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장동혁 대표는 1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을 비판했다.
- 연임은 없다는 말은 하지 않고 꼼수 개헌만 시사했다고 했다.
- 정점식 원내대표는 준연동형 비례제 폐지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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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0일 이재명 대통령의 '임기가 명확하게 제한돼 있다'는 발언에 대해 "연임은 없다는 말은 결국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의 말 돌리기, 언제까지 듣고 있어야 하느냐"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은) 연임 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 아니라 '왜 이렇게 해외 순방을 자주 다니냐'고 질문하니 그거에 대해서 '저의 임기는 헌법상 명확하게 제한돼 있다'고 답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걸 헌법 개정, 개헌과 연관시킨다면 '저의 임기는 헌법상 명확하게 제한돼 있다. 그래서 한 번 더 하려면 꼼수 개헌이 꼭 필요하다' 뒷부분을 잘라내고 앞부분만 이야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대통령이 무슨 말을 하든 믿지 않겠지만 결국 '연임을 위한 꼼수 개헌은 없다', '연임은 없다'는 말은 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에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폐지를 포함한 선거제도 개혁 논의를 시작하자고 제안했다.
정 원내대표는 "용혜인 성평등가족부장관 후보자는 국고보조금 받으려고 장관·의원 겸직을 고집한다"며 "기본소득당은 각종 일자리 보조금으로 7000만원을 타갔다고 한다. 참으로 알뜰하게 빼먹었다"고 지적했다.
또 "용 후보자가 어떻게 비례대표를 두 번이나 할 수 있었겠나. 기본소득당과 같은 기생정당이 어떻게 기생할 수 있었겠나"며 "책임은 결국 숙주 정당 민주당이 있다. 용 후보자에게 두 번이나 공천을 준 정당은 민주당"이라고 비판했다.
정 원내대표는 "모든 원인은 근본적으로 잘못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라며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전면 폐지하는 선거제도 개혁 논의를 시작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jeongwon10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