남미사 K-컬처 1만2000가구 ▲하남감일2 6500가구 ▲의정부다락원 2600가구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 4000가구다. 수도권 신규 지정 공공택지 위치도 [자료=국토부] 이번 후보지는 경기도 김포시, 구리시, 하남시, 의정부시, 고양시 내 총 6곳이며 모두 서울 경계로부터 약 5㎞ 이내에 위치한 교통 요충지로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정부는 8·13대책에서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추가 지정해 총 10만가구 주택공급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중 서울강서, 남양주도심, 경기광주역세권2지구의 2만7200가구 입지는 앞서 발표됐으며 이번에 나머지 7만6700가구의 신규택지 후보지가 추가로 발표됐다. 이번에 공공택지 후보지로 지정된 그린벨트 해제 예정지역은 이미 훼손돼 환경적 보전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난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우려되는 지역이라 계획적·체계적인 개발이 필요한 곳이란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특히 해당 지구에서는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좋은 입지, 품질 좋은 주택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주택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시 고촌면 일대 아라지구는 서울 강서구와 인접해 있고 한강변에 위치해 주택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인근에 서울지하철5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이며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도 위치해 지역간 이동이 편리한 곳이다.  구리시 사노동 일원 건원지구에서는 1만4600가구가 공급된다. 당초 '구리 E-커머스 신성장 첨단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했으나 사업성 부족 등을 사유로 장기간 보류된 지역으로 공공주택사업지구로 사업방식을 전환해 조성할 예정이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잠실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용암천, 왕숙천 등으로 둘러싸인 지역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검토 등을 통한 자족기능 강화와 함께 수변생활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하남시 미사동 미사K-컬처, 1.2만호) 미사섬 인근으로 5호선이 위치하고 있고, 주변에 3호선, 9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으로 개통 시 서울 내 주요역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며, 미사경정공원, 한강 수변 등 우수한 경관자원도 보유하고 있다. 하남시 감일동 감일2지구에선 6500가구가 공급된다. 감이천을 통한 올림픽공원, 한강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으로 인근 하남 감일지구 내 추진 중인 3호선 연장사업과 연계한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감일지구와 연계된 통합생활권으로 조성하고, 인근에 위치한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과도 함께 연계해 서하남IC 개선 검토 등 하남시 내 교통난 해소방안을 적기에 마련할 계획이다. 의정부시 호원동 의정부다락원지구엔 2600가구 공급된다. 주한미군 반환공여지인 캠프잭슨이 포함된 부지로 인근에 도봉산, 중랑천 등이 위치하여 자연경관이 뺴어나고,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도봉산역과의 접근성도 우수한 지역이다. 고양시 대곡동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지구엔 4000가구를 짓는다. 대곡역은 GTX-A, 3호선 등 5개의 철도노선이 만나는 펜타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개발 중인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는 대곡역 북측만 포함하고 있어, 남측을 포함한 체계적인 역사개발에 한계가 있는 지역이다. 이에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에 더해 대곡역 남측 부지도 일부 포함하여 환승체계 개선 등을 통해 단절된 역사를 입체적으로 연결하고 완성형 통합역세권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지난 8.13대책을 통해 마련한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이번 신규택지 6곳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지구지정 단계부터 단계별 조기화 방안을 적용하여 '30년 내 착공을 목표로 신속하게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발표지구의 투기 근절을 위해 투기방지 대책도 철저하게 시행할 방침이다. 미공개 개발정보를 이용한 투기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사업제안자인 LH의 전 직원과 업무관련자의 직계존비속의 토지 소유 여부를 조사했으며, 그 결과 투기 의심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구와 인근 지역 내 최근 3년간 거래 2,917건을 대상으로 이상거래 조사수행 대상 654건을 선별하였으며, 추가 기획조사 등을 통해 위법의심 거래 적발 시 수사도 철저히 의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지난 8.13대책 시 신규택지 발표를 예고하면서 서울 GB 전역과 서울 인접 수도권 GB 등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당시 지정된 지역 중 이번 발표한 신규택지 후보지의 영향권은 제외하고, 나머지 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여 국민 재산권 제약을 최소화하는 한편, 후보지 일대의 투기 수요는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홍지선 국토부 장관은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우수한 지역에 지속적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신규택지는 지구 지정부터 착공까지 모든 절차에 최단기 착공 모델을 적용하여 신속하게 공급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2026-10-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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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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