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한상의가 21일 신동열 공정위 사무처장을 초청해 중견기업위원회를 열었다.
- 공정위는 하도급·유통 대금 안정성과 불공정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중견기업계는 이중적 위치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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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에서 양쪽과 거래하는 중견기업의 특수성을 고려해 획일적인 규제 대신 맞춤형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1일 서울 상의회관에서 신동열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을 초청해 '제32차 대한상의 중견기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견기업 대표와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신 사무처장은 하반기 공정거래 정책과 관련해 하도급·유통 분야 대금 지급 안정성을 높이고 기술탈취와 비용 전가 등 불공정행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플랫폼·인공지능(AI) 등 디지털시장 변화에 맞춘 경쟁정책과 소비자 보호 제도도 정비한다.
정유석 대한상의 중견기업위원장은 "중견기업은 중소기업의 고객사이자 대기업의 협력사라는 이중적 위치에 있다"며 "중견기업의 특성과 역할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중견기업은 전체 기업의 약 1.5%지만 수출의 약 18%, 고용의 약 14%를 차지한다.
chan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