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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사회공헌 신선, “자원봉사휴가, 눈수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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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배규민 기자] SC제일은행 직원들이라면 누구나 한 해 연이틀 이상씩 사회공헌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지난 2008년에는 6000여명의 임직원들이 연간 2600여 일이 넘을 정도로 왕성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SC제일은행은 직원들이 마음 놓고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 휴가제도’를 도입했다.

일상적인 생활습관 자체를 ‘친환경’으로 바꾸기 위해 계단 이용의 편리성을 높이고 본점 건물의 일괄 소등시각을 1시간 앞당겨 에너지비용을 절약하고 있다.

특히 SC제일은행이 펼치고 있는 ‘시력회복 캠페인’은 유독 눈길을 잡는다. 스탠다드차타드 본사의 지원 아래 시작한 ‘시력찾기 운동’은 벌써 1200회에 달하는 수술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무주택자들한테 집을 지어주는 ‘사랑의 집짓기’ 행사에도 적극적이다. 지난 4월 경기도 화성군에 ‘사랑의 집’을 완성했으며, 연말까지 경기도 화성시에 18가구를 위한 사랑의 집짓기 결실을 맺기 위해 임직원 500여명이 정성을 쏟고 있다



◆ SC제일은행 ‘자원봉사 휴가제’ 도입: 일년에 이틀, 맘 놓고 봉사

SC제일은행(은행장 리처드 힐)의 사회공헌활동은 가능한 모든 직원들이 참여하는 데 우선순위를 둔다. 또 일회성 금전 기부보다는 상시적이고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SC제일은행이 지난 2006년부터 ‘자원봉사 휴가제도’를 도입한 것도 이와 맥락을 같이한다. SC제일은행은 직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일 년에 이틀간 별도의 휴가를 준다.

직원들은 이 시간동안 개별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하기도 하고, 팀원들끼리 휴가 일정을 맞춰 영아원을 같이 방문하는 등 단체 활동을 하기도 한다.

또한 SC제일은행은 환경보호를 사회공헌의 큰 축으로 두고 있다.

작게는 직원들의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부터 시작, 아시아 최대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사업에 1400억원을 지원하는 등 그 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다.

특히 매년 환경보호를 위한 최고의 사례 공모전을 여는 등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직원들이 일상 회사생활에서도 엘리베이터를 타는 것보다 계단을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계단을 보수하고 개조하는 등 실생활에서 환경을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데도 중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지난 2008년 6월부터는 본점을 비롯한 본점 건물 조명의 일괄 소등시간을 오후 10시에서 오후 9시로 1시간 앞당기도록 했다.

이로써 1년에 약 850만원을 아꼈고 본점 건물의 천정 형광등을 3구에서 2구로 축소해 약 3250만원의 절감효과를 가져왔다.

◆ ‘시력회복 캠페인’ 눈길: 1200회 수술지원 등 시력 찾기 앞장서

SC제일은행의 사회공헌 활동 중에 특히 두드러지는 점은 ‘시력회복 캠페인’이다.

SC제일은행은 예방 가능한 실명퇴치를 위해 ‘보는  것이 믿는 것이다’(Seeing is Believing)는 ‘SIB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 캠페인은 스탠다드차타드 본사가 지난 2003년 은행 창립 150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 2만 8000명의 시력을 회복하기 위해 시작한 운동이다.

SC제일은행 역시 국제실명예방협회(IAPB)로부터 인정받은 비전케어서비스(Vision Care Service)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난 2007년부터 국내외에서 안과진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 2008년 한 해 동안 모두 14회의 해외 안과 진료활동을 펼쳐 모두 8725회의 외래진료와 1282회의 안과수술을 시행했다.

또 시각장애 아동들로 구성된 합창단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 동안 ‘SIB캠페인’을 위해 1억원의 기금을 모았다.

지난 10월에는 임직원 290여명이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마라톤 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직원들은 함께 뛰는 시각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해 모금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 친환경 사회공헌: 임직원 500명, 사랑의 집짓기 구슬땀

그린해비타트(Green Habitat)는 SC제일은행이 한국해비타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진행해 온 대표적인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4월에는 2009년부터 진행해 온 그린해비타트 활동이 하나의 결실을 거뒀다. 경기도 화성군 신남동에  ‘사랑의 집’이 지어졌으며, 입주자들한테 사랑의 열쇠를 전달했다.

