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재명 정부 출범 뒤 퇴직공직자 1375명이 취업심사를 받았다.
- 대기업집단 계열사 취업 비중은 17.8%로 낮아졌다.
- 삼성·LIG·한화는 대기업집단 내 비중이 높아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5년 누적 한화·삼성·현대차 순…로펌은 YK 취업 예정자 최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퇴직공직자의 대기업집단 계열사 취업 비중이 이전 정부보다 낮아진 가운데 삼성과 LIG, 한화 등 일부 그룹의 비중은 오히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인사혁신처의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결과를 전수 분석한 결과, 지난 2022년부터 올해 8월까지 민간 취업을 위해 심사를 받은 퇴직공직자는 4637명이다. 이 중 4170명(89.9%)이 취업승인 또는 취업가능 판정을 받았다.
현 정부 출범 이후인 지난해 6월부터 올해 8월까지 심사 대상은 1375명으로, 1223명(88.9%)이 취업승인·가능 판정을 받았다. 취업 예정처는 중견·중소기업 등 '그 외 사기업'이 371명(30.3%)으로 가장 많았고 대기업집단 계열사 218명(17.8%), 공공기관 194명(15.9%), 법무법인 108명(8.8%) 순이었다.

대기업집단 취업 비중은 이전 정부의 19.4%에서 17.8%로 1.6%포인트 낮아졌다. 반면 대기업집단 취업자 가운데 삼성 비중은 8.9%에서 16.5%, LIG는 4.5%에서 10.1%, 한화는 11.6%에서 14.2%로 상승했다.
삼성과 LIG의 절대 인원은 각각 46명에서 36명, 23명에서 22명으로 줄었지만 전체 대기업행 감소 폭이 더 커 비중은 높아졌다. 올해 1~8월에는 삼성 20명, 한화 16명으로 대기업집단 취업 예정자의 36.4%를 차지했다.
2022년 이후 누적으로는 한화가 95명으로 가장 많았고 삼성 85명, 현대자동차 57명, LIG 45명, SK 40명 순이었다. 한화 취업 예정자 중 국방부 출신은 39명이었으며, 국방부 출신을 제외하면 삼성이 82명으로 가장 많았다.
로펌에서는 법무법인 YK가 86명으로 최다였고 김앤장 69명, 세종 45명, 율촌 30명 순이었다. YK 취업 심사자 135명 중 49명은 취업제한 또는 불승인 판정을 받았다. 금융권에서는 우리은행이 9명으로 가장 많았고 한화손해보험·삼성증권·하나은행이 각각 7명으로 뒤를 이었다.
s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