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는 27일 건축위원회에서 주택사업 4건을 심의 통과시켰다
- 잠원동아·가락쌍용 리모델링으로 359가구를 추가 공급한다
- 안암역·광흥창역세권에 공공임대 포함 262가구를 조성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잠원동아·가락쌍용1차 리모델링 기존 3055가구에 359가구 추가
안암역·광흥창역, 역세권 사업…공공지원 시설 및 청년주택 공급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서초구 잠원동 동아아파트와 송파구 가락동 쌍용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이 7부 능선인 서울시 심의를 넘어섰다. 이들 두개 단지에서는 총 359가구의 아파트가 추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역세권 2곳에서 공공임대 71가구를 포함해 총 262가구의 신규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열린 제19차 건축위원회에서는 이같은 내용의 ▲잠원동아아파트 리모델링사업 ▲가락쌍용1차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안암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광흥창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사업 등 4개 안건이 심의를 통과했다.
먼저 서초구 잠원동 동아아파트가 리모델링사업이 서울시 심의를 넘어섰다. 이 아파트는 2002년 준공된 아파트로 수평증축 리모델링으로 기존 991가구에서 1073가구로 82가구 늘어난다. 주변 도로와 공원 등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담장을 허물어 도로변에 보행공간을 확보하는 등 주거환경과 보행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단지 내 개방형 독서실과 실내수영장 및 사우나 등 지역공유시설을 마련해 지역주민들이 소통하고 활동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했다. 차도와 보도를 분리하고 기존 공공보행통로와 연결되는 보행통로를 설치해 지역주민의 이동 편의성을 높인다.

송파구 가락동 가락쌍용1차아파트가 리모델링으로 기존 2064가구에서 27층 높이 2341가구 단지로 탈바꿈한다. 1997년 준공된 가락쌍용은 수직·수평 증축을 함께 적용해 277가구 늘어난 2341가구가 지어질 예정이다. 단지 안팎에는 교육·보육시설과 지역공유시설, 공공보행통로, 개방형 주차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인접 도로변에 보도형 전면공지를 확보하고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를 가주초등학교와 연결해 안전한 통학환경을 제공한다. 단지 내 지역공유시설을 설치하고 인근 지역의 고질적인 주차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개방형 주차장을 도입해 공영주차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성북구 서울지하철6호선 안암역 역세권에선 역세권 활성화사업으로 지하5층~지상28층, 2개 동, 연면적 약 2만8310㎡ 규모의 주거·상업·업무 기능이 결합된 복합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도심형 임대주택 132가구와 청년창업 지원시설이 조성된다. 공공기여를 통해 지상 1~2층에 청년창업 지원시설과 공유업무공간으로 활용할 공공업무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학가와 지역 산업이 연계되는 창업·업무지원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대상지와 인접한 북측 결절부 부근에 막혀있는 도로를 차량 소통이 가능하게 개설하고 차량 통행 여건과 보행공간도 개선한다. 차량통행이 불가능한 고려대로26길과 고려대로28길을 연결하기 위해 사업부지 일부를 도로로 기부채납하고, 좁은 도로(고려대로26길·28길)변에 건축한계선을 조정해 보행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단지 중앙에는 누구나 통행할 수 있는 보행로와 지상보다 낮게 조성하는 선큰광장을 마련해 안암로와 인근 주거지역을 연결할 계획이다.

마포구 서울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세권에는 24층 높이 130가구 규모 역세권장기전세주택단지가 조성된다. 이곳에는 41가구의 장기전세주택이 공급될 계획이다. 아울러 여성취업·창업지원센터가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여성취업·창업지원센터는 접근성을 고려하여 토정로변에 계획하였으며, 향후 맞춤형 취업 상담과 직업 교육 등을 통해 지역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는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강변에 위치한 입지 장점을 활용한 주거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 아울러 근린생활시설을 공공시설과 인접 배치하여 가로환경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건축심의 통과는 역세권 주택 공급과 노후 아파트 리모델링을 통한 도심 내 주택 추가 공급이 맞물려 총 621가구의 신규주택을 확충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심의 통과 이후 착공과 분양 등 후속 절차도 꼼꼼히 지원해 시민들이 주거안정과 주거환경 개선 효과를 빠르게 체감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