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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목표전환형 펀드 투자 유의…"투자기간 맞춰 클래스 선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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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감원이 9일 목표전환형 펀드 주의를 당부했다
  • 목표수익률은 확정수익률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 예상 투자기간에 맞는 펀드클래스 선택을 권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목표달성 평균기간 2022년 505일→올 상반기 57일로 단축
투자자 71.8% A클래스 가입, 단기투자 땐 비용 부담 커질 수 있어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공모 목표전환형 펀드에 투자하기 전 펀드 구조와 위험을 충분히 확인하고, 예상 투자기간에 따라 비용 측면에서 유리한 펀드 클래스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목표수익률은 확정수익률이 아니며 목표 달성 이후 안전자산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도 실제 수익률이 목표치에 미달할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금감원은 최근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자 관심과 함께 공모 목표전환형 펀드의 설정·판매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 같은 투자자 유의사항을 9일 안내했다.

목표전환형 펀드는 일정 기간 자금을 모집한 뒤 주식 등 위험자산에 일정 비중을 우선 투자하고, 사전에 설정한 목표수익률에 도달하면 채권 등 안전자산으로 자동 전환해 만기까지 운용하는 상품이다.

[사진=뉴스핌DB]

공모 목표전환형 펀드 설정액은 2022년 1000억원에서 2023년 2000억원, 2024년 1조4000억원, 2025년 5조2000억원으로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3조2000억원이 설정됐다.

목표수익률 달성 기간은 최근 크게 짧아졌다. 목표를 달성한 펀드 기준 평균 소요기간은 2022년 505일에서 2023년 284일, 2024년 249일, 지난해 105일로 줄었고 올해 상반기에는 57일까지 단축됐다.

금감원은 이처럼 투자기간이 짧아지는 환경에서도 2025년~2026년 상반기 목표전환형 펀드 가입자의 71.8%가 선취판매수수료를 내는 A클래스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A클래스는 가입할 때 판매수수료를 먼저 내는 대신 연간 판매보수율이 낮아 장기투자에 상대적으로 유리한 구조다. 반면 C클래스는 선취 판매수수료가 없는 대신 연간 판매보수율이 높아 단기투자에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금감원에 따르면 A클래스와 C클래스의 누적 판매 관련 비용은 통상 투자기간이 2년 정도 지나면 비슷해진다. 따라서 목표수익률을 조기에 달성하거나 만기 전에 환매할 가능성이 있는 투자자는 예상 투자기간을 고려해 클래스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금감원이 제시한 사례에서 A클래스는 선취 판매수수료 1%와 연 0.3%의 판매보수를 적용하고, C클래스는 선취 수수료 없이 연 0.8%의 판매보수를 적용한다. 투자기간이 짧을 때는 C클래스의 누적 비용이 낮지만 약 2년이 지나면 비용 수준이 비슷해지고 이후에는 A클래스가 상대적으로 유리해지는 구조다.

목표전환형 펀드는 목표 달성 시점에 따라 만기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도 확인해야 한다.

금감원이 제시한 펀드 사례에서는 설정 후 6개월 이내 목표를 달성해 운용전환이 이뤄지면 설정일로부터 1년 뒤 만기가 도래한다. 6개월이 지난 뒤 목표를 달성하면 운용전환일로부터 6개월 뒤 만기가 된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총 존속기간은 설정일로부터 3년이다.

◆ 목표수익률은 '확정 수익' 아냐…원금손실 가능

금감원은 목표전환형 펀드의 '목표수익률'이 확정수익률이 아니라는 점도 강조했다.

목표수익률은 펀드 운용전략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수익률로, 시장 상황에 따라 목표 달성이 늦어지거나 만기까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수 있다.

목표를 달성하기 전까지 주식 등 위험자산에 일정 부분 투자하기 때문에 일반 주식형 펀드와 마찬가지로 시장 상황에 따라 원금의 일부 또는 전부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목표수익률에 도달했다고 실제 투자수익률이 반드시 같은 수준으로 확정되는 것도 아니다.

목표전환형 펀드는 목표수익률에 도달한 날 위험자산을 즉시 모두 안전자산으로 교체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 기간을 두고 운용자산을 전환한다. 펀드마다 차이가 있지만 통상 약 5일가량의 시차가 발생할 수 있다.

이 기간 시장이 급변해 투자자산 가격이 하락하면 안전자산 전환 시점의 실제 수익률이 목표수익률을 밑돌 수 있다. 실제 전환 과정에서 자산가격 하락으로 수익률이 목표치에 크게 미달한 사례도 있었다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 오는 30일부터 핵심 투자위험 표준안 적용

금감원은 투자자가 상품 특성을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오는 30일부터 목표전환형 펀드를 포함한 10개 펀드 유형에 '펀드 핵심위험 표준안'을 적용할 예정이다.

목표전환형 펀드에는 ▲원본손실 위험 ▲목표수익률 비보장 위험 ▲운용전환 과정에서의 위험 ▲전환조건 미달성 위험 등 4개 핵심위험을 투자설명서 등에 기재하도록 할 계획이다.

