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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갑 "이석기·김재연 제명에 이의신청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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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비대위 회의서 "의원직 던지고 통진당원으로 남아달라"

[뉴스핌=함지현 기자] 통합진보당 강기갑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6일 제명 결정이 내려진 이석기·김재연 의원과 조윤숙·황선 후보에게 "시간을 끌기 위해 중앙당기위에 이의신청을 하지 말라"고 7일 촉구했다.

강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10차 혁신비대위 회의에서 "통합진보당은 당원의 권리를 존중하기 위해 지역과 중앙당기위 2심제를 유지하고 있다. 이런 구조는 당원과 당직자의 권리보호를 위한 것이지 정치적 책임을 미루는 장치로 마련된 것이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위원장은 "네 분께 국회의원직을 던지고 통합진보당의 당원으로 남아달라고 간곡히 호소한다"며 "지금이라도 사퇴한다면 중앙당기위를 통해 당원으로 남을 기회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의 혁신과 네 분의 명예를 지킬 수 있는 길이 아직 남아있다"며 "그 길을 선택해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재차 말했다.

강 위원장은 야권연대와 관련해 "등록금 문제 해결 등 수 많은 민생현안을 서둘러 다뤄야 하는데 국회가 멈춰있다"면서 "야당이 할 일을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한 것은 사실 우리의 책임이 크다"고 자평했다.

그는 "당 내부 문제를 서둘러 수습하고 다시 민생정치 일선에 나서야 하는데 한 달 넘게 허송세월하고 있다"면서 "오늘 우리가 허비한 시간이 연말 대선에서 후회와 통한으로 나타날지 모른다 생각하면 소름이 끼친다"고 말했다.

이어 "혁신과제가 빠르게 마무리되지 않을 경우 6월말 당직선거는 비전과 미래가 아닌 이번 사태에 대한 해석을 두고 진흙탕 싸움이 벌어지게 될 것"이라며 "상상하기 싫지만 통진당은 야권연대의 주축이 아닌 야권분열의 당사자로 지목될 것이고 정권교체라는 지엄한 국민의 명령을 외면하는 죄를 짓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 위원장은 원내 정상화와 관련해서는 "가장 기본적인 원내활동을 운영하기 위해 혁신비대위가 잠시 나서는 방안을 찾고 있다"며 "이미 준비된 법안 발의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회의라도 운영해야 될 것이며 상임위 배정을 위한 초벌 논의라도 시작해야 될 때"라고 강조했다.

◆ 중앙위 폭력사태 1차 조사…16명 당기위에 제소

한편 5·12 중앙위 사태 진상조사위원회 이홍우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1차 조사대상은 총 16명으로 해당 시도당 소속 당기위에 전원 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16명에게 5월 30일 이메일을 보내고 5월 31일 문자와 전화통화를 해 소명요청서를 요구했지만 소명서를 보내온 사람은 5일 기준으로 단 한명도 없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의장단의 단상에 접근하여 회의를 방해한 행위, 의장단이 있는 단상에 올라가 회의진행을 방해한 행위, 의장단이 있는 단상 및 회의장에서 폭력 등 물리력을 행사한 행위에 대한 조사를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앙위 조사위는 그동안 중앙당사이트 공지사항에 전체당원들에게 제보해 줄 것을 요청해 30여 건의 제보가 있었고 조사에 결정적인 도움을 줬다"면서 "그 밖에 우리가 확보할 수 있는 모든 채널을 통해 언론의 사진 동영상 자료, cctv 자료 등 충분한 자료를 확보해 일일이 대조하며 조사를 진행했고 상당수의 신원을 파악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전체 16명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의장단의 단상에 접근하여 회의를 방해한 행위자는 없고 의장단이 있는 단상에 올라가 회의진행을 방해한 행위자는 4명"이라며 "의장단이 있는 단상 및 회의장에서 폭력 등 물리력을 행사한 행위자는 총 13명"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13명에 대해서는 당원 제명 등 엄중한 징계를 요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위원장은 이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 눈높이에서 봤을때 단상의 폭력행위가 가장 분노스럽고 실망스럽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그 부분에서 진상조사를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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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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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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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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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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