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

속보

더보기

[다우 15K 돌파, 어디로] '스마트머니' 매매 전략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삼성전자, 현대차 우선주도 'Buy' 종목 올라

[뉴스핌=주명호 기자] 지난주 다우존스 지수가 1만 5000선을 돌파함에 따라 시장 변화에 가장 민감한 자금인 '스마트머니'의 움직임에 투자자들의 신경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8일 뉴욕에서 열린 '손 컨퍼런스(Sohn Conference)에 참석한 유명 투자전문가들은 어떤 분야가 현상황에서 적합한 투자처인지에 대해 다양한 조언을 내놓았다. 

전문가들은 각자 할당된 15분 간의 발표 시간을 이용해 각자의 투자 견해를 가감없이 펼쳤다. 또한 직접적인 매수·매도 의견에 더해 개별시장 자체에 대한 향후 전망을 함께 내놓기도 했다.
 

◆ 매수의견 : P&G, 구글 등…미국 주택시장도 주목

행동주의 펀드매니저로 유명한 퍼싱 스퀘어의 빌 아크만은 프록터앤갬블(P&G)을 매수 추천 종목으로 꼽았다.

아크만은 P&G의 매출성장률과 이익마진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하며, 그 경우 P&G의 주당순익은 2016년 6월 종료되는 회계연도까지 6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현재 P&G의 추정순익은 주당 4달러다.

그는 자신의 예측대로라면 현재 78달러 수준인 주가도 향후 2년내 12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아크만은 커진 비용구조 및 비효율적인 제조설비가 예측의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지적했다.

전 소로스펀드 수석 포트폴리오매니저 스탠리 드러켄밀러는 상품 슈퍼사이클 종료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피력하는데 할당 시간의 대부분을 할애했다.

그는 중국 덕분에 2000년 이후 재작년까지 이어졌던 상품 슈퍼사이클이 수요 감소에 직면하면서 종료됐다고 지적하면서 호주달러화, 남아공 랜드화, 캐나다달러화 등 상품연관성이 높은 통화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드러켄밀러는 호주달러화에 대해 "강한 하락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호주가 상품시장 호황기의 가장 큰 수혜국이었던 만큼 타격도 클 것이라고 언급했다.

추천 매수종목으로는 구글을 선택했다. 그는 구글의 2014년 주가수익비율이 16배라고 밝히며 투자하기 좋은 기업 중 하나라는 의견을 밝혔다.

엠리스 파트너스의 스티브 아이스먼은 회복 초기단계에 들어선 미국 주택시장에서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주택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네바다, 플로리다 등을 예로 들면서 낮은 주택재고량이 가격을 상승시키는 촉진제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스먼은 이와 관련해 주택건설기업 풀터그룹, 리나르, 스탠다드 퍼시픽 및 포츈브랜드 홈&서큐리티등을 유망 종목으로 선정했다. 

반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캐나다 주택시장에 대해선 부정적인 견해를 내비쳤다. 그는 특히 홈 캐피탈 그룹에 대해 "주택시장이 폭락하면 회사도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경고했다.

하이먼 캐피탈의 카일 배스는 엘로우페이지 기업 덱스 미디어를 매수 대상으로 꼽아 주목 받았다. 덱스 미디어는 덱스원과 슈퍼미디어가 합병으로 탄생한 기업으로, 이전부터 부채문제에 시달려 왔다.

그는 온라인사업을 통해 회사가 부채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동시에 16달러인 덱스 미디어의 주가가 "매우 싸다"라고 지적하며 향후 5배까지 오를 수 있다고 예상했다.

거물급 헤지펀드 매니저 데이비드 아인혼은 오일스테이츠(OSI)를 매수대상으로 지목했다. 현재 OSI의 주가는 99달러지만 가치합산방식으로 산정할 경우 155달러에 이른다고 아인혼은 주장했다.

블루 하버 그룹의 클리프튼 로빈스는 아카마이 테크놀로지를 추천했다. 그는 아카마이의 주식가치를 현재 45달러대보다 높은 64달러로 상향조정했으며 주당순익도 올해 전망치 2달러에서 2016년까지 3달러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한국기업들도 투자 적격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히말라야 캐피탈의 리 루 회장은 삼성전자, 현대차 등을 매수 종목으로 추천하면서 무의결권 우선주의 보통주에 대한 평균할인률이 65%에 이르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 매도의견 : 디지털 리얼티, 기업가치 '고평가'…PC시장도 하락

하이필드 캐피탈의 조나단 야콥슨은 데이터업체 디지털 리얼티를 매도 대상으로 꼽았다.

그는 디지털 리얼티가 발표한 설비투자액이 실제보다 대단히 축소됐다고 주장하며 이를 재조정해 반영하면 2013년 수정운영자금은 월가 전망치 3.90달러의 4분의 1에도 못 미치는 주당 87센트로 떨어진다고 분석했다.

이어 야콥슨은 디지털 리얼티의 기업가치가 주당 20달러로 폭락할 것을 예상했다. 발표 이후 이날 회사의 주가는 5%하락한 66달러를 기록했다.

그는 덧붙여 린에너지와 AT&T에 대해서도 현금흐름이 부진하다는 점을 들어 투자 재고를 주문했다.  

키니코스 어소시에이츠의 짐 채노스 회장은 PC시장이 하락세로 접어든 점에 주목했다.

