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석규 영도구의원은 22일 부산남고 폐교를 공공기관 임시청사로 제안했다
- 부 의원은 해양수산 스타트업·대학·연구기관 혁신거점 조성을 주장했다
- 장기적으로 영블루벨트를 공공기관 영구 이전지로 활용하자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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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영도구의회에서 폐교된 부산남고등학교 시설을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의 임시청사로 활용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23일 영도구의회에 따르면 부석규 영도구의원은 지난 22일 열린 제3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영도가 해양수산 관련 기관이 밀집한 혁신지구"라며 "부산남고 유휴시설을 그대로 두는 것은 해양수산 혁신거점으로 도약할 골든타임을 놓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부 의원은 부산남고 시설을 공공기관 임시청사로 전환하는 방안과 함께 해양수산 스타트업, 지역 대학,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융복합 혁신거점 조성을 제안했다.
장기적으로는 청학동과 동삼동 일대 약 50만㎡ 규모로 계획된 영블루벨트 부지를 공공기관의 영구 이전지로 활용하자는 구상도 내놨다.
부 의원은 "임시청사와 영구 이전지를 연계해야 공공기관 유치가 지역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영도구청은 부산시교육청과 협의해 부산남고 폐교 시설의 임시청사 전환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부산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영블루벨트 이전 계획을 준비하라"고 촉구했다.
부산남고는 강서구로 이전하면서 기존 학교 시설은 유휴시설로 남게 됐다. 폐교 시설의 활용 방안과 영도 내 해양수산 분야 공공기관 유치가 향후 어떤 방식으로 구체화될지 주목된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