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북한이 12일 오전 평양 일대서 탄도미사일 수발을 쐈다.
- 합참은 일부가 900㎞ 이상 비행했고 제원은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 이번 발사는 노동당 창건 81주년 이틀 뒤 이뤄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한미 정보당국, 발사 초기부터 추적·공유
노동당 창건 81주년 이틀 만의 도발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북한이 12일 오전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다. 일부는 900㎞ 이상 날아갔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우리 군은 오전 9시20분께부터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북한 탄도미사일 수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포착된 미사일 일부는 900㎞ 이상 비행했으며, 정확한 제원은 한미가 정밀분석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발사된 미사일의 정확한 수량과 기종, 최고 고도는 공개하지 않았다.

합참은 "한미 정보당국은 발사 초기부터 관련 동향을 추적·공유해 왔다"고 했다. 군이 사전에 발사 징후를 파악하고 있었다는 의미다.
합참은 이어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아래 북한의 다양한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사는 노동당 창건 81주년 기념일(10월 10일) 이틀 만에 이뤄졌다. 평양 일대에서 탄도미사일 수발을 쏴 900㎞가량 비행시킨 것은 올해 1월 4일 발사와 유사한 양상이다. 당시에도 합참은 평양 인근에서 발사된 탄도미사일 수발이 900여㎞를 비행했다고 발표했다.
북한은 지난달 12일 원산 일대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쏴 약 250㎞를 비행시킨 데 이어, 같은 달 20일에도 원산 일대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해 약 450㎞를 날려 보낸 바 있다.
goms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