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안철수 "부(富) 대물림 교육 통해 심해지고 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교육개혁위원회 설치· 단계적 반값등록금 실현 등 교육개혁 발표

[뉴스핌=노희준 기자]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는 1일 "부유한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이 좋은 대학에 가고 좋은 직장에 취업하는 부의 대물림이 교육을 통해 더욱 심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안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 공평동 선거사무실에서 "부모들이 (사교육비 탓에) 허리를 졸라매고 희생하면 내 아이들을 좀더 나은 미래를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을 가져야 하는데 희망을 줄 수 없는 계급사회가 되고 있다"면서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하 교육정책을 제시했다.

<뉴스핌 자료사진>
그는 "이런 닫힌 사회, 계급사회는 정의롭지 못하고 미래가 없다"며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기 위해 개혁이 필요한 이유"라고 교육개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교육개혁의 방향과 관련해선 "교육복지와 교육정의를 실현해 신동형 천재만을 배출하는 시스템이 아닌 대기만성형 인재를 도와주고 기다리는 사회적 분위기, 시스템"이라며 "교육을 통해 모든 가능성을 발휘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교육개혁의 3대 목표로 ▲능력과 적성에 따라 교육받을 수 있는 터전 조성 ▲학력과 학벌, 지역 차별 없이 자신을 개발할 수 있는 교육 환경 구축 ▲ 인성과 창의의 바탕 위에서 개인의 잠재력이 발휘될 수 있는 희망의 교육체계 구성을 제시했다.

그는 "교육은 사회개혁의 종속변수라서 교육자체만을 개혁해서는 바뀌기 어렵다"며 "중장기적으로 교육이 바뀌기 위해서는 사회의 인센티브 시스템, 보상구조에 대한 개선이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치에 휘둘리는 교육정책이 아니다. 단기간에 이루겠다는 말도 아니고 5년간 꾸준히 채워가겠다"며 "누구가 자기가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찾아낼 수 있도록 교육이 바뀌어야 한다.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교육이 우리 아이들을 살릴 수 있다"고 역설했다.

안 후보가 이날 발표한 주요 교육정책에는 ▲대통령 직속 교육개혁위원회 설치 ▲지역거점대학·특성화 혁신대학 육성, 지역고용할당제 차별금지법 제정 ▲기회균등 대학입학전형 전원의 20% 이상 확대 ▲고교진학 전후기 구분 폐지 대학입시 전형 간소화 ▲'일제고사' 폐지 ▲ 단계적 고등학교 무상교육· '청년안심등록금제'(반값등록금) 실현 ▲개방이사·개방감사제 의무적 실시 등을 포함한 사립학교법 개정 등이 포함됐다.



▶ `분양속보` 대명리조트(콘도) 1200만원대 파격 분양!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