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고양특례시는 16일 람사르습지도시 국내 후보로 선정됐다
- 고양시는 2028년 국제 인증을 위한 후속 절차를 추진한다
- 장항습지는 멸종위기종 서식지로 생태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고양=뉴스핌] 이준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제4차 람사르습지도시 인증 신청 도시 평가'에서 국내 후보 도시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기후에너지환경부의 평가에서 선정된 국내 후보 도시는 고양특례시와 경남 고성군, 경북 영양군 등 3곳이다.
고양시는 2028년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최종 국제 인증을 받기 위한 후속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람사르습지도시는 습지의 생태적 가치를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과 연계해 실천하는 도시를 람사르협약에 따라 국제적으로 인증하는 제도다.
고양시 장항습지는 한강 하구에 위치한 약 5.95㎢ 규모의 습지로, 한강의 담수와 서해의 조석 영향을 받는 독특한 생태환경을 지니고 있다. 버드나무 군락과 갯골, 농경지 등 다양한 서식환경이 갖춰져 재두루미와 저어새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비롯한 여러 생물종의 주요 서식지다.
이러한 생태적 가치를 바탕으로 장항습지는 2006년 지정된 한강하구 습지 보호 지역에 포함됐으며, 2019년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네트워크(EAAFP) 등재, 2021년 람사르습지 등록, 2024년 생태관광지역 선정 등 국내외적으로 생태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민경선 시장은 "습지 보전과 습지의 현명한 이용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2028년 람사르습지도시 국제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skyimh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