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현대차, 기아차, 쌍용차 모두 사용하는 이것…‘테슬라’도 도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김한용 기자] 최근 도요타 캘리포니아 공장을 인수한 미국 최대규모 전기차 회사 테슬라 모터스가 자사 솔루션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다쏘시스템이 밝혔다.

대형 설계 분야의 3D 시스템과 제품수명주기관리(PLM)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은 미국의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모터스가 다쏘시스템의 V6 PLM솔루션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현대차, 기아차, 쌍용차, 르노삼성차 등 국내 자동차 기업들을 비롯, STX조선, 삼성중공업(풍력플랜트 설계)등이 사용하는 개발 솔루션이다.

V6 PLM 솔루션은3D 및 온라인에 기반한 제품 수명주기에 관여된 모든 사용자 그룹에게 제품 개발을 위한 전략적인 기반을 마련해주는 개방적이고 확장성이 뛰어난 PLM 플랫폼으로 알려져있다.

다쏘시스템 V6 PLM은 시스템의 구축, 관리 및 지원에 소요되는 총 소유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제품 개발에 관련된 전세계 누구와도 실시간 협업을 가능하게 하여 기술혁신을 촉진시켜 준다.

테슬라는 협업솔루션인 ENOVIA V6를 구축하면서 동시에 V6로 전체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리 정의된 템플릿과 기능적 향상을 갖춘ENOVIA 최신 버전을 활용하여 약 한달 만에 파일럿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으며, 제품 생산을 가속화 시킬 수 있게 되었다. 테슬라는 IP 및 관리 프로세스를 ENOVIA V6 환경으로 마이그레이션 하기 위해 다쏘시스템의 파트너인 아이덱스 솔루션(Idex Solution)사와 협력하고 있다.

테슬라모터스의 폴 로만지노(Paul Lomangino)는 “다쏘시스템의 PLM 플랫폼은 부서간의 밀접한 협업을 가능하게 하며, 모든 분야의 전문가들이 동일 선상에서 효과적으로 데이터를 공유 할 수 있게 한다”라며, “이제 우리는 제품을 디자인하고 개발하는 과정을 최적화할 수 있게 되었으며, 차량 시스템 전반을 동시에 개발 및 검증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2단계로 디지털 매뉴팩처링 솔루션인 델미아(DELMIA)를 도입할 예정이며, 이는 2010년 말에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테슬라의 제품 설계 솔루션도 카티아V5에서 카티아 V6로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테슬라는 다쏘시스템 소프트웨어 파트너사들의 솔루션도 채택 했는데, A 클래스 서피스(Class A Surfacing)에는 카티아 ICEM을, 탑승자 인체공학을 위해서는 델미아 휴먼 제품을 각각 채택하여 사용하고 있다.

테슬라는 2007년에 다쏘시스템의 CATIA PLM Express(카티아 PLM익스프레스)와 ENOVIA SmarTeam(에노비아 스마팀)을 채택 하였으며, 다쏘시스템의 소프트웨어 및 파트너 솔루션들을 사용해 오면서 앞으로 발매될 예정인 모델S 세단의 개발에 이르기까지 그간의 협력 관계를 강화 해 왔었다. 디지털 메뉴팩처링 솔루션인 델미아는 캘리포니아 프레몬트에 위치한 테슬라의 생산 공장에서 생산 과정 최적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테슬라는 프리미엄급 전기차를 생산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카티아 구축을 통해 테슬라는 혁신을 위한 보다 공격적인 목표를 성취하고 품질 향상 및 타임 투 마켓(Time-to-market) 이 가능 하게 되었다.

다쏘시스템 부사장 에띠엔 드와(Etienne Droit)는 “미래의 자동차가 선보여 지고 있는 파리모터쇼 기간인 지금, 다쏘시스템은 테슬라모터스 같은 자동차 업계의 혁신적인 기업과 강력한 파트너 십을 유지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테슬라가 V6의 가치를 인정 하므로써, 자동차 산업이 장기적인 생산 효율성을 가져다 주는 전사적 PLM 플랫폼 구축으로 향하고 있음을 확인해 주었다. 산업을 변화시키는 혁신은 기업 전반의 협력자들과 디자인 엔지니어, 구매 담당자, 생산 엔지니어까지 모두가 참여하는 PLM 온라인상에서 이루어진다. 이것이 진정한 PLM 2.0이다”라고 덧붙였다.

테슬라모터스는 미국에서 개최 되는 다쏘시스템 Customer Conference 2010(DSCC2010)의 첫째 날 세션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할 예정이다. DSCC2010은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dscc2010.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한용 기자 (whynot@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