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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스페이스X발 '주파수 빅딜'에 엇갈린 운명 ① 통신 3사 폭락, 타워주는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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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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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이스X는 8일 미국 전역의 800MHz 저대역 주파수를 인수했다.
  • 저대역 확보로 스타링크 모바일의 실내 통신 경쟁력이 강화됐다.
  • 9일 미국 3대 통신사 주가는 급락하고 통신탑주는 급등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스타링크 모바일, 美 이동통신 시장에 정면 도전장
T모바일 13%↓vs 크라운캐슬 15%↑ '엇갈린 하루'

이 기사는 10월 12일 오후 4시5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스페이스X(종목코드: SPCX)가 미국 전역을 포괄하는 저대역 주파수를 손에 넣으면서 미국 통신 업종의 지형이 하루 만에 뒤흔들렸다. 지난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T모바일·AT&T·버라이즌 등 미국 3대 이동통신사 주가가 일제히 곤두박질친 반면, 아메리칸타워·크라운캐슬·SBA커뮤니케이션스 등 통신탑 기업들은 수년 만의 최대 상승폭을 기록하며 극명한 대조를 이뤘다. 위성 사업자가 이동통신 시장의 실질적 경쟁자로 떠오르면서, 망을 운영하는 통신사 대신 망의 토대를 소유한 '인프라 기업'이 수혜를 누리는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스페이스X [사진=블룸버그]

◆ 그레인 매니지먼트 800MHz 주파수 통째로 인수

스페이스X는 지난 8일 저녁 사모펀드 그레인 매니지먼트가 보유한 전국 단위 800MHz 저대역 주파수 포트폴리오 100%를 인수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인수 대상은 800MHz 대역의 최대 14MHz 페어링 주파수다. 양사는 거래 금액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소식통을 인용해 현금 약 80억 달러 규모라고 보도했다. 그레인은 올해 초 T모바일(TMUS)로부터 이 주파수를 사들였으며, 이번 거래는 연방통신위원회(FCC)의 승인을 거쳐야 한다.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인수를 미국 전역에 완전한 휴대전화 커버리지를 제공하기 위한 '마지막 핵심 퍼즐'이라고 표현했다. 회사 측도 성명에서 이 우량 저대역 주파수가 남아 있던 핵심 기술적 공백을 메워 스타링크 모바일이 미국의 주요 이동통신사로 도약할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계약서에는 스타링크 모바일의 하이브리드 구조가 지상과 위성 기술을 함께 활용해 모든 미국인에게 고속 모바일 광대역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는 구상도 담겼다.

규제 당국의 분위기도 우호적이다. 브렌던 카 FCC 위원장은 이번 거래로 투자가 늘고 더 다양한 사업자에게 기회가 열리며 미국이 차세대 기술에서 세계를 선도하게 될 것이라며, 소비자들에게도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평가했다. 데이비드 그레인 그레인 매니지먼트 CEO 역시 이번 거래가 미국인들이 연결되는 장소와 방식을 바꿀 잠재력을 지녔다고 말했다.

◆ 벽도 뚫는 '황금 저대역'… 위성통신의 약점 메운 결정적 한 수

시장이 이번 거래에 민감하게 반응한 것은 저대역 주파수가 지닌 고유한 물리적 특성 때문이다. 저주파 신호는 고주파보다 멀리 도달하고 벽이나 울창한 수목 같은 장애물을 훨씬 잘 투과한다. 그동안 위성 기반 이동통신이 안고 있던 최대 약점인 실내 연결성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열쇠인 셈이다.

스페이스X는 위성-휴대전화 직접 연결(D2D) 서비스인 스타링크 모바일을 위해 대용량 데이터 전송에 유리한 2GHz 중대역 주파수를 이미 전 세계적으로 확보해 두었다. 최근에는 에코스타(ECHO)로부터 커버리지와 전송 속도의 균형이 뛰어난 중대역 주파수를 사들였고, 데이터 전송에 유리한 고대역 주파수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저대역 커버리지 레이어까지 더해지면서, 광역 커버리지와 실내 통신 품질 양면에서 기존 통신사와 겨룰 수 있는 주파수 포트폴리오가 완성된 것이다. 현재 쓰이는 휴대전화 대부분이 800MHz 대역을 지원하기 때문에 소비자가 별도의 위성 전용 단말기를 구입할 필요도 없다.

같은 주 FCC는 스타링크 모바일의 2세대(Gen2) 위성군 신청도 승인했다. 스페이스X는 전 세계 2GHz 주파수에 최적화된 위성 1만5000기를 초저궤도에 띄워 일반 휴대전화에 더 넓은 대역폭과 낮은 지연시간의 연결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승인으로 지상 사업자에게 임대료를 지불하지 않고 이동위성서비스 장치를 배치할 수 있게 돼 네트워크 구축 비용 부담도 일부 덜게 됐다.

