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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기업심층분석] 마케팅 대명사 코카콜라,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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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중심 웰빙 트렌드…탄산음료 수요 줄어

[뉴스핌=김성수 기자] 코카콜라는 전 세계인이 좋아하는 탄산 음료를 만드는 세계적 종합음료기업이다. 맥도날드와 더불어 미국식 소비 자본주의의 아이콘이기도 하다.

코카콜라만큼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를 가진 기업도 드물다.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사 인터브랜드는 매년 전세계 수백개 브랜드의 자산가치를 평가해 상위 100개 목록을 만드는데, 코카콜라는 2001~2012년까지 연속 1위를 독차지했다.

코카콜라의 이미지를 구성하는 요소는 많다. 잘록한 병과 붉은색 컬러, 알파벳 C를 흘려 쓴 강렬한 로고 외에도 톡 쏘는 짜릿한 음료 맛이 코카콜라의 독특한 이미지를 형성한다.

이는 수치로 환산할 수 없는 코카콜라만의 자산이라고 할 수 있는데, 코카콜라가 '스포츠 마케팅의 교과서'라는 화려한 수식어를 얻은 것도 상당 부분 이 이미지의 역할이 컸기 때문이다.

◆ 코카콜라는 어떤 기업

코카콜라 컴퍼니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다. 코카콜라 음료는 애틀란타 약제사인 펨버턴이 두통약을 만들려고 실패를 거듭한 끝에 1886년 처음 만들었다. '코카콜라'라는 이름과 흘림체 C자 로고를 만든 주인공은 펨버턴의 경리 사원인 프랭크 로빈슨이다.

코카콜라가 성장하는 데는 '광고'가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광고비 증가와 매출 증가가 거의 비례할 정도였다. 현재 우리에게 익숙한 산타클로스 이미지도 코카콜라가 겨울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제작한 광고(1931년)에 처음 등장한 것이다.

코카콜라는 겨울과 밀접한 소재인 산타클로스에게 코카콜라를 연상시키는 빨간색 외투를 입혀 캐릭터를 만들었고, 이렇게 탄생한 산타 이미지는 코카콜라의 글로벌 마케팅에 힘입어 전 세계인들의 뇌리에 각인됐다. 

이 밖에 코카콜라는 스포츠 행사를 활용한 마케팅도 지속적으로 해 왔다. 코카콜라는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을 계기로 스포츠 행사를 후원하기 시작했고, 단순히 후원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올림픽을 광고의 소재로도 활용했다.

또한 1952년 이후 모든 월드컵 경기장에는 코카콜라 옥외 광고가 걸려 있는 걸 볼 수 있다. 이렇게 형성된 코카콜라의 브랜드 가치는 2012년 인터브랜드 자료에 따르면 778억달러(약 80조951억원)에 이른다.

◆ 뉴스 & 루머

미국 경제대공황으로 세계경제가 위기에 처했던 1932~1937년 코카콜라 주가는 오히려 8배 급상승했다. 그 비결은 70년 동안 5센트로 유지된 '저가'에 숨어 있다.

1919년 코카콜라를 인수한 로버트 우드러프 최고경영자(CEO)는 '회사에 부담이 되더라도 코카콜라는 5센트에 마실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 결과 코카콜라는 제2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 미군이 배치된 모든 전장에서 5센트라는 저가에 공급되며 전세계로 퍼져나갔다. 경제대공황 때도 코카콜라는 가격이 5센트로 유지된 덕분에 꾸준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현재 뉴욕증권시장(NYSE)에 상장된 코카콜라 주식은 주당 40.76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경쟁사인 펩시콜라가 그 두 배 이상인 86.04달러에 거래되는 것과 대조적이다.

코카콜라는 주요 시장인 선진국을 시작으로 판매량이 주춤해지기 시작했다. 선진국에서 웰빙 트렌드가 자리잡으며 매출 증가가 둔화됐기 때문이다.

최근 코카콜라는 모든 자사 음료에서 브롬화 식물성 기름(BVO)을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미국 미시시피에 사는 17세 여고생 세라 캐버나라가 2년전 청원 운동을 시작한 결과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이다.

