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암 보험료 차이 커…현대해상·동부화재 가장 비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대적으로 암 보험료 싼 곳은 LIG손보, 메리츠화재, MG손보 등

[뉴스핌=윤지혜 기자] 암에 걸렸을 때 보험금을 주는 손해보험사의 건강종합보험 중에선 현대해상의 보험료가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동부화재와 한화손해보험 순으로 보험료가 높았다.

단위:%                                                                                                     <그래픽=송유미 기자>
3일 뉴스핌이 7개의 손보사를 대상으로 암 진단비 특약이 있는 질병상해보장 통합보험을 비교한 결과, 현대해상과 동부화재의 보험료가 가장 비쌌고, LIG손해보험, MG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입 나이는 40세, 상해급수 1급, 납입기간 20년 기준이다.

보험사의 암보험 상품은 가입연령이나 조건, 보장내용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직접 비교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해당 보험상품에서 주목하는 특약의 '보험료 지수'를 비교해 본다면 어느 보험사의 상품이 가장 비싸고 저렴한지 알 수 있다. 이 지수는 손해보험협회 공시실 또는 각 상품요약서의 뒷부분에 별도로 첨부돼 있다.

보험료 지수는 해당상품의 보험료(보험금 지급을 위한 보험료 및 보험회사의 사업경비 등을 위한 보험료)가 금융감독원이 정하는 순보험료(금감원이 정하는 보험금 지급을 위해 위험률 및 이율을 적용해 산출한 보험료) 대비 어느 정도 인지를 나타낸다. 가령  보험료지수가 146.5%라고 한다면 이것은 표준순보험료보다 46.5%가 비싸다는 의미고 이는 설계사 수당 등 사업경비에 들어가는 보험료가 많은 것이다.

보험료 지수는 100%를 기준으로 시작해 수치가 낮을 수록 저렴한 보험이다. 예를 들어, 현대해상의 건강통합보험에서 암 진단 담보에 대한 보험료 지수는 남성 기준 146.5% 이고 같은 내용으로 LIG손보는 116.3% 다. 두 보험사 간 30% 포인트 이상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현대해상의 한 관계자는 "보험료 지수가 특약 및 담보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때문에 보험료가 비싸고 저렴하고를 기준으로 삼기보다는 보장받기 원하는 부분에 대한 적정보험료를 따져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암 진단비는 전체 건강보험의 일부이기 때문에 전체 보험의 커버리지(보장하는 영역)를 확인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LIG손보 관계자는 "'닥터플러스 보험' 같은 경우는 상품 자체도 오래됐고 계속 수정과 보완을 거친 상품"이라며 "암 플랜이 있기 때문에 건강종합보험이면서 암에 특화된 상품이라 스테디셀러 상품"이라고 말했다.

그는 "해당 상품은 보험사 전통 조직 판매채널이 아니라 독립 법인 대리점에서만 판매되는 (GA)전용상품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보험료가 남자와 여자가 다르게 책정되기 때문에 보험에 가입할 때는 성별에 따른 보험료 지수도 꼼꼼이 확인해야 한다.

흥국화재의 경우 남성 암 보험료 지수는 124.2%로 7개 손보사 중 낮은편에 속한다. 하지만, 여성 보험료 지수는 145.5%로 손보사 중 가장 높다.

다만 전문가들은 각 보험사 상품마다 보장하는 세부 내역이 다르고 최대 가입금액 등에서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단순 보험료 비교에 그치기 보다는 가입자의 성향이나 니즈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조언했다.

김대용 KFG(GA) 프로육성팀 차장은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해 고객에게 많이 추천하는 곳은 LIG손보, MG손보, 메리츠 등"이라면서도 "다만 이는 사업비를 고려한 보험료를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고객의 성향에 따라 가입한도 등까지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입한도가 3000만원, 5000만원 등 회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가입자가 암에 대한 수요가 많다면 한도가 높은 상품을 선택해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일반암 진단에서 대장점막내암, 갑상선암 등을 소액암으로 보장하는 지 여부를 살펴봐야한다"며 "암보험에 가입할 때 보험료 지수를 확인하는 것과 동시에 암과 관련된 기타 보장혜택도 세심하게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윤지혜 기자 (wisdom@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43.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하며 취임 후 최저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부동산 세제 개편과 검사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 등이 악재로 작용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3∼7일 전국 18세 이상 25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2.6%포인트(p) 떨어진 43.3%로 집계됐다. 반대로 부정평가는 53.0%로 조사됐다. 지난주 대비 2.5%p 올랐다. 부정 평가는 2주 연속 오차범위(95% 신뢰 수준에 ±2.0%p) 밖에서 긍정 평가를 앞섰다. '잘 모름'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3.6%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KBS) 별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지역별로는 보수 성향이 강한 영남권보다 서울에서 가장 많이 떨어졌다. 서울에서의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5.9%p 내려간 36.8%를 기록했다. 대구·경북은 29.8%, 부산·울산·경남은 38.7%로, 전주 대비 각각 5.5%p, 4.8%p 떨어졌다. 리얼미터는 "부동산 세제 개편과 형사소송법 개정 논란, 육사 쿠데타 발언 후폭풍에 더해 폭염과 경제 불안 요인까지 중첩됐다"며 "서울, 보수층, 고령층을 중심으로 이탈이 확대돼 긍정평가 하락세가 4주 연속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8월 1주차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지난 6∼7일 전국 18세 이상 1007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4.6%, 국민의힘이 37.6%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0.5%p,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양당 간 지지율 격차는 7.0%p로 지난주보다는 0.4%p 줄었다. 다만 2주 연속 오차범위 밖에서 민주당이 앞서고 있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부동산 세제 개편 논란과 전당대회 당권 주자 간 계파 갈등 심화로 서울과 20대, 보수층의 지지층이 이탈하면서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국민의힘에 대해 리얼미터는 "정부 세제 개편안과 형사소송법 개정에 대한 공세로 서울, 대구·경북(TK) 및 보수층이 결집했다"면서도 "당내 징계 내홍과 지도부 실언 악재가 상쇄되면서 지지율은 횡보하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조국혁신당·개혁신당의 지지도는 각각 2.9%로 집계됐다. 그 뒤를 진보당(1.5%)이 이었다. 기타 정당은 1.7%, 무당층은 9%였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8월 1주차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응답률은 4.0%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3.4%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8-10 09:57
사진
오늘 한낮 34도 무더위 계속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1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동해안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동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동해안, 부산·울산·경남남해안, 경남중·동부내륙에는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에도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무더위가 이어지자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예상 강수량은 울산·경북동해안·북동산지 20~60mm, 강원남부동해안·산지와 부산·경남남해안·경남중·동부내륙 5~40mm, 강원중·북부동해안·산지 5~20mm, 제주도 5~1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로 예상된다. ▲서울 25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울산 24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상된다. ▲서울 33도 ▲인천 33도 ▲수원 33도 ▲춘천 32도 ▲강릉 28도 ▲청주 33도 ▲대전 33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대구 32도 ▲부산 32도 ▲울산 30도 ▲제주 31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2.0m, 남해 앞바다 0.5~2.5m, 동해 앞바다 1.0~3.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10 06: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