스페이스X는 이동통신 시장 진출 의지를 숨기지 않아 왔다. 브렛 존슨 스페이스X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 9월 필요하다면 지상 무선 솔루션을 직접 구축할 수도, 기존 통신사와 협력할 수도 있다며 다양한 방식에 열려 있지만 미국에서 이동통신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 통신 3사 동반 추락… '스타링크 공포' 현실화

수개월째 통신 업종을 짓눌러 온 '스타링크 공포'는 이번 발표로 현실이 됐다. 9일 뉴욕증시에서 T모바일 US(TMUS)는 148.58달러로 13.27%, AT&T(T)는 22.18달러로 9.81%, 버라이즌(VZ)은 41.65달러로 8.75% 각각 급락 마감했다.

위성 직접 연결 서비스가 외딴 음영 지역을 위한 보조적 안전장치에서 지상 이동통신망을 대체할 수 있는 본격적인 상업적 경쟁자로 탈바꿈할 수 있다는 우려가 매도세를 불렀다. 반면 스페이스X 주가는 1.25% 오른 162.5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들 3사는 지난 5월 위성 중심의 합작법인을 설립했는데,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를 스페이스X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하고 있다. 통신사 측은 여전히 회의적이다. 리치 영 버라이즌 대변인은 막대한 주파수를 확보하더라도 이를 활용할 네트워크가 없다면 '텅 빈 전파'에 불과하다며 평가절하했다.

◆ 월가 "장기 위협은 분명, 단기 실적 타격은 제한적"

월가에서는 통신사에 대한 경고와 신중론이 엇갈렸다. 우선 위협의 실체를 강조하는 목소리가 컸다. 에버코어ISI의 쿠트군 마랄 애널리스트는 AT&T·T모바일·버라이즌에 다소 부정적인 소식이라며 저대역 주파수를 둘러싼 이들의 방어선이 약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번 전략적 변화가 스페이스X의 협상력을 끌어올리고 업계 경쟁 구도의 변화를 보여준다며, 지난 10년간 고정형 무선 서비스 시장에서 나타났던 흐름을 연상시킨다고 덧붙였다.

키뱅크의 브랜든 니스펠 애널리스트는 건물 투과력이 뛰어난 저대역 주파수를 추가 확보한 스타링크가 한층 신뢰할 만한 이동통신 사업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윌리엄블레어는 스페이스X가 스타링크 광대역과 스타링크 모바일을 묶은 매력적인 결합 상품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하며, 머스크의 xAI가 개발한 AI 챗봇 그록(Grok)이 패키지에 포함될 가능성도 제기했다.

스코샤뱅크는 장기적인 시장 교란 가능성과 밸류에이션 압박이 커졌다며 3사의 목표주가를 일제히 낮췄다. 버라이즌은 51.50달러에서 50달러로, T모바일은 217달러에서 212달러로 하향하되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은 유지했다. AT&T 목표주가도 27.50달러에서 26.50달러로 내리고 '섹터 수익률' 의견을 유지했다. 마허 야기 애널리스트는 이번 인수로 위성·지상 하이브리드 네트워크의 위협이 한층 현실성을 띠게 됐다면서도, 스페이스X가 인구 밀집 지역에서의 네트워크 용량과 인프라 구축의 경제성은 아직 입증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반면 단기적 충격은 과장됐다는 신중론도 만만치 않다. JP모간은 경쟁력 있는 지상망 구축에 막대한 시간과 인프라, 자본이 필요하다는 점을 들어 통신사들이 단기적으로 직면할 경쟁 리스크는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소비자에게 내세울 명확한 가치 제안도 아직 부족하다며, 전망 기간 내 스타링크 모바일이 약 2400억 달러 규모의 미국 이동통신 서비스 시장에 의미 있는 도전장을 내밀기는 어려울 것으로 봤다.

