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포스코홀딩스가 6일 아르헨티나 염수리튬 2공장 상공정을 준공했다.
- 2공장은 연 2만3000톤 탄산리튬을 생산해 총 4만8000톤으로 늘었다.
- 2027년 수산화리튬 5만톤 체제를 완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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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포스코홀딩스가 아르헨티나 염수리튬 2공장 상공정을 준공하며 연산 5만톤 규모의 수산화리튬 생산체제 구축에 한 걸음 다가섰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6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 인근에서 염수리튬 2공장 상공정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한 2공장 상공정에는 총 9억5400만달러가 투입됐으며, 연간 2만3000톤의 탄산리튬 생산능력을 갖췄다. 기존 1공장 2만5000톤을 합치면 현지 생산능력은 연간 4만8000톤으로 확대된다.
포스코홀딩스는 2027년 전남 율촌산업단지에 준공 예정인 하공정과 연계해 2공장에서 생산한 탄산리튬을 연간 2만5000톤 규모의 배터리용 수산화리튬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총 5만톤의 수산화리튬 생산체제를 완성한다는 목표다.
향후 3·4공장에도 각각 연산 2만5000톤 규모의 탄산리튬 생산설비를 구축해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시장에 대응한다. 2033년까지 염수리튬 10만톤 생산체제를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준공식에 참석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경쟁력 있는 자원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생산과 수익으로 연결하고, 국가 산업에 필요한 핵심광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산업자원·전략자원·에너지자원을 중심으로 한 '트리플코어' 전략을 통해 글로벌 자원개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chan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