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핀텔이 12일 인천공항 지능형 영상분석시스템 사업을 수주했다
- 기술평가 1위를 기록했고 영상보안 5곳과 경쟁했다
- PoC·연동 검증·성능인증 거쳐 공항 내부로 확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인공지능(AI) 영상분석 전문기업 핀텔이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인천공항 지능형 영상분석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입찰에는 국내 영상분석·영상보안 전문기업 5곳이 참여했다. 기술평가 90%, 가격평가 10% 비중으로 진행된 가운데 핀텔은 기술평가에서 1위를 기록했다.
회사에 따르면 핀텔은 지난 2024년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기술 검증(PoC)을 진행하며 부정출입 등 주요 보안 상황에 대한 탐지 성능을 확인했다. 이중문과 게이트 등 공항 특유의 시설 구조를 분석하고, 청소·순찰 등 정상적인 업무 활동이 이상 상황으로 감지되는 오경보를 줄이기 위해 현장 업무 패턴을 함께 분석했다.
지난해에는 인천공항 외곽지역 지능형 영상분석시스템 구매·설치사업을 수행하며 기존 영상관리시스템(VMS) 및 공항 관제 시스템과의 연동을 검증했다.

올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공항보안 분야 부정출입 성능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 이번 수주를 통해 핀텔은 외곽지역에 이어 여객터미널 내부까지 AI 영상분석 기술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게 된다.
핀텔 관계자는 "세계적 수준의 보안체계가 요구되는 인천국제공항에서 PoC부터 외곽지역 사업, 성능인증까지 단계적 검증을 거쳐 AI 영상분석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인천공항에서 축적한 기술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중요시설과 주요 공공시설 등 높은 보안 수준이 요구되는 시장으로 사업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