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앤디의 생각하는 골프] 퍼팅은 프로세스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1] 퍼팅 노하우 -7

우리가 흔히 퍼팅 연습이라고 하면 흔히 스트로크 연습이나 짧은 퍼팅 연습 혹은 먼 거리의 퍼팅연습을 통한 거리감 연습 등을 꼽을

수 있다. 이 모든 게 기술과 관련된 것이다.

하지만 실제 라운드에서 퍼팅을 할 때는 이러한 기술적인 부분보다 더 중요한 부분이 있다.

바로 프로세스라는 것이다. 퍼팅에서 프로세스란 그린에 올려진 공에 접근해서부터 홀을 향해 스트로크를 할 때까지의 일련 과정을 의미한다. 이런 퍼팅에서의 프로세스라는 것이 매우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기술을 100%에 가깝게 발휘하게 해주는 것이고 매우 중압감이 밀려오는 상황에서 최대한 평정을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기술이기도 하다.

방금 전에 언급한 것처럼 퍼팅에서의 프로세스란 퍼팅을 완료하기까지의 일련과정이다. 이 일련 과정을 얼마나 매끄럽게 또 일관성 있게 하느냐는 퍼팅의 키 포인트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먼저, 그린에 올라가 있는 공에 접근할 때 매우 일반적인 정보부터 되새겨 본다.

핀과 볼 사이 그리고 각자 주변의 높낮이를 체크한다거나, 바로 이전까지의 홀에서 느꼈던 그린의 스피드를 되짚어 보는 것 그리고 그린의 상태 및 전체적인 높낮이 등을 체크하는 것부터 프로세스는 시작이 된다.

일반적인 정보의 수집과 분석이 이뤄졌다면 이제 볼이 놓인 지점에 홀까지의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해야만 한다. 거리를 재고 내리막 퍼팅인지 오르막 퍼팅인지 그리고 퍼팅 라인을 살펴보는 것이 여기에 해당이 된다.

구체적인 거리감과 경사가 파악이 되었으면 이제 볼이 출발해야 하는 방향이 설정을 하고 예비 스트로크를 해야 한다. 이 때 볼이 출발해야 하는 방향과 동일 선상(볼 앞쪽 30센티미터 정도)에 겨냥해야 할 곳을 임의로 지정하는 것은 이미 다 아는 사실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예비 스트로크이다.

예비 스트로크는 말 그대로 예비 스트로크이다. 실제로 행해야 하는 것과 가급적 동일한 스트로크 크기와 리듬으로 해야 하고 또한 예비 스트로크에서 홀까지의 거리감을 잴 때는 홀을 바라보면서 하는 것이 좋다. 가끔 몇몇 아마추어 골퍼들의 퍼팅을 보면 예비스트로크를 너무 성의 없이 하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되는데, 이는 매우 좋지 않은 습관이다. 예비 스트로크를 하면서 정확한 스트로크 세기와 방향 등을 최종적으로 점검해야만 한다.

그리고 모든 것이 완료되었으면 자신 있게 예비 스트로크에서 한 것과 동일하게 실제 스트로크를 실행하면 되는 것이다.

이렇게 조금 복잡할 것 같은 퍼팅 프로세스는 아마추어에게는 필요 없는 것처럼 여겨질는지는 모르지만 프로세스를 하나 하나 정확하고 일정하게 하는 것 그것 자체로도 좋은 기술일뿐더러 골퍼가 이 전 홀까지 성적이 안 좋았거나 심적으로 부담이 되는 퍼팅일 경우에는 프로세스를 행하는 과정에서 보다 집중할 수 있고 또 심적 부담감이 조금 완화가 될 수 있는 것이다.

필자는 자주 “퍼팅에서 60% 이상을 차지하는 것은 프로세스”라고 말을 한다.

아무리 좋은 기술과 감각을 가지고 있다손 치더라도 실제 필드에서 심적 중압감이나 여러 가지 외부 요인으로 인해 그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이 있다. 특히 퍼팅에서는 자신만의 일관성 있는 프로세스 연습을 통해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기술적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골프와 관련해 어떤 궁금증이든 답변해 드립니다. 주저마시고 질문 주세요. ndyy2000@naver.com으로 메일주세요. [호주 골드코스트=골프칼럼니스트 노다영(Andy)]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