원본손실 위험에는 운용성과에 따라 투자원금 일부 또는 전부를 잃을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된다. 목표수익률 비보장 위험에는 제시된 목표가 확정수익률이 아니며 실제 수익률이 목표치보다 낮아질 수 있다는 내용이 들어간다.

운용전환 과정의 위험에는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더라도 목표 달성 시점과 투자자산 교체 시점의 차이로 실제 수익률이 목표치를 밑돌 수 있다는 점을 명시한다. 만기까지 목표전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목표 달성 여부와 관계없이 만기에 운용이 종료된다는 내용도 안내한다.

금감원은 지난 4일 제4차 소비자위험대응협의회에서 공모 목표전환형 펀드 현황과 예상 문제점을 논의했다. 앞으로 펀드 신고서에 클래스별 비용 차이와 유의사항을 구체적으로 기재하도록 하고 판매사가 소비자에게 판매수수료 부담 등을 충분히 설명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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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개인용 AI 에이전트 '뮤즈' 공개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메타플랫폼스가 8일(현지시간)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를 공개했다. 질문에 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용자를 대신해 실제로 일을 처리하는 서비스다. 뮤즈는 이메일 발송이나 여행 예약 같은 개별 작업은 물론 장기 목표를 계획으로 바꾸는 작업까지 맡는다. 사용자가 목표를 알려주면 맞춤형 계획을 세우고 시간과 자원을 조율한 뒤 스스로 진행한다. 브라우저를 열어 양식을 채우고 사용자를 대신해 협상도 한다. 메타는 자사 최신 모델 '뮤즈 스파크'가 이 서비스를 구동한다고 밝혔다.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트 작업을 위해 만든 모델이라는 설명이다. 시간이 걸리는 작업은 앱을 닫은 뒤에도 이어진다. 상황이 바뀌거나 승인이 필요할 때 다시 사용자를 찾는다. 이메일을 보내거나 결제를 하기 전이 그런 경우다. 메타는 사용 사례로 차를 더 비싸게 파는 일과 요금을 낮추는 일, 일정 변화에 맞춰 운동 계획을 조정하는 일 등을 들었다. 결제는 스트라이프가 만든 링크(Link)로 할 수 있다. 뮤즈는 링크의 구매 보호를 적용받는 첫 AI 에이전트다. 파손이나 분실, 가격 하락, 무료 반품 등이 대상이다. 링크의 에이전트용 지갑은 일회용 카드를 만들어내 실제 카드 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쇼피파이의 간편결제 숍페이도 결제 수단으로 추가된다. 비밀번호 관리 서비스 1패스워드와도 연동해 이용자가 이미 쓰고 있는 로그인 정보를 뮤즈가 활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뮤즈 구동 화면.[사진=메타플랫폼스]  2026.09.09 mj72284@newspim.com 메타는 뮤즈의 보안 구조를 강조했다. 뮤즈는 '뮤즈 시큐어 VM'이라는 전용 가상머신에서 돌아간다. 클라우드에 있는 독립된 컴퓨터로, 다른 사용자의 에이전트가 접근할 수 없도록 분리돼 있다. 사용자가 연결한 서비스의 데이터와 인증 정보도 이곳에 저장된다. 같은 장치 안에는 '센티널'이라는 별도 감시 에이전트가 시스템 수준에서 분리돼 작동한다. 센티널이 승인하지 않으면 뮤즈가 하는 어떤 작업도 인터넷에 닿지 않는다. 필요할 때는 사용자에게 허락을 구한다. 뮤즈는 사용자의 비밀번호와 결제 수단을 볼 수 없다. 사용자가 제공한 인증 정보는 보안 저장소에 들어가며, 뮤즈는 내용을 보지 않고 사용만 한다. 사용자가 브라우저에 직접 입력한 비밀번호도 마찬가지다. 이메일 발송이나 구매처럼 민감한 작업 전에는 반드시 사용자에게 확인을 받는다. 수행한 작업과 계획 중인 작업의 전체 기록도 보여준다. 연결할 앱과 권한 범위는 사용자가 정한다. 이메일이라면 읽기만 허용할지 대신 보내는 것까지 허용할지 고를 수 있다. 권한 변경이나 연결 해제도 언제든 가능하다. 메타는 사용자가 자사 AI 모델 학습에 대화 내용을 쓰지 않도록 거부할 수 있으며, 뮤즈의 대화나 가상머신 안의 데이터를 광고 시스템과 공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기억한 내용도 사용자가 잊으라고 지시할 수 있다. 메타는 올해 안에 '뮤즈 컨피덴셜 VM'을 내놓을 계획이다. 가상머신 전체를 사용자만 가진 열쇠로 암호화해 메타조차 접근할 수 없도록 하는 방식이다. 뮤즈는 미국에서 iOS와 안드로이드, 웹사이트(muse.ai)를 통해 순차 공개된다. AI 스마트 글래스에도 곧 적용된다. 대부분의 기능은 무료이며 더 많은 작업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한 구독제도 마련됐다.   mj72284@newspim.com 2026-09-09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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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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