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형지엘리트가 20일 유니폼 사업 강화와 2년 연속 대상을 밝혔다.
- 학생복 공급처를 일본으로 확대하고 스포츠 상품화 사업을 넓혔다.
- 작업복 브랜드를 윌비랩으로 바꾸고 기능성 제품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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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형지엘리트가 학생복과 스포츠 유니폼, 작업복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유니폼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학생복의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스포츠 상품화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작업복 브랜드 재정비에도 나섰다.
형지엘리트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열린 '제35회 K스타일 대상'에서 2년 연속 유니폼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 시상식은 국내 패션·섬유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회사 측은 학생복부터 스포츠 유니폼·관련 상품, 작업복까지 각 사업에서 쌓은 상품 기획력과 전문성을 수상 배경으로 설명했다. 사업 다각화에 따른 실적 성장도 평가에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학생복 사업에서는 '엘리트학생복'의 브랜드 정체성(BI)을 새롭게 정비했다. 생활복과 체육복 외에도 티셔츠, 벨트, 실내화 등 교복과 함께 사용하는 상품을 늘리며 학생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중국 프리미엄 학생복 시장에 이어 일본으로 공급처를 확대했다. 올해 교토국제중고등학교와 오사카코리안인터내셔널스쿨에 학생복을 공급하는 계약을 잇달아 체결했다.
스포츠 상품화 사업은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기존 프로야구에서 프로축구, e스포츠, 프로농구까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FC서울-FC바르셀로나 서울 매치 팝업, HLE(한화생명e스포츠) 베트남 팬페스트 등 대형 팬 이벤트를 운영했고, 잠실 롯데월드몰에 첫 정식 오프라인 매장을 개설했다.
워크웨어 부문은 브랜드를 '윌비랩(WILLBE LAB)'으로 리네이밍했다. 기능성과 내구성을 갖춘 '퍼포먼스 라인'과 일상복 범용성을 높인 '코어 라인'으로 소비층을 확대했다.
nr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