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GS샵은 2일 AWS와 공동 개발한 AI 큐레이션 시스템을 공식 오픈했다
- 새 시스템은 상품 선정부터 매장 구성·등록까지 지원해 준비 시간을 70% 줄였다
- GS샵은 올해 안에 모바일MD 사용률을 90% 이상으로 높일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시범 운영서 모바일MD 72% 사용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GS샵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MD 큐레이션 시스템'을 지난 2일 공식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상품기획자(MD)가 프로모션 기간과 기획 의도 등을 입력하면 판매 실적과 고객 행동 데이터를 분석해 상품 선정부터 매장 구성·등록까지 지원한다. GS샵은 지난달 시범 운영에서 상품 선정과 행사 준비에 걸리는 시간이 기존보다 약 70% 줄었다고 분석했다.

GS샵에 따르면 지난달 생성된 전체 프로모션의 약 40%가 새 시스템을 통해 만들어졌다. 시범 운영 기간 모바일MD의 72%가 시스템을 사용했다.
시스템은 상품 큐레이션, 매장 자동 매핑, 트렌드 센싱, 카피라이팅 등 4개 AI 에이전트로 구성됐다. 상품 큐레이션 에이전트는 판매 실적과 고객 행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대 1000개의 후보 상품을 추출하고 기획 의도에 맞는 상품을 추천한다.

MD는 AI와 자연어로 대화하며 추천 상품을 좁힐 수 있다. 이후 매장 자동 매핑 에이전트가 하위 매장을 만들고 상품을 분류·배치하면 MD가 결과를 검토해 필요한 부분을 수정한다.
트렌드 센싱 에이전트는 내·외부 데이터를 분석해 행사 테마를 추천하고, 카피라이팅 에이전트는 행사명과 마케팅 문구를 제안한다.
GS샵 자체 분석에 따르면 모바일 앱 내 상품 운영을 맡는 MD는 그동안 전체 업무시간의 약 40%를 프로모션 준비에 썼다. 여러 시스템에서 상품 정보와 판매 실적을 조회하고 참여 상품을 선정해 진열하는 작업이 포함된다.
GS샵은 올해 안에 모바일MD의 시스템 사용률을 90% 이상으로 높이고, 절약한 시간을 차별화된 상품 발굴에 활용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kji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