코카콜라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도 있었다. 지난 2007년 영국 맨체스터 대학가에서는 코카콜라가 제3세계 노동력을 착취하는 등 비윤리적 행태를 일삼는다는 이유로 코카콜라 불매운동이 일어났다.

코카콜라는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1분기에 이르기까지 실적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올 1분기 코카콜라 순이익은 전년대비 8.5% 감소세를 보였고, 같은 기간 매출은 3.6% 줄어든 110억4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 같은 판매 부진은 소비자들 입맛이 탄산음료에서 비탄산음료로 옮겨가는 최근의 흐름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코카콜라는 실적 우려가 제기되면서 경영진에 고액의 주식 성과급을 지급하려던 기존 계획을 재검토하게 됐다.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 버크셔 헤서웨이 회장 등 기존 투자자들이 "코카콜라의 최근 실적에 비해 성과급 액수가 지나치게 높다"고 이의를 제기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 월가 UP & DOWN

월가 전문가들은 코카콜라에 대한 투자 비중을 확대하라고 권하는 등 코카콜라에 우호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총 26개 투자은행 중 13곳이 코카콜라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고, 2곳은 '비중확대' 의견을 내놨다. 10곳은 '보유' 의견을 제시했고 오직 1개의 투자은행만이 '비중축소' 의견을 밝혔다.

이들의 평균 투자의견은 '비중확대'였고, 목표주가 평균은 44.62달러로 집계됐다. 현재 주가가 40달러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약 10% 정도 상승 여력이 남은 셈이다.

다만 탄산음료에 대한 소비자들 수요가 점차 줄고 있다는 사실은 향후 실적 전망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월가에서 내다본 코카콜라의 올해와 내년 순이익 전망치는 주당 2.09달러와 2.23달러다. 이는 지난해 주당순이익 2.08달러를 소폭 웃도는 데 그친다.

지난 5년간 코카콜라 주가는 39.35% 상승했다. 연평균 기준으로는 상승률이 7.87%로 저조한 수준이다.

한편 일부 전문가는 신규 투자 증가와 높은 배당 성향을 들어 코카콜라가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임을 강조했다. 

