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정수진이 30일 나고야서 무작위 계체 탈락했다.
- 전날 계체는 통과했으나 당일 100g 초과했다.
- 정수진은 아시안게임 첫 경기 없이 실격 처리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여자 유도 대표팀의 기대주 정수진(용인대)이 경기 당일 실시된 무작위 계체 문턱을 넘지 못하고 아쉽게 대회를 마감했다.
정수진은 3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인 대회 유도 여자 48㎏급 16강전에 출전해 타지키스탄의 알리야 무미노바를 상대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결국 실격 처리됐다.
탈락의 이유는 경기 당일 진행된 무작위 추가 계체였다. 국제 유도계는 급격한 감량 뒤 단시간에 체중을 과도하게 늘리는 것을 방지하고 선수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경기 당일 무작위로 선수를 선정해 추가 계체를 실시한다.

해당 규정에 따라 48㎏급 선수인 정수진의 체급 허용치는 5%를 더한 50.4㎏이었다. 전날 공식 계체를 정상적으로 통과했던 정수진은 이날 오전 실시된 무작위 계체에서 단 100g이 초과된 체중이 측정되면서 허용 한도를 넘겼다.
대한유도회 관계자는 "전날 공식 계체는 가볍게 통과했으나 당일 오전 무작위로 진행된 추가 계체에서 약간의 차이로 한도를 초과해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2024년과 2025년 주니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동메달을 목에 걸며 차세대 에이스로 주목받아 온 정수진은 생애 첫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제대로 된 경기 한 번 치러보지 못한 채 허무하게 짐을 싸게 됐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