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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9호선 라인에서 돈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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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집된 업무시설과 한강변 고층개발 눈여겨봐야등
[뉴스핌=김종길기자] 오는 5월 개통 예정인 지하철 9호선이 부동산 투자자들에게이 주목해야 할 황금노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는 29일 오는 5월 9호선 개통에 따른 수혜단지를 발표하고 주요 업무시설이 밀집해 있고 기존 중심 상업단지와의 접근성이 뛰어난 이곳을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우선 교보타워 사거리역에는 서초동에 지어지는 롯데캐슬클래식이 주목된다. 지상 15~27층의 99~165㎡ 990가구로 구성됐다. 입주 3년 차 단지로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받는 매물이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신설 교보타워사거리역이 걸어서 6분 거리에 있고 강남역 대형상권이 인접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테헤란로 업무시설이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어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사평역(역명 미정)은 반포주공 3단지를 재건축한 서초 반포자이가 주목된다. 지상 29층, 84~301㎡ 3410가구로 구성됐으며 신설역이 단지 남측으로 개통될 예정이라 단지 북측의 7호선 반포역과 함께 좋은 교통 여건을 형성할 전망이다.

고속버스터미널역에는 잠원동의 신반포한신4차가 유망하다. 12~12층 12개 동 1212가구 규모로 신설 역이 도보 5분 거리다. 지하철 3·7·9호선이 중첩되는 지역인데다 서울시의 한강변 초고층 재건축 개발 허용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다.

신반포역은 반포동 신반포한신1차를 주목해야 한다. 지상 5층의 9개 동 92~175㎡ 790가구 규모로 신반포 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지하철이 개통되면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한강변 저층 재건축 단지로 서울시에서 계획 중인 한강변 초공층 개발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계성초, 신반포중 등으로 단지와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좋고, 저층인데다 한강변에 위치해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 인근에는 구반포역이 생긴다. 지상 5층, 114개 동 72~204㎡ 3590가구 규모로 신설되는 9호선 구반포역과 4·9호선 환승역인 동작역 등이 단지와 맞닿아 있다. 올림픽대교와 반포대교가 인접해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역시 반포지구 내 대표적인 한강변 저층 단지로 발전 전망이 높다.

중앙대입구역에는 흑석동 한강현대아파트가 돋보인다. 지상 15층, 13개 동 92~158㎡ 960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신설 역이 도보 5분 거리다. 올림픽대로 이수교차로, 동작대교 등을 이용해 강남권으로 진출입이 수월하다. 동향으로 배치된 109동(158㎡)과 112동(92㎡ )에서는 한강조망도 가능하다.

노량진 수원지앞역(가칭)은 본동 강변유원아파트가 주목된다. 한강 조망권이 빼어나며 5개 동 76~148㎡ 306가구가 전부인 소형아파트다. 5개 동이 세로로 길게 늘어선 덕에 모든 동에서 한강과 남산타워를 시원스레 내다볼 수 있다.

한성아파트를 재건축한 여의도자이는 신설 샛강역(가칭)이 효자 노릇을 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캐슬엠파이어(구 백조아파트)와 롯데캐슬아이비(구 미주아파트)에 이어 여의도 내 3번째 재건축 주상복합으로 아파트 4개 동과 오피스텔 1개 동으로 이뤄져 있다. 샛강역이 인접해 있고 5·9호선 환승역인 여의도역도 도보 7분 거리에 불과하다. 샛강 생태공원이 단지 뒤편으로 조성돼 있다.

한편 여의도동 광장아파트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지난 78년 입주한 재건축 단지로 지상 12~14층, 112~198㎡ 744가구로 이뤄졌다. 5·9호선 환승역인 여의도역 역세권 단지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서울시가 발표한 한강변 초고층 개발에도 포함됐다.

기존 역이 9호선 환승역이 될 당산역에는 당산동 삼성래미안4차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02년 입주한 단지로 지상 17~25층 109~191㎡ 1391가구 규모다. 당산역 역세권인데다 단지 북측 올림픽대로로의 진입도 쉽다.

또 용왕산역에는 목동 신시가지1단지가 돋보인다. 85년 입주한 단지로 지상 5~15층 34개 동 66~191㎡ 1882가구로 구성됐다. 염창역은 염창동 한화꿈에그린아파트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주변에 큰 새 아파트가 없는데다 단지 앞으로 염창역이 들어선다는 게 장점이다.

등촌역은 목2동 롯데캐슬위너아파트가 있다. 입주 3년차 단지로 지상 15~25층 13개 동 79~208㎡ 1067가구로 구성돼 있다. 성산대교, 올림픽대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여의도, 마포, 강남권 업무시설 등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밖에도 가양역 인근의 가양동 도시개발3단지(지상 15층, 49~72㎡ 1556가구)와 양촌향교역 인근의 가양동 도시개발2단지 등은 저평가된 측면이 있는데다 신설 역으로 인해 수혜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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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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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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