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용인특례시가 10일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과 박람회를 열었다.
- 이상일 시장이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유공자 41명에게 표창했다.
- 크래프톤이 컴퓨터 70대를 기부해 복지기관 지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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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특례시가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한 기념식과 사회복지 박람회를 열고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다짐했다.

용인특례시는 10일 시청 하늘광장과 에이스홀에서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사회복지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기념해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지역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복지 정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일 시장은 사회복지 기관과 단체들이 함께 마련한 시청 하늘광장 사회복지 박람회를 찾아 사회복지 종사자와 시민들을 만나 소통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더 나은 복지정책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의견을 나누며 현장 중심 복지 행정을 강조했다.
이어 시청 에이스홀에서 '미래를 품은 첨단도시 용인, 함께 여는 복지 르네상스'를 주제로 기념식이 열렸다.
이 시장은 기념식에 참석해 따뜻한 공동체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는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고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 41명에게 사회복지사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 기관과 단체, 시민들이 시청 하늘광장에 마련한 사회복지 박람회에서 더 나은 공동체 사회를 향해 우리가 가야 할 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며 "오늘 이 기념식은 지역 구성원들이 용인을 더욱 따뜻한 생활공동체로 만들기 위해 서로 배려하고 뜻을 모으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용인시는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물고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청춘을 바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보장하며 청소년들이 더 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녀 차별이 사라져 양성평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고 있으며 시 예산의 43%가 복지 분야에 투입되고 있지만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며 "더 많은 지역 구성원들이 힘을 모은다면 용인은 훌륭한 사회복지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용인에서 인재 양성 교육기관 '정글캠퍼스'를 운영 중인 ㈜크래프톤은 지역 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컴퓨터 70대를 기부했다. 용인시는 이 컴퓨터를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 쉼터, 사회복지기관 등에 지원해 디지털 교육 환경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기념식에 앞서 시청 하늘광장에서는 지역 내 40개 사회복지 기관이 참여한 사회복지 박람회가 열렸다. 행사장에는 홍보, 나눔, 희망, 체험 등 4개 분야로 나뉜 40개의 부스가 운영돼 사회복지 정책 홍보, 바자회, 후원기업 활동 소개, 장애 인식 개선 교육, 노인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박수철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사회복지는 사람을 향한 마음에서 시작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손을 건네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곁을 지켜주는 것이 사회복지의 힘"이라며 "오늘 행사는 지역의 사회복지 기관과 단체가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함께 참여하는 소통과 연대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erar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