그는 높은 주가를 기록하고 있는 시게이트, 웨스턴 디지털 등 디스크드라이브 제조업체들에게 현혹되지 말 것을 권유하며 이들은 현재 수익 부진 압박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더블라인 캐피탈의 제프리 군트라흐 모기지증권 전문가는 주식과 관련해 많은 전망을 내놓진 않았지만 패스트푸드 체인기업 치포틀레 멕시칸 그릴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출처: Barron's Online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유시민 "李대통령 국민 속여" 靑 "왜곡"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24일 현 정부의 검찰개혁을 두고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을 속였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대통령의 검찰개혁 의지를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는 것에 유감"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근거 없는 비난성 주장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유 작가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법적 대응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 DB] 유 작가는 지난 22일 미디어오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생각한 검찰 개혁은 우리가 생각한 검찰 개혁, 더불어민주당 입장, 대통령의 공약이라고 얘기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며 "대통령이 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검찰 개혁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게 목표다. 원래 최대치의 검찰 개혁의 목표는 이랬다. '검사들이 수사를 담당하는 검사, 기소 즉 소추를 담당하는 검사를 분리해서 수사하는 검사가 기소 역할을 겸하지 못하게 하자', '그리고 이걸 분리해서 법무부 안에 수사 담당하는 기관, 소추 담당하는 기관을 나누자' 이거였다"고 말한 바 있다. 유 작가는 당시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 발언을 두고 '대통령이 이제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한 것이다.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은 법무부 안에 '수사를 하는 검찰'과 '기소를 하는 검찰'을 나누는 것이 원래 검찰 개혁의 최대치라고 말했다. 이를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며 "저는 단 한 번도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고도 주장했다. pcjay@newspim.com 2026-09-24 18:31
사진
美법원, CNN 등 출입 복원 명령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CNN과 MS NOW, 폴리티코 등 3개 언론사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한 조치에 대해 미 연방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24일(현지시각) 법원은 해당 언론사 기자들의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고, 백악관은 오전 한때 기자들의 출입이 계속 제한되는 혼선이 빚어진 뒤 이날 정오께 출입을 재허용했다. ◆ 美법원 "출입증 취소, 적법절차 위반 가능성"…백악관 결국 복원 미 워싱턴DC 연방법원의 팀 켈리 판사는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이들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다. 이번 임시명령은 14일간 효력이 유지된다. 켈리 판사는 백악관이 기자들의 출입증을 취소한 조치가 헌법상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 출입 금지를 정당화하기 위해 행정부가 제시한 국가안보 논리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법원 결정문에서 켈리 판사는 출입증 취소가 실제로 국가안보를 보호할 것이라는 주장에 충분한 사실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켈리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첫 임기 당시 지명한 판사다. 법원의 복원 명령이 나온 뒤에도 한때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이 제한됐다. 이에 CNN과 MS NOW, 폴리티코는 법원에 긴급 심리를 요청했다. 폴리티코는 자사 기자의 출입증이 압수됐다고 밝혔고, CNN과 MS NOW 기자들도 백악관 출입을 거부당했다고 전했다. 백악관 언론운영 담당 책임자인 마이카 스토퍼리치는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백악관이 오전 7시25분부터 기자들의 출입증 복구 절차에 들어갔으며, 오전 9시55분께 백악관 언론팀이 출입구에 출입증을 가져다 놓았다고 밝혔다. 이후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은 이날 정오께 재개됐다. ◆ 트럼프 "허구·거짓말"…시진핑 방미 당일 TV 풀 취재도 중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대통령을 취재하면서 "허구와 거짓말"을 끊임없이 보도하고 있다며 백악관 출입을 금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조치를 국가안보 문제와 연결했다. 법무부 역시 이들 언론사의 일부 보도가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면서 미사일 비축량과 백악관 무도회장 건설 등에 관한 보도를 사례로 들었다. 반면 세 언론사는 출입 금지 조치가 미국 수정헌법 제1조가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와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켈리 판사는 현재 기록만으로는 출입증 취소가 국가안보 보호에 필요했다는 행정부의 주장을 뒷받침할 충분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태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백악관 방문 등 주요 외교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CNN은 ABC, CBS, FOX뉴스, NBC와 함께 백악관 TV 풀을 구성하는 5개 언론사 중 하나다. TV 풀은 대통령 관련 취재를 분담하고 촬영 영상을 다른 언론사에 제공한다. CNN 등에 대한 출입 금지 이후 TV 풀에 참여하는 언론사들은 CNN과의 연대 차원에서 공동 취재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이 목요일 오전 백악관 사우스론에 도착했을 당시 TV 풀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았고, FOX뉴스와 MS NOW, CNN은 두 정상의 도착 행사를 생중계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시 주석을 환영하면서 사진기자들을 향해 중국 기자들이 가장 우호적인 언론인들이라는 취지의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켈리 판사의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또 다른 언론 관련 소송에서 법적 차질을 겪은 지 하루 만에 나왔다. 아이오와주 법원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와 관련해 디모인 레지스터 신문과 여론조사 전문가 J. 앤 셀저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스콧 비티 아이오와 지방법원 판사는 해당 여론조사가 법적으로 보호되는 표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9월 24일(현지시각) CNN 백악관 특파원 베시 클라인이 출입 복원을 명령한 법원의 결정에 따라 출입 권한을 되찾은 후 백악관에서 취재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9-25 0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