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애플이 9일 AI 오디오 기능을 탑재한 애플워치12와 울트라4를 공개했다.
- 시리 리캡과 라이브 리캡으로 대화와 주변 소리를 요약·표시한다.
- 에어팟5도 공개해 노이즈 캔슬링과 실시간 번역을 강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9월 10일 오전 08시0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입니다. 원문은 9월9일 블룸버그통신 기사(Apple Takes on AI Wearables With Always-Listening Watch Features)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애플(AAPL)이 인공지능(AI) 기반 오디오 기능과 신규 기능을 애플워치 등 주요 기기에 추가해 빠르게 성장하는 AI 웨어러블 시장 공략에 나섰다.
애플은 수요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서 열린 신제품 행사에서 애플워치 시리즈12와 울트라4 모델에 새로운 오디오 인텔리전스 기능을 탑재한다고 밝혔다. 대표 기능은 시리 리캡으로 주변 소리를 인식하는 앰비언트 리스닝 방식을 활용해 하루 동안 이뤄진 대화 내용을 상위 수준으로 정리해 기록한다.

라이브 리캡 기능도 함께 도입된다. 실시간 대화 중 직전 15초간 오간 내용을 텍스트로 변환해 화면에 표시하는 방식이다.
워치는 대화 외 주요 생활 소리도 인식한다. 아기 울음소리, 초인종, 사이렌 등이 감지 대상에 포함된다.
신규 오디오 기능은 이용자가 개별적으로 활성화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애플은 새 기능을 통해 녹음 파일이 생성되거나 저장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원본 음성 데이터는 애플과 다른 애플리케이션에서 접근할 수 없고 처리가 끝나는 즉시 삭제된다.
새 오디오 기능은 영어 기준으로 올해 하반기 중 시험 이용이 가능해진다. 이용자의 문자 메시지, 메일, 캘린더, 사진 등을 바탕으로 답변하는 개선된 시리는 9월14일 워치OS27 베타 버전을 통해 순차 도입된다.
이번 업데이트로 애플 스마트워치는 신흥 AI 웨어러블 제품군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게 됐다. 아마존닷컴(AMZN)의 비 손목밴드나 플라우드의 노트테이킹 기기 등이 대표적인 경쟁 제품으로 꼽힌다. 해당 기기들은 대화 녹음과 텍스트 변환, AI 기반 요약 기능을 제공한다.
신제품은 일상적인 건강 관리 기능도 한층 강화했다. 심박수 추적 정확도를 높인 점이 핵심이다.
399달러인 애플워치 시리즈12는 스페이스그레이, 블랙, 골드, 다크브론즈 알루미늄 색상으로 출시된다. 커버 글라스는 내구성을 60% 높인 세라믹 실드2가 적용됐다. 내추럴과 골드 티타늄 모델도 함께 선보이며 화이트와 다크블루 색상의 세라믹 케이스 옵션도 다시 도입된다.
799달러인 애플워치 울트라는 최대 50시간의 배터리 수명과 더 빨라진 충전 속도, 새로운 밴드 옵션을 갖췄다.
두 모델 모두 애플이 자체 개발한 헬스 센싱 시스템을 탑재했다. 애플은 다른 웨어러블 기기와 비교 시험한 결과 이번 신기술이 웨어러블 기기 중 가장 정확한 심박수 추적 성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신형 애플워치는 웁이나 핏빗 등 경쟁 제품과 마찬가지로 신체 회복 상태와 휴식 정도를 알려주는 일일 준비도 점수도 제공한다.
백그라운드 심박수 측정 주기는 5초로 단축됐고 심박변이도는 최대 5분 간격으로 측정된다.
두 워치 모델의 사전예약은 수요일부터 시작되며 실제 판매는 9월18일 매장에서 개시된다.
애플은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대폭 개선한 신형 에어팟5도 공개했다. 오픈형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주변 소음을 더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129달러인 에어팟5는 기존 대비 노이즈 캔슬링 성능이 50% 강화됐다. 애플은 이를 통해 오픈형 제품군 중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신형 이어폰은 귀 모양에 관계없이 더 정교하고 풍부한 음질을 구현한다. 내구성도 이전 모델보다 개선됐고 핸즈프리 시리 AI 상호작용과 실시간 번역 기능도 지원한다.
재생 시간은 최대 4시간이며 케이스 충전을 포함하면 총 20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149달러인 상위 모델은 이어폰 본체에서 직접 음량을 조절할 수 있다. 연속 재생 시간은 최대 5시간으로 늘었고 케이스는 무선 충전을 지원한다.
에어팟5 두 모델의 사전예약은 9월12일 시작되며 매장 판매는 9월18일부터 이뤄진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