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류기준 전남광주시의원이 10일 늑장 추경안 제출을 질타했다.
- 그는 개회 당일 예산서 전달은 제대로 된 심사가 아니라고 비판했다.
- 상임위는 사과와 지연사유 규명,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무안광주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류기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화순 2)이 늑장 추경안 제출 행태를 질타하며 상임위 심사 보류를 결정했다.
10일 전남광주시의회에 따르면 류 의원은 전날 열린 농수산위원회 회의에서 "개회 당일 예산서를 전달해 놓고 언제 읽고 분석하고 자료를 요구해 사업의 타당성을 검증하라는 말이냐"고 따졌다.

류 의원은 "읽을 시간도, 검토할 시간도 주지 않는 것은 제대로 된 예산 심사가 아니라 사실상 의회에 받아들이라고 강요하는 것이다"며 "의회를 거수기나 도장 찍는 기관으로 전락시키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예산은 집행부의 돈이 아니라 시민의 세금이며 의회를 무시하는 것은 시민의 대표기관을 무시하고 결국 시민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꾸짖었다.
그러면서 "앞으로 집행부가 회기 하루 전에 예산안을 가져와 '긴급'이라는 이름을 붙여 처리를 강요하는 관행을 이번에 반드시 바로잡겠다"고 강조했다.
류 위원장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집행부 차원의 공식적이고 책임 있는 사과▲추경안의 편성·확정·결재·의회 제출 과정 등 지연사유 규명▲구체적 재발방지 대책 제시 3가지 사항을 요구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