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타타모터스 승용차 부문이 6일 협력사에 증산을 요청했다
- 2027/28회계연도 월 10만대 생산을 뒷받침하려는 조치다
- 신차 출시와 내수 수요 확대 속 점유율 20%를 노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인도 승용차 시장 점유율 20%, 연간 판매량 120만 대 이상 달성 목표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인도 이코노믹 타임스(ET) 6일 자 보도입니다.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타타자동차 승용차 부문(Tata Motors Passenger Vehicles, 종목코드 NSE: TMPV)이 차기 회계연도(2027/28 회계연도, 2027년 4월~2028년 3월)부터 월 최대 10만 대 규모의 생산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부품 협력사들에 생산 능력 확대를 요청했다고 두 명의 고위 업계 관계자가 전했다. 이는 TMPV가 견조한 내수 수요 속에서 신차 공세를 준비함에 따라 내려진 조치다.
한 관계자는 "TMPV가 지난 3개월 동안 월 약 7만 5,000대 규모의 승용차 생산을 계획해 왔으나, 협력사들의 생산 능력 한계로 인해 전면적인 증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목표로 잡은 월 10만 대 생산은 현 회계연도(2026/27 회계연도) 상반기(4~9월) 6개월 동안의 월평균 판매량인 6만 5,000대 대비 50% 이상 증가한 수치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같은 증산 결정은 지난달 푸네(Pune)에서 열린 협력사 콘퍼런스에서 공유되었다.
TMPV는 인도 승용차 시장 점유율 20% 및 2030/31 회계연도 연간 판매량 120만 대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26/27~2030/31 회계연도 기간 동안 3,750억~4,000억 루피(한화 약 5조 1,863억~5조 5,320억 원)를 투자할 계획이며, 이 기간 동안 회사의 연간 생산 능력은 130만 대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 자동차 제조 기업 중 월 10만 대 이상의 승용차 생산을 목표로 잡은 것은 인도 국내에서 마루티 스즈키(Maruti Suzuki, NSE: MARUTI)에 이어 TMPV가 두 번째다. 마루티 스즈키는 16년 전인 2010년 5월에 처음으로 월 판매량 10만 대를 돌파하며 이 이정표를 넘어선 바 있다.
앞서 언급된 관계자는 "내년에 여러 개의 신차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TMPV는 시장 선두 주자와의 격차를 좁히기 위한 다음 단계의 성장을 준비하기 시작했다"며, 현재 수요가 이미 TMPV 생산량을 웃돌고 있다고 덧붙였다.

업계 내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현재 수요는 TMPV가 매월 평균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6만 5,000대보다 7,000~8,000대 더 많은 수준이다. TMPV는 2027년에 차세대 넥손(Nexon)을 출시하고, 이어 같은 해 하반기에 아비냐(Avinya) 시리즈 차량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반적으로 TMPV는 6개의 신규 모델을 추가하여 2020년대 말까지 총 15개 모델 라인업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두 번째 관계자는 "경쟁사들이 대량 생산에 집중하며 높은 판매량을 기록할 수 있는 온로드 모델 위주로 사업을 확장해 온 것과는 달리, TMPV는 제품 포트폴리오의 빈틈을 메워 고객 수요가 있는 모든 부문을 공략하고 있다"며, "내연기관(ICE) 버전인 티고르(Tigor)와 엑스프레스 T(Xpres T)가 상용으로 판매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 구매자를 위한 새로운 엔트리급 세단을 도입한 것도 바로 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TMPV 대변인은 회사가 시장 수요 및 제품 계획에 맞춰 제조 및 공급망 능력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대변인은 ET의 질의에 대해 "특정 생산 물량이나 협력사 수준의 생산 능력 계획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앞서 샤일레시 찬드라 TMPV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소득 증가, 빨라진 차량 교체 주기, 프리미엄 차량에 대한 수요 증가에 힘입어 인도 내수 승용차 산업 규모가 2025/26 회계연도의 470만 대에서 2030/31 회계연도 640만 대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