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청와대는 10일 호르무즈 해협 항행자유 지원 방안을 검토했다.
- 성기홍 수석은 파병 보도가 앞서갔다며 최종 결정은 없다고 했다.
- 파병 대신 기술적 지원 등 다양한 옵션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UAE 실사단 파견에 "다양한 옵션 검토해야 "
장관 후보자 논란 "청문회 보고 판단" 입장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10일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자유를 위해 파병 뿐 아니라 기술적 지원의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호르무즈 해협 파병으로 가닥을 잡은 언론 보도에 대해 "너무 앞서나가는 보도"라고 말했다.
성 수석은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의 자유 문제는 어제오늘 고민한 이슈가 아니다"며 "전쟁이 발발했을 당시에 사실 우리나라뿐 아니라 모든 나라의 중요한 고민 사항이었다"고 말했다.
성 수석은 "호르무즈 해협이라는 곳 자체가 통항의 면에서 경제와 원유, 유통에서 굉장히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국제적 책임 기여, 구체적 방식 최종 결정된 바 없어"
성 수석은 "어떻게 국제적 책임있는 기여를 할지에 대한 방식을 놓고서는 다양한 옵션이 있는데 구체적 방식을 놓고서는 아직 최종 결정된 바가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아랍에미리트(UAE)에 실사단을 파견한 것과 관련해 성 수석은 "호르무즈 해협 근처에 UAE가 있다"며 "한국이 기여를 한다면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들을 검토해야 되는 거 아니겠느냐"고 반문했다.
성 수석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의 자유를 위해서 기여한다는 것 자체가 참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고 했다"고 언급했다.
성 수석은 "미국의 전투를 위한 파병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고 분명히 선을 긋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파병 대신 '기술적 지원'을 언급했다.
구체적인 기술적 지원 방안과 관련해 성 수석은 "정부 안에서 구체적 기여 방식에 대해 고민이 있을 것"이며 "생각하고 검토되고 있다"며 말을 아꼈다.
김승원 법무부·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한 논란에 대해 성 수석은 "후보자들에게 제기되고 있는 여러 가지 질문과 의혹은 묻고 답하는 공식적 절차 속에서 후보자 말을 들어봐야 된다"고 밝혔다.
성 수석은 "그 절차(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치고 난 이후에 여러 가지 국민 눈높이라든지 이런 걸 바탕으로 청와대는 판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cj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