비나이 신 톰슨로이터 선임 애널리스트는 "코카콜라는 건강 음료 개발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고, 신흥국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인프라 투자도 확대하고 있다"고 긍정적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코카콜라 배당률은 지난 5년간 8.45% 증가해 펩시의 8.35%보다 높다"며 "지난 1919년 코카콜라 주식을 40달러에 매입해서 배당금까지 포함해 재투자했다면 현재 가치는 980만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카콜라 주가 연간 차트 [출처: 마켓워치]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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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Z플립8'에 주름 개선 신기술 뺐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의 고질적인 화면 주름을 줄이기 위해 '플렉스 티타늄'을 도입했지만, 접힘부 굴곡과 단차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이어져 온 갤럭시 Z플립8은 제외됐다. 고급 기술을 상위 제품에 먼저 적용해 제품 간 차별화를 두는 전략은 기존에도 활용해 왔다. 다만 화면 주름 개선은 새로운 편의 기능을 추가하는 것과 달리 폴더블폰의 기본 사용감과 완성도에 직결된다는 점에서 이번 선별 적용의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서는 폴드와 플립의 서로 다른 패널 구조와 접힘 방향, 별도 설계·내구성 시험, 양산 검증 과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전작 기준 폴드7이 플립7보다 출고가가 약 89만원 높아 신기술 비용을 상대적으로 흡수하기 수월하다는 점에서 원가 부담 가능성도 거론됐지만, 삼성 측은 직접적인 이유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 같은 폴더블이지만 구조는 달라 16일 업계에서는 플렉스 티타늄이 플립8에 적용되지 않은 이유로 폴드와 플립의 서로 다른 디스플레이 구조를 꼽고 있다. 플렉스 티타늄은 기존 부품의 소재만 바꾸는 기술이 아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아래에 티타늄 합금 필름을 넣고, 디스플레이 모듈을 받치는 플레이트에도 티타늄을 적용하는 새로운 적층 구조다. [AI 인포그래픽=김정인 기자] 티타늄 플레이트에는 화면을 반복해서 접고 펼칠 수 있도록 미세한 구멍을 촘촘하게 가공한다. 구멍의 크기와 간격, 배열은 패널이 접힐 때 받는 힘과 접힘 반경에 맞춰 설계해야 한다. 폴드는 화면을 세로 방향으로 접지만 플립은 가로 방향으로 접는다. 화면 크기와 비율, 접힘부위 길이, 힌지 구조와 내부 부품 배치도 서로 다르다. 폴드용으로 설계한 티타늄 플레이트와 미세 홀 구조를 단순히 줄여 플립에 그대로 적용하기 어려운 이유다. 업계에서는 플립에 같은 기술을 넣으려면 제품 형태에 맞춘 구조 설계와 내구성 시험, 양산 검증을 별도로 거쳐야 할 것으로 본다. 플립형 제품에 기술을 적용할 수 없다는 의미라기보다 이번 세대에서는 폴드용 구조의 개발과 양산 적용이 먼저 이뤄졌다는 분석이다. ◆ 원가보다 별도 설계·검증에 무게 플립8 미적용 배경으로 원가 부담 가능성도 거론됐다. 전작 기준 갤럭시 Z폴드7의 국내 출고가는 256GB 모델이 237만9300원으로, 148만5000원인 Z플립7보다 89만4300원 높았다. 업계에서는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높은 폴드가 신기술 적용에 따른 부품비와 공정비 부담을 흡수하기 수월했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다만 삼성 측은 원가가 플렉스 티타늄 적용 모델을 가른 직접적인 배경은 아니라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 Z폴드7. [사진=뉴스핌DB] 수율도 변수로 꼽힌다. 새로운 적층 구조를 적용하려면 티타늄 필름과 플레이트, 접착층이 일정한 품질로 결합돼야 한다. 패널 크기와 접힘 방향이 달라지면 제조 공정과 검사 기준도 다시 맞춰야 한다. 업계에서는 폴드8에서 양산성과 내구성을 먼저 확인한 뒤 플립형 제품으로 확대하는 방식이 생산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본다. 차기 플립 모델의 적용 여부와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판매 비중 커진 폴드에 우선 적용 폴드의 넓은 화면도 신기술 우선 적용 배경으로 꼽힌다. 폴드는 펼친 상태에서 영상과 문서,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화면 평탄도가 제품 완성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접힘부위가 길고 디스플레이 면적도 넓어 화면 전체를 균일하게 받쳐주는 하부 지지 구조도 중요하다. 삼성전자는 강성이 높은 티타늄 합금 필름과 플레이트를 함께 적용해 화면 주름과 내구성, 제품 두께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폴드의 판매 비중이 커진 점도 눈에 띈다. 지난해 국내 사전판매에서 갤럭시 Z폴드7과 Z플립7은 총 104만대가 판매됐다. 이 가운데 폴드7이 60%, 플립7이 40%를 차지했다. 삼성전자가 2019년 폴더블폰을 처음 출시한 이후 국내 사전판매에서 폴드가 플립을 앞선 것은 처음이었다. 얇고 가벼워진 폴드7의 판매가 늘어난 가운데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도 폴드8에 먼저 적용된 셈이다. ◆ 소비자 불만 남은 플립…차기 모델 주목 플립8이 신기술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소비자들이 체감해 온 문제를 고가 폴드 제품부터 개선한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렵게 됐다. 플립은 접었을 때 크기가 작고 휴대가 편리해 폴더블폰 대중화를 이끈 제품이다. 하지만 사용 기간이 길어질수록 화면 중앙의 접힘부위가 평평하게 유지되지 않고 굴곡이 도드라진다는 불만이 이어져 왔다. 화면을 위아래로 넘길 때 손가락에 단차가 느껴지거나 접힌 부분이 살짝 솟아오른 듯한 이질감이 생기고, 밝은 곳에서는 접힘 자국이 더 선명하게 보여 사용감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이다. 