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코스모로보틱스가 30일 압수수색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했다.
- 경찰은 허위매출과 부정거래 혐의로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 부풀려진 실적이 IPO 과정에 활용된 정황을 보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코스모로보틱스가 허위매출 계상 의혹으로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다는 소식에 장 초반 하한가로 떨어졌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3분 기준 코스모로보틱스는 전 거래일보다 3220원(29.98%) 내린 7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전날 자본시장법 위반(부정거래행위) 등 혐의로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코스모로보틱스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코스모로보틱스가 실제 판매가 이뤄지지 않았거나 거래 내용과 다른 방식으로 매출을 계상해 실적을 부풀린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코스모로보틱스는 지난해 3월 자체 제작한 재활치료용 웨어러블 로봇 일부를 한 회사에 약 4억원어치 판매한 것처럼 처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같은 해 12월에는 유럽 자회사가 로봇 약 20억원어치를 판매한 것처럼 꾸며 해외 매출을 늘린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이 같은 거래가 2025년도 재무제표에 반영되면서 해당 연도 매출액이 실제보다 약 35억원 늘어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또 부풀려진 재무제표가 올해 상반기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투자자들에게 제시됐으며, 이를 통해 회사 매출이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게 했다고 경찰은 보고 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