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덕철광산업이 2일 신예미광업소서 희소금속 탐사에 나섰다.
- 하부 지층과 주변 광맥서 몰리브덴·텅스텐 부존 가능성을 확인했다.
- 기존 철광석 인프라로 추가 광물 개발 연계를 검토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627m 제2수갱 등 기존 광산 인프라 활용 검토
[서울=뉴스핌] 설희 인턴기자= 에스엠국일과 합병을 진행 중인 한덕철광산업이 자체 보유한 신예미광업소에서 몰리브덴과 텅스텐 등 희소금속 탐사에 나섰다.
2일 한덕철광산업에 따르면 회사는 신예미광업소 하부 지층과 주변 광맥 탐사 과정에서 몰리브덴과 텅스텐 등의 부존 가능성을 확인하고 추가 탐사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현재 관련 지층과 광맥을 대상으로 광체의 분포와 규모, 품위, 채굴 가능성 및 경제성 등을 분석하고 있다.
몰리브덴은 철강의 강도와 내열성, 내식성을 높이는 합금 소재로 활용된다. 한덕철광산업은 몰리브덴과 텅스텐 등을 신예미광업소의 광물자원 범위를 확대할 수 있는 주요 탐사 대상으로 보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한덕철광산업은 국내 유일의 철광석 생산업체로, 갱내 채광과 선광 기술 및 광산 운영 경험을 축적해왔다. 신예미광업소는 약 48만㎡ 규모로 추정 철광석 매장량은 약 8000만톤, 이 가운데 채광 가능량은 약 4000만톤으로 파악되고 있다. 회사는 갱내 채광부터 원석 운반·인양, 선광, 출하까지 광산 생산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일괄 생산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광산 심부 개발을 위해 구축한 총 길이 627m의 제2수갱도 운영 중이다. 제2수갱은 1500kW급 모터와 1회 19톤의 원석을 인양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다.
한덕철광산업은 기존 갱도와 수갱, 원석 운반시설, 선광시설 등을 활용해 철광석 생산을 이어가는 동시에 하부 지층과 주변 미개발 구역에 대한 탐사를 병행할 계획이다.
향후 몰리브덴과 텅스텐의 개발 가능성이 구체화될 경우 기존 광산 인프라와 운영 기술을 활용해 철광석 사업과 연계하는 방안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한덕철광산업 관계자는 "신예미광업소는 장기간 철광석을 생산하며 축적한 채광 기술과 광산 운영 경험은 물론 갱도와 수갱, 선광시설 등 생산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안정적인 철광석 생산기반을 유지하면서 기존 자산과 기술력을 활용해 추가 광물자원의 개발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확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winter10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