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사장 : 박해춘, www.lgcard.com)는 국내 최대의 오픈마켓* 업체인 G마켓*과 업무제휴를 통해 무이자할부, 포인트 적립 등 온-오프라인 쇼핑 혜택과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G마켓-LG카드’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G마켓-LG카드’ 회원에게는 G마켓에서 결제시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와 LG카드의 myLG포인트 0.5% 적립 혜택이 주어지며, 9월까지 상품별로 최대 5%까지, 이후에는 최대 4%까지 할인쿠폰이 상시 제공된다.또, 3대 백화점 및 7대 할인점 3개월 무이자 할부, 영화예매 할인, 3대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50% 할인, 프로스포츠 관람 할인, 요식업체 할인, 주유 포인트 적립 등 카드별로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신용카드 연회비는 Silver 7,000원, Gold 12,000원이지만 초년도에는 면제되며,신용카드 발급이 어렵거나 계좌 잔액 내에서 사용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서 체크카드도 발급된다.LG카드 관계자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오픈마켓 1위 업체인 G마켓과 제휴를 통해 카드 한 장으로 고객들에게 온-오프라인 쇼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 유통과 카드 분야 1위 업체간의 제휴 시너지를 높여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양사는 ‘G마켓-LG카드’의 발급을 기념해 카드발급 후 1개월 이내에 사용한 1만번째까지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10돈쭝 순금카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천번째, 2천번째 등 매 1천번째 고객 10명에게 각각1돈쭝부터 10돈쭝까지 순금카드를 제공하고, 5백번째, 1천5백번째 등 매 5백번 단위 고객 10명에게 각각 3돈쭝의 순금카드를 제공한다. “끝”* 오픈마켓판매자와 구매자가 직접 참여해 물건을 사고 팔도록 운영자가 온라인상에 개설한 시장으로 국내에서 대표적인 업체로는 G마켓, 옥션 등이 있음.* G마켓2003년 인터넷 장터에서 판매자와 구매자가 직접 자유롭게 물건을 사고 팔도록 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출범해 첫해 671억원이던 거래액이 05년 1조 809억원으로 17배나 급성장한 오픈마켓의 대표적인 업체. 비즈니스 모델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최근 야후에서 지분 10%를 인수했으며, 한국 증시를 거치지 않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나스닥 상장을 위한 유가증권신고서 제출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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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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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