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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AG] 노시환 "어쨌든 金"·김도영 "내 점수 10점도 안 돼"…엇갈린 우승 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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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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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야구대표팀이 27일 일본 꺾고 금메달 땄다
  • 노시환은 원팀 힘으로 5연패 완성했다고 말했다
  • 김도영은 아쉬움 남는다며 자신의 경기력을 냉정히 봤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한국 야구대표팀이 우여곡절 끝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5연패를 완성했다. 사회인 선수들이 주축인 일본에 완패하며 경기력 논란까지 불거졌지만 주장 노시환(한화)은 결과에 의미를 뒀고, 김도영(KIA)은 자신의 경기력에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야구 결승에서 일본을 3-1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야구 대표팀의 중심 타자 노시환. [사진 = KBO] 2026.09.25 wcn05002@newspim.com

이로써 한국은 2010 광저우를 시작으로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3 항저우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아시안게임 5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과정은 순탄하지 않았다. 한국은 지난 25일 슈퍼라운드에서 일본에 0-5로 완패했다. 타선은 4안타에 그쳤고 단 한 번도 2루를 밟지 못했다. 프로 선수들이 출전한 한국이 사회인 야구 선수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일본에 아시안게임에서 패한 것은 2006 도하 대회 이후 20년 만이었다.

비판이 쏟아졌지만 노시환은 흔들리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야구라는 게 질 수도 있는 스포츠이고 매번 이길 수는 없다"라며 "그런 말을 전혀 의식하지 않았다. 보란 듯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기 때문에 아직 대한민국 야구가 죽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오히려 일본전 완패가 선수단을 하나로 묶었다. 노시환은 "한 번 패배한 이후 선수들이 열받아 했고 되갚아줘야겠다는 마음이 모였다. 그게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된 것 같다"라고 돌아봤다.

야구대표팀 선수들이 27일 일본 도요하시 시립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결승에서도 위기는 있었다. 한국은 곽빈(두산)의 호투 속에 앞서갔지만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놓치면서 일본에 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8회 김도영과 문보경(LG)의 적시타로 다시 리드를 가져왔고 3-1 승리를 완성했다.

주장 노시환은 흔들리는 벤치를 다독였다. 그는 "찬스를 계속 살리지 못해 이기고 있으면서도 끌려가는 분위기였다"라며 "벤치에 계속 '컴다운하자, 릴렉스하자. (김)도영이가 해줄 것'이라고 했는데 정말 바로 (김)도영이가 해줬다"라고 설명했다.

노시환은 우승 원동력으로 '원팀'을 꼽았다. 그는 "상대가 누구인지를 떠나 선수들이 자신을 믿고 한 팀으로 뭉쳤기 때문에 금메달을 딸 수 있었다"라며 "후배들도 이 기분을 꼭 느껴봤으면 좋겠다. 서로를 믿는다면 6연패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야구 대표팀의 에이스 김도영. [사진 = KBO] 2026.09.25 wcn05002@newspim.com

반면 김도영의 평가는 냉정했다. 금메달을 목에 걸고도 "사실 좀 찝찝하다"라고 털어놓은 그는 "선수로서 많이 아쉬운 대회였다. 전체적으로 모든 것을 끌어올려야 국제대회에서 경쟁력이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자신에게는 더 박한 점수를 줬다. 김도영은 "100점 만점에 10점도 안 되는 것 같다. 잘한 경기나 마음에 드는 타석이 하나도 없다"라고 자평했다.

금메달과 아시안게임 5연패라는 결과는 가져왔다. 하지만 일본전 완패가 남긴 과제까지 사라진 것은 아니다. 같은 금메달을 바라보면서도 노시환과 김도영이 내놓은 서로 다른 자평은 이번 대회 한국 야구가 거둔 성과와 남긴 숙제를 동시에 보여줬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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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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