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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티, '스마트카드' 글로벌 경쟁력 보유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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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양섭기자]미래에셋증권은 13일 스마트카드에 대해 "스마트카드 관련 원천기술을 보유, 높은 시장 지배력과 성장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보고서 주요 내용(  정우철 연구원)

■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저평가 중소형주

케이비티는 스마트카드 관련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폭발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 스마트카드 시장은 신용카드에서 전자주민증, 통신카드 등으로 확대되고 있음. 특히 동사는 국내 신용카드 시장의 70% 정도를 점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태국, 인도 전자주민증 시장도 선점함. 국내에서도 전자주민증을 도입할 예정이라는 점에서 장기 모멘텀도 확보하고 있음. 동사는 높은 시장지배력과 성장성을 확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11년 PER 7.7배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현주가 수준은 저평가 국면으로 판단됨.
 


■ 스마트카드 관련 원천 기술 보유

동사는 1998년에 설립된 스마트카드 업체임. 스마트카드는 메모리, 쌍방향통신, 정보보호 기능 등이 가능한 IC(Integrated Circuit) Chip이 내장되어 있으며, 동사는 OS(Operating System)에 해당하는 IC Chip 플랫폼을 자체 개발하여 보유하고 있음. 스마트카드는 신용카드, 현금카드, 전자주민증, 교통카드 등 응용분야가 매우 다양하며, 기존 마그네틱 카드보다 100배 이상의 정보량을 가지고 있음. 국내 스마트카드 시장은 주로 신용카드에 집중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통신(USIM카드), 증권카드, 전자주민증, 건강보험증 등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동사는 EMV(Europay Mastercard Visa)로부터 국제인증을 받은 90개 정도의 스마트카드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를 포함해 60개국 170~180개의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음.


■ 국내 신용카드 시장 점유율 70%, 독점적 지위
 
동사는 국내 스마트카드의 주력 시장인 신용카드 부문에서 70%대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높은 지배력은 유지될 것으로 기대됨. 이는 대부분의 국내 경쟁사들이 자체 스마트카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임. 특히 동사는 국내에서의 높은 시장지배력을 기반으로 지난 2008년부터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음. 동사는 2008년 태국 전자주민증 사업에 독점적으로 진출했으며, 2010년까지 태국 인구의 80%인 5,200만장을 공급했음. 또한 2010년 12월에는 인도의 전자주민증 사업도 수주함. 국내 및 해외 스마트카드 시장은 신용카드, 현금카드 등 금융권 중심에서 전자주민증, 건강보험증 등 공공부분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상황임. 특히 동사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 업체대비 원가 경쟁력을 이미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해외 진출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됨.  


■ 스마트카드 관련 S/W 및 H/W 모든 부분 경쟁력 확보
 
2010년 세계스마트카드 IC Chip 출하량은 58억개 정도로 추정되고 있으며, 2012년까지 연평균 11.3% 증가한 63.8억개로 전망임. 반면에 동사의 매출액은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연평균 50.9%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며, 2012년까지 연평균 38.5%의 성장이 전망됨. 이처럼 동사의 성장성이 세계시장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보는 것은 시장지배력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임. 동사는 2008년부터 해외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세계 시장에서의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음. 특히 동사는 2009년 12월 카드 제조사인 케이씨엠의 지분을 49% 취득하면서 카드제조업에도 진출함. 따라서 동사는 세계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인 Gemalto社와 같은 사업구조를 갖게 되었으며, S/W와 H/W 등 모든 부분에서 경쟁력을 갖추게 됨.

 

■ 2011년 해외 매출 비중 50.6%에 달할 전망

2009년 기준 동사의 해외 매출비중은 25%였으나, 2011년에는 50.6%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동사의 해외비중은2006년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음. 특히 태국의 전자주민증 1, 2차 사업에 총 5,200만개를 제공했으며, 2011년 상반기에 추가로 공급할 예정임. 또한 2010년 12월에 1차로 인도에 전자주민증 900만장을 수주했으며, 이번 1분기에 270만장을 공급할 예정임. 동사는 USIM카드를 통한 통신부문사업도 가시화 될 것으로 보임. 국내 USIM카드 적용 단말기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음. 또한 해외통신부문에서는 지난 3분기 중국 차이나 텔레콤에 USIM카드를 수출했으며, 베트남에도 통신카드를 수출함.

 

■ 2011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33.9%, 25.6% 증가 전망

동사의 2010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8.8%, 103.8% 증가한 835억원, 167억원으로 추정되며, 2011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33.9%, 25.6% 증가한 1,118억원, 209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이처럼 동사가 큰 폭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것은 국내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해외시장에서의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임. 동사는 이미 태국, 인도의 전자주민증 시장을 선점했으며, 2011년 상반기에도 태국에 170억원 규모의 전자주민증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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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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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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