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동부vs하나대투] ② "대만 주식 강추" vs "비워뒀던 신흥국 채워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5월 글로벌 자산관리 전략 비교-국내·외 주식

[뉴스핌=김선엽 기자] 5월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에서 동부증권은 대만 주식에 대해 매우 긍정적 전망을 내놓았고 하나대투증권은 신흥국에 대해 선진국 못지 않은 기대감을 피력했다.

우선 동부증권의 글로벌 자산관리 전략을 살펴보면  해외주식 중 대만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동부증권은 "대만 증시의 경우 선진국 경기 회복에 민감한 IT의 비중이 높고, 4월에도 IT와 경기소비재 등 경기 민감 업종 위주로 상승했다"며 "아울러 자금 유입은 여전히 견조하며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고, 이익도 상향 추세라는 점에서 대만을 최선호로 제시한다"고 언급했다.

우리나라 증시에 대해서는 '바이 앤 홀드' 전략을 추천했다. 한국 증시의 밸류에이션 상승이 동반된다면 5월은 저점을 높여가며 지루한 박스권 증시를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업종별로는 하드웨어, 디스플레이, 화학 순으로 긍정적 평가를 내놓았다.

동부증권은 "삼성전자를 비롯한 IT업종은 분기별 증익 가시성이 높으며, D-Ram 및 디스플레이 가격 상승이 시장의 예상과는 달리 장기화될 경우 추가적인 실적 상향도 기대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화학 업종은 올 3분기까지 가동률 상승이 예상되고 IT 등 전방산업 회복의 수혜가 기대되는 가운데, 글로벌 화학사들의 주가 리레이팅이 재조명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다만 "박스권 돌파가 예상되는 KOSPI와 달리 KOSDAQ은 2013년 6월 PER 12.4배에 근접한 11.9배까지 올라 중소형주는 상대적으로 투자매력이 낮아 보인다"며 "중소형주는 5월 한 달 과매도 종목을 선별적으로 매수하는 전략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대투증권은 올해 자산배분에서 국내주식, 선진국주식, 신흥국주식의 비중을 각각 16.6%, 20.9%, 17.7%로 가져갈 것을 권고했다.

하나대투증권 이재만 연구원은 국내주식이 매물 소화과정을 진행한 이후 상승추세로 재진입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국내 주식형 펀드는 KOSPI 2000 이상에서 환매물량이 많아지는 경향이 있어 단기적으로는 매물소화 과정이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이어 "글로벌 금융시장 위험지표는 낮은 수준에서 안정. 엔화약세 기대 약화로 글로벌 투자자는 일본 증시를 매도하고, 한국 증시를 매수하는 중으로 선진국과 신흥국의 경기 사이클 양극화 완화 기대로 국내 증시도 매물 소화과정 진행 이후 중장기적으로 상승추세 재진입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선진국과 신흥국에 대해서는 동반 강세를 전망했다.

하나대투증권 김일혁 연구원은 "주요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가시성이 높아 선진국 증시의 급락 위험은 크지 않은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미국은 한파 이후 경기회복에 대한 신뢰가 강해지고 있고 유럽도 경제지표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어 이익추정치 상승에 따른 점진적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또 일본은 6월 말 추가 정책 발표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어 소폭 반등 가능성 있으며 신흥국은 주가를 선행하는 신흥국/선진국 OECD 상대선행지수가 반등했고 이익추정치 하향세는 2014년 들어 둔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경기와 기업이익이 바닥을 다져간다는 인식 속에 반등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