폴드8에서 플렉스 티타늄의 양산성과 실제 주름 개선 효과가 확인되면 플립형 제품에 맞춘 구조를 별도로 개발해 차기 제품으로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플립용 설계와 시험이 추가로 필요한 만큼 내년 출시 제품에 곧바로 적용된다고 단정하기는 이르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 Z플립7. [사진=삼성전자] ◆ 폴더블로 확대되지 않은 프라이버시 기능 갤럭시 S26 시리즈에서 처음 선보인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는 차세대 폴더블 라인업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폴드8과 플립8 모두 적용 대상에서 빠졌다.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는 사용자가 지정한 상황에서 화면의 시야각을 좁혀 옆 사람에게 내용이 잘 보이지 않도록 하는 기술이다.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민감한 정보를 다룰 때 화면 노출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폴드는 화면을 펼쳐 문서나 메시지,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주변에서 화면을 볼 수 있는 범위도 넓어진다. 이 때문에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가 폴더블의 대화면 활용성을 보완할 기능으로 꼽혔지만 이번 신제품에는 반영되지 않았다. 삼성전자가 해당 기술을 향후 폴더블 제품군까지 확대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차기 제품에서 적용 범위가 넓어질지 주목된다. kji01@newspim.com 2026-07-1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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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 통합' 4년제 사관학교 대전 자운대에 세운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국방부가 16일 '국방교육 대개혁'을 표방하며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대전 자운대 일대에 통합하는 '국군사관학교 창설 기본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미래 안보환경 변화와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회복 이후 한미연합방위체제를 이끌 장교를 양성하기 위해, 기존 각 군 사관학교를 "최고 수준의 첨단 통합 사관학교"로 재편하겠다는 구상이다. 국방부는 이번 계획을 "국방교육 대개혁의 첫걸음이자, 사관학교 교육체계 전반을 재설계하는 도약적 혁신"이라고 규정했다. 안규백 국방부장관이 지난 2월 20일 오전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임관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6.07.16 gomsi@newspim.com 국방부는 문제 인식의 출발점으로 "지금 변화하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고 규정하며, "각 군 사관학교 병립 체계가 자원 중복과 분산투자를 초래하는 구조적 비효율을 낳고 있다"고 진단했다. 현행 육·해·공군 사관학교는 각각 약 700~1000명 규모로 일반 종합대학 단과대 수준에 불과하지만, 총 2900여 명의 생도를 양성하기 위해 3명의 3성 장군을 포함한 7명의 장성, 약 3000여 명의 지원 인력을 유지하고 있어 "규모 대비 지휘·지원 구조가 비대하다"는 것이 국방부 판단이다. 국방부는 또한 "전쟁 양상이 지·해·공을 넘어 우주, 사이버, 전자기스펙트럼 등 '다영역 통제 능력'을 요구하는 시대로 급변하고 있는데도, 사관학교 교육체계는 여전히 군종별로 분절된 구조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새로 출범할 국군사관학교는 대전 자운대 지역에 통합 신설되며, KAIST와 국방과학연구소(ADD), 항공우주연구원, 천문연구원, 전자통신연구원, 원자력연구원 등 주요 연구기관이 밀집한 과학기술 클러스터와 연계된 '스마트캠퍼스'로 설계된다. 국군사관학교 예상 조감도. [그래픽=국방부 제공] 2026.07.16 gomsi@newspim.com 국방부는 "분산·노후화된 기존 육·해·공군 사관학교 시설을 하나로 모아 과감한 집중투자를 단행, 규모의 경제가 실현된 세계 최고 수준의 통합 교육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우주·사이버·전자기스펙트럼을 포함한 AI 기반 전영역 작전을 주도할 수 있는 각 군 특성화 교육과, 전작권 회복 이후 한미 장병을 주도할 수 있는 국제 감각·소양 함양 과정으로 재설계된다. 국방부는 "현재 약 24% 수준인 사관학교 민간교수 비율을 점차 5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국립대학 수준 처우를 보장해 최고 석학이 장교 양성 일선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통합 국군사관학교를 중심으로 간호사관학교, 첨단사관학교, 학군·학사장교 과정 등 다양한 교육 코스를 수용하는 '국방교육 허브'로 장기 발전시키고, 상징성이 큰 기존 사관학교 시설과 기념공간은 보존·활용 방안을 병행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국방부는 "전작권 회복 이후 한미연합방위체제를 이끌 주역을 길러내는 세계적 수준 첨단 사관학교로 도약하겠다"며 "국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열린 절차로 국방교육 대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gomsi@newspim.com 2026-07-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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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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