레이먼드제임스의 릭 프렌티스 애널리스트는 이번 인수로 스페이스X의 미국 내 이동통신 주파수 보유량이 약 65MHz에서 79MHz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이는 수백MHz의 저·중대역 주파수를 보유한 AT&T 등 전국 단위 사업자에는 크게 못 미치는 규모다. 그는 스페이스X가 자체 이동통신망을 갖추거나, 적어도 이를 지렛대 삼아 알뜰폰(MVNO) 협상에 나서는 데 한 걸음 다가섰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진정한 경쟁력을 갖추기까지는 상당한 과제가 남아 있지만, 악재처럼 들리는 데다 반박하기도 어려워 당분간은 부정적인 시각이 시장을 지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씨티의 마이클 롤린스 애널리스트는 통신사 주식의 급락을 오히려 매수 기회로 볼 만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스페이스X가 적어도 2029년까지는 3대 통신사의 영업 실적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단말기 교체 주기가 길어지고 해지율이 낮아지면서 통신사들의 현금흐름과 배당 여력이 개선되고 있어 향후 1년간 어느 정도 상승 여력이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그때까지 통신사들이 경쟁력 유지를 위해 핵심 요금제에서 부가 서비스를 분리하는 '언번들링'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②편에서 계속됨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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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고정형 주담대 금리 첫 5% 돌파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달 은행권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5.11%로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5%를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체 주담대 금리도 5개월 연속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26년 9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금리는 연 4.57%로 전월보다 0.17%포인트(p) 상승했다.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금리가 모두 오른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가계대출 금리는 연 4.96%로 전월보다 0.20%p 올랐다. 주담대 금리는 연 4.88%로 0.22%p 상승하며 지난 5월 이후 5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일반신용대출은 연 6.49%로 0.16%p, 전세자금대출은 연 4.57%로 0.22%p 각각 상승했다. 주담대 금리를 유형별로 보면 고정형은 연 5.11%로 전월보다 0.23%p 올랐다. 지난해 10월 이후 12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한은이 고정형과 변동형 금리를 구분해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3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변동형 금리도 연 4.76%로 0.23%p 상승하며 4개월 연속 올랐다. 김성준 한국은행 금융통계팀장은 "고정형 주담대 금리가 5%를 상회한 것은 2013년 1월 통계 편제 이후 처음"이라며 "국내외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지표금리인 은행채 금리가 상승한 것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은행채 5년물 금리는 154bp(1bp=0.01%p) 상승했다. 같은 기간 일반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146bp 올랐다. 올해 7월까지 보금자리론 금리가 다섯 차례에 걸쳐 총 125bp 인상된 점도 고정형 주담대 금리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은 오히려 줄었다. 신규취급액 기준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은 34.2%로 전월보다 1.1%p 하락했다. 반면 전체 가계대출의 고정금리 비중은 24.0%로 0.5%p 상승하며 2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가계대출 금리 상승에는 8월 기준금리 인상 이후 시장금리 움직임이 반영됐다. 지난달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3.17%로 전월보다 0.20%p 올랐고 은행채(AAA) 5년물 금리도 4.35%에서 4.53%로 상승했다. 김 팀장은 "8월 27일 기준금리 인상 이후 9월에는 CD와 은행채 등 장단기 시장금리가 대체로 20bp 안팎 상승했다"며 "가산금리 조정이나 가계대출 관리 강화도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9월 대출금리 상승에는 시장금리 상승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기업대출 금리는 연 4.49%로 전월보다 0.19%p 상승했다. 대기업대출 금리는 4.37%로 0.16%p, 중소기업대출 금리는 4.63%로 0.25%p 각각 올랐다. 중소기업대출은 CD와 은행채 6개월물 등 지표금리 상승이 반영된 반면 대기업대출은 일부 은행의 저금리 대출 취급이 늘면서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작았다.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45%로 전월보다 0.24%p 상승했다. 순수저축성예금 금리는 3.39%로 0.25%p, 시장형금융상품 금리는 3.69%로 0.16%p 각각 올랐다. 대출금리보다 수신금리가 더 큰 폭으로 오르면서 신규취급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1.12%p로 전월보다 0.07%p 축소됐다. 잔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2.21%p로 0.01%p 확대됐다. 비은행금융기관의 1년 만기 정기예·탁금 금리는 저축은행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기관별로는 ▲저축은행(3.81%) ▲신용협동조합(3.69%) ▲상호금융(3.44%) ▲새마을금고(3.62%)로 집계됐다. 일반대출 금리는 ▲저축은행(9.80%) ▲신협(5.25%) ▲상호금융(5.09%) ▲새마을금고(4.97%)로 나타났다. eoyn2@newspim.com 2026-10-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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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구리 등 그린벨트 풀어 7.7만가구 조성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경기 김포시 고촌읍 아라지구와 구리시 사노동 건원지구, 하남시 미사동 K-컬처 등을 포함해 서울 경계와 인접한 수도권 6개 구역이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돼 공공택지로 개발된다. 