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Anda

속보

더보기

[아파트 100선](17) 강남부촌 서초 한복판 '서초 한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반포와 강남 잇는 길목 입지..낮은 부담금과 분양가 매리트

[뉴스핌=한태희 기자] 서울 '부촌 이미지'가 강남에서 서초구 반포동으로 이동하고 있다. 반포 자이나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 아크로리버 파크와 같이 몸값이 높은 아파트가 서초구에는 즐비하다. 그중에서도 '서초 한양 아파트'는 서초구 한복판에 있다. 456가구인 서초 한양은 용적률 280%를 적용받아 818가구로 탈바꿈한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244가구다.

◆반포와 강남 잇는 길목 입지

서초 한양은 반포와 강남을 잇는 길목에 있다. 지하철 9호선 사평역은 단지에서 직선으로 300m 거리에 있다. 걸어서 약 10분 거리에 지하철 2·3호선 교대역이 있다.

단지 주변에 서원초교와 원총중, 반포고가 있으며 서초구 일대 학원가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생활 편의시설은 반경 1.5km 내 신세계백화점, 뉴코아아울렛, 고속버스터미널, 논현동 가구거리, 성모병원, 서리골공원, 국립중앙도서관, 팔래스호텔 등이 있다.

◆낮은 주민 부담금이 장점

서초 한양 특징은 조합원이 내야 할 부담금이 적다는 점이다. 270만~3800만원을 내면 조합원은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와 같은 면적의 새 아파트로 입주할 수 있다.

조합 측에 따르면 전용 84㎡ 아파트를 갖고 있는 조합원이 동일 면적을 분양받으려면 약 270만원만 내면된다. 112㎡에서 112㎡ 옮길 때는 부담금이 약 1230만원, 130㎡에서 130㎡으로 입주할 때는 약 3700만원만 내면된다.

재건축 조합 관계자는 "용적률 169%를 280% 까지 올려 재건축하기 때문에 사업성이 높다"며 "주민 부담금은 그만큼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서초 한양 아파트 재건축 조감도
◆예상 분양가 3.3㎡당 3200만원…시세보다 저렴

한양 아파트의 투자가치는 높다. 예상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해서다.

조합에 따르면 3.3㎡당 3200만원에 일반분양된다. 이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수준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반포동 일대 아파트 3.3㎡당 약 342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KB국민은행 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서초 한양 전용 84㎡ 평균 매맷값은 9억4000만원이다. 서초 한양과 가까운 반포리체와 반포자이가 각각 11억원, 12억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재건축 조합 관계자는 "일반분양가가 오르면 주민 부담금은 더 줄어들고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며 "3200만원도 보수적으로 잡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래도 변수는 '주민 부담금'

아파트 재건축 사업 변수는 주민 분담금이다. 공사비가 오르거나 주택경기 침체로 일반분양이 잘 안 되면 주민 부담금은 늘어난다. 실제로 송파구 가락시영 아파트 주민 부담금은 재건축 조합 예상치보다 최대 1억원 늘었다.

또 집값 하락으로 분양가를 낮추면 주민 부담금을 증가할 수 있다. 주변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분양하면 미분양을 피할 수 없어서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