최근에도 SC제일은행 임직원들은 경기도 화성시에 주택 18가구를 짓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는 공사에 임직원 500여명이 투입된 상태이다.

특히 SC제일은행이 지원하는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통해 이뤄지는 것으로 최초의 친환경 집짓기 사업이 된다.

SC제일은행은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후원한 것을 포함, 현재까지 총 1억 70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총 18세대 친환경 주택이 건립됐으며, 후원된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통해서 매일 30kw의 전기가 입주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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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IBK기은 지방이전 재점화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책은행 지방 이전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이, 대구시장 선거에서는 IBK기업은행 대구 이전이 주요 공약으로 거론되면서다. 금융권은 국책은행 이전이 사전 협의 없이 선거 공약으로 소비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선거 결과에 따라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이전 논의가 재점화될 경우 금융권 노사 갈등이 다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한국산업은행] 금융권의 관심은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에 쏠려 있다. 충분한 사전 논의와 법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에도 일부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본사 이전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어서다. 노조 반발에 더해 법 개정이라는 현실적 장벽도 있어 선거 이후 논란이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산업은행은 윤석열 정부 당시 부산 이전 추진과 무산 과정에서 홍역을 치른 데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같은 논란에 다시 휩싸였다. 현직 부산시장인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는 산은 본사 이전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과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통과 등과 함께 산은을 부산에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다. 산은 부산 이전을 추진하려면 산은법 개정 등 관련 법령 정비가 선행돼야 한다.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협조 없이는 현실화가 쉽지 않은 구조다. 그럼에도 박 후보는 지역 토론회에서 "포기는 없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박 후보가 재선에 성공할 경우 산은 이전을 둘러싼 공방이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산업은행 이전보다는 동남권투자공사 설립 등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산은 부산 이전이 이미 윤석열 정부에서 무산된 프로젝트라는 점과 금융권 반발 등을 고려한 전략이라는 해석이다. 다만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산은 이전이 필요하다는 지역 여론도 적지 않은 만큼, 전 후보가 당선되면 향후 구체적인 논의가 재점화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관측이다. [사진= IBK기업은행] 기업은행(기은)의 경우에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후보는 지난 12일 열린 일곱 번째 공약 발표회에서 기은 본점 이전 추진과 대기업 유치를 강조하면서, 이를 통해 지역내총생산(GRDP)을 임기 내 100조 원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 역시 지난 3월 국민의힘 토론회에서 국내외 대기업 투자와 함께 기은 대구 이전을 관철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기은 역시 산은과 마찬가지로 지방 이전을 위해서는 기은법 개정 등 법령 정비가 우선이다. 이에 김 후보는 다수당 후보라는 점을, 추 후보는 초당적 협력을 각각 내세우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금융권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은 잇따른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과 관련해 수차례 성명을 내 "포퓰리즘에 눈먼 공약"이라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히며 전력을 집중하고 있다. 금융노조는 지방 이전 공동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등 조직적인 대응에도 나섰다. 지난달 15일에는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은 이전 공약 폐기'를 촉구하기도 했다. 현 정부가 다소 미온적인 산은 부산 이전보다, 여야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약속한 기은 사태를 더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지방선거 이후 국책은행 지방 이전이 일방적으로 추진될 경우 금융권의 반발과 혼란이 더욱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미 전 정권에서 산은 이전 사태로 심각한 갈등이 불거져 금융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 만큼, 충분한 논의와 소통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윤석구 금융노조 위원장은 "본점 이전은 노동자의 일터와 가족의 삶, 자녀 교육과 돌봄까지 흔드는 문제다. 당사자 설명도, 노조와의 협의도 없이 후보의 공약 한 줄로 금융노동자의 삶을 뒤흔들 수는 없다. 국책은행을 정치적 흥정물로 삼는 모든 시도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강조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6-06-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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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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