이들 6개 신규 공공택지에서는 총 7만67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8월 13일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대책'에서 공개한 3곳의 2만7200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 총 10만4000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이번 대책에서 서울 지역 공급 물량은 발표되지 않았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8·13 주택 신속공급방안'의 후속 조치로 수도권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 6곳을 선정하고 총 7만6700가구를 공급할 방침이다. 지역별 공급 물량은 ▲김포아라 3만7000가구 ▲구리건원 1만4600가구 ▲하남미사 K-컬처 1만2000가구 ▲하남감일2 6500가구 ▲의정부다락원 2600가구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 4000가구다. 수도권 신규 지정 공공택지 위치도 [자료=국토부] 이번 후보지는 경기도 김포시, 구리시, 하남시, 의정부시, 고양시 내 총 6곳이며 모두 서울 경계로부터 약 5㎞ 이내에 위치한 교통 요충지로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정부는 8·13대책에서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추가 지정해 총 10만가구 주택공급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중 서울강서, 남양주도심, 경기광주역세권2지구의 2만7200가구 입지는 앞서 발표됐으며 이번에 나머지 7만6700가구의 신규택지 후보지가 추가로 발표됐다. 이번에 공공택지 후보지로 지정된 그린벨트 해제 예정지역은 이미 훼손돼 환경적 보전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난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우려되는 지역이라 계획적·체계적인 개발이 필요한 곳이란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특히 해당 지구에서는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좋은 입지, 품질 좋은 주택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주택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시 고촌면 일대 아라지구는 서울 강서구와 인접해 있고 한강변에 위치해 주택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인근에 서울지하철5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이며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도 위치해 지역간 이동이 편리한 곳이다.  구리시 사노동 일원 건원지구에서는 1만4600가구가 공급된다. 당초 '구리 E-커머스 신성장 첨단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했으나 사업성 부족 등을 사유로 장기간 보류된 지역으로 공공주택사업지구로 사업방식을 전환해 조성할 예정이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잠실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용암천, 왕숙천 등으로 둘러싸인 지역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검토 등을 통한 자족기능 강화와 함께 수변생활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하남시 미사동 미사K-컬처, 1.2만호) 미사섬 인근으로 5호선이 위치하고 있고, 주변에 3호선, 9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으로 개통 시 서울 내 주요역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며, 미사경정공원, 한강 수변 등 우수한 경관자원도 보유하고 있다. 하남시 감일동 감일2지구에선 6500가구가 공급된다. 감이천을 통한 올림픽공원, 한강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으로 인근 하남 감일지구 내 추진 중인 3호선 연장사업과 연계한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감일지구와 연계된 통합생활권으로 조성하고, 인근에 위치한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과도 함께 연계해 서하남IC 개선 검토 등 하남시 내 교통난 해소방안을 적기에 마련할 계획이다. 의정부시 호원동 의정부다락원지구엔 2600가구 공급된다. 주한미군 반환공여지인 캠프잭슨이 포함된 부지로 인근에 도봉산, 중랑천 등이 위치하여 자연경관이 뺴어나고,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도봉산역과의 접근성도 우수한 지역이다. 고양시 대곡동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지구엔 4000가구를 짓는다. 대곡역은 GTX-A, 3호선 등 5개의 철도노선이 만나는 펜타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개발 중인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는 대곡역 북측만 포함하고 있어, 남측을 포함한 체계적인 역사개발에 한계가 있는 지역이다. 이에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에 더해 대곡역 남측 부지도 일부 포함하여 환승체계 개선 등을 통해 단절된 역사를 입체적으로 연결하고 완성형 통합역세권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지난 8.13대책을 통해 마련한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이번 신규택지 6곳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지구지정 단계부터 단계별 조기화 방안을 적용하여 '30년 내 착공을 목표로 신속하게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발표지구의 투기 근절을 위해 투기방지 대책도 철저하게 시행할 방침이다. 미공개 개발정보를 이용한 투기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사업제안자인 LH의 전 직원과 업무관련자의 직계존비속의 토지 소유 여부를 조사했으며, 그 결과 투기 의심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구와 인근 지역 내 최근 3년간 거래 2,917건을 대상으로 이상거래 조사수행 대상 654건을 선별하였으며, 추가 기획조사 등을 통해 위법의심 거래 적발 시 수사도 철저히 의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지난 8.13대책 시 신규택지 발표를 예고하면서 서울 GB 전역과 서울 인접 수도권 GB 등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당시 지정된 지역 중 이번 발표한 신규택지 후보지의 영향권은 제외하고, 나머지 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여 국민 재산권 제약을 최소화하는 한편, 후보지 일대의 투기 수요는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홍지선 국토부 장관은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우수한 지역에 지속적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신규택지는 지구 지정부터 착공까지 모든 절차에 최단기 착공 모델을 적용하여 신속하게 공급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2026-10-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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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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