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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새내기주] 인터파크INT VS. 한국정보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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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백현지 기자] 올해 코스닥 새내기주가 될 한국정보인증과 인터파크INT가 공모주 열기를 다시 불러일으킬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모시장은 지난해 12월 중 코스닥 상장 철회를 결정한 기업만 3곳에 달할 정도로 얼어붙은 상황이다.

한 IPO업계 관계자는 "상장을 강행한 업체들 대다수가 공모가를 밑돌고 있다"며 "공모주 투자는 밸류에이션도 중요 요소지만 무엇보다 시장 분위기가 중요한데, 현재 침체 상태를 뚫고 나갈만한 기업이 들어와줘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기업공개(IPO)시장이 국내경기와 주식시장 분위기를 그대로 반영하는 만큼 연초 상장사들에 대한 관심은 특히 높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12년에는 1월과 2월 각각 2, 4개 기업이 증시에 입성했다. 2013년 상장 기업수도 전년과 동일하다.

하지만 통상 1분기 IPO업계 비수기인 만큼 현재 1월 공모일정이 잡힌 기업은 인터파크INT와 한국정보인증 뿐이다. 한국정보인증은 이달 21일과 22일 양일간 일반 공모를 실시예정으로 인터파크INT는 23일과 24일로 예정됐다. 코스피 상장 예정인 피케이밸브와, 필옵틱스 등은 아직 상장예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이런 분위기 속 올 초 공모주에 대한 관심도 두 업체에 집중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최근 코스닥 공모주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IT부품주들이 삼성전자 4분기 실적 우려에 따라 상장 일정을 미루는 것도 이를 뒷받침하는 배경이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들어서며 심사를 청구하려고 했던 기업들 10여개가 심사청구를 미뤘다"며 "기대만큼 경기회복 속도가 빠르지 않고, 코스닥 분위기 자체도 좋지 않아서 상장을 연기하는 곳이 많지만 한국정보인증과 인터파크INT는 업종이 다르다"고 말했다.

인터파크 자회사인 인터파크INT는 전자상거래 업종이며 한국정보인증은 공인인증 전문업체다.

인터파크INT는 공모물량이 810만주, 유통가능물량이 785만주다. 공모가 밴드 하단기준으로 388억원을 조달하게 된다. 공모자금을 통해 엔터와 투어사업을 확충하겠다는 계획이다. 공모가 밴드는 5700~6700원이다.

인터파크int 사업 중 투어부문

인터파크INT는 모회사인 인터파크 내에서도 주력 사업부인 투어와 엔터부문으로 구성돼 향후 성장성이 높다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2년 매출액은 3563억원, 영업익 154억원, 당기순이익 109억원을 기록했다.

한국정보인증은 540만주를 공모하며 86억~97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한국정보인증의 공모가 밴드는 당초 2000~2200원이었지만 1600~1800원으로 하향 조정됐다.

2012년 매출액은 318억원, 영업익과 당기순이익은 44억원, 40억원을 기록했다. 2013년도 전년대비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상장 이후 성장 지속에 대한 우려 때문에 지난 4월 예비심사를 청구한 뒤 예심결과가 지난해 11월 28일에 발표됐다. 통상 심사기간이 60일인 점을 고려했을 때 심사에 7개월 가량이 시간이 걸린 셈이다. 지난해 2월 국회를 통해 공인인증서 없이 금융거래가 가능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원상필 동양증권 연구원은 "인터파크INT는 워낙 시장에서 관심이 높아 흥행 가능성이 크지만 한국정보인증은 공인인증서 사업 미래 가치 자체가 법 개정으로 불확실해져 밸류에이션 문제가 아닐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정보인증 관계자는 "공인인증 이외의 인증수단 사용은 이미 지난 2010년부터 가능했지만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만한 수단이 개발되지 않았다"며 "오히려 지난 13년간 안정적 인프라를 구축한 공인인증서에 대한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정보인증은 공인인증서 사업뿐만 아니라 샵메일, SSL 사업 등 신사업 분야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는 상황으로 사업성장성도 갖췄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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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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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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