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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훈풍에 주가 훨훨, 역대 최고가 '도전' 종목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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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개 종목, 올 들어 역대 최고가 갈아치워
단기내 최고가 기록 기대 종목도 40개

[편집자] 이 기사는 04월 11일 오전 11시33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베이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중국증시가 안정을 찾아가며 다수 종목의 주가가 ‘폭발’하고 있다. 상하이·선전 증시 상장 종목 중 60개 종목 주가가 2016년 들어 현재까지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고, 연내 최고가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 또한 40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가가 고공행진을 하면서 시장의 투심이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감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 다수 종목 주가 상승세, 4월에 최고가 기록 종목만 24개

2016년 1월 큰 폭의 등락을 반복하며 불안한 장세를 연출하던 중국 증시는 3월 들어 반등에 성공하며 지금까지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 7,8일 상하이지수가 다소 큰 폭으로 하락하며 3000선 아래로 밀리기도 했지만, 11일 오전 10시 24분 현재(현지시각) 장 개장 50여분만에 지수가 1.6%가 상승하며 3032.40포인트로 올라섰다. 주가지수 상승 분위기 속에서 다수 종목이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실제 1월부터 현재까지 A주 다수 종목들이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중국 증시전문매체 권상중국(券商中國) 자료에 따르면, 상하이·선전 증시 상장 종목(신주 제외) 중 올 들어 최고가를 기록한 종목은 총 60개인 것으로 집계됐다. 1, 2, 3월 각각 14개, 8개, 14개 종목이 최고가를 경신한 데 이어 4월에는 24개 종목이 사상 최고가를 달성했다.

특히 상하이종합지수가 다시 3000포인트 아래로 밀려났던 지난 8일에도 ▲해립미달(海立美達) ▲ST의지(ST宜紙) ▲아백특(雅百特) ▲신주장성(神州長城) ▲ 백보룡(柏堡龍) 5개 종목 주가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주가 상승폭을 보면, 이달 들어 최대 상승폭을 보인 종목은 봉걸고빈(棒傑股份)이 꼽힌다. 4월에만 27.78% 오르며 이달 7일에는 61.77위안으로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8일 마감가 기준 PER은 215.08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아백특 ▲중흥균업(眾興菌業) ▲해립미달 ▲다불다(多氟多) 등도 4월 이후 눈에 띠는 상승세를 연출 중이다. 이들 4개 종목의 이달 상승률은 각각 27.59%, 18.25%, 16.37%, 15.93%로, 주로 7일과 8일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다만 최근 상승세에 대한 전문가별 분석은 다소 엇갈리는 편이다. 주가가 폭등하고 있는 것은 증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불마켓이 시작될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이 나오고 있는가 하면, 비관론자들은 오히려 이를 ‘악재’로 받아들이면서 다수 종목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것은 시장 반등이 이미 정점에 달했고, 이후 포지션을 축소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 15개 종목, 최고가 ‘목전’

역대 최고가와의 격차를 좁히면서 사상 최고가 경신을 눈 앞에 둔 종목도 적지 않다. 증시 상승을 점치는 낙관론자들은 이미 최고가를 기록한 종목 외에 주가 상승을 준비 중인 종목, 특히 연내 최고가 경신이 기대되는 종목에 주목할 것을 조언한다.

통계에 따르면, 역대 최고가와의 격차가 10% 미만인 종목은 40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25개 종목은 이미 올해 최고가를 달성했으며, 나머지 15개 종목은 사상 최고가에 바짝 다가선 상태다.

최근 바닥구간에서 벗어난 바이주 대표주 귀주모태(貴州茅臺)가 대표적인 케이스. 2015년 실적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155억300만 위안의 사상 최대의 순이익을 실현했다고 발표한 이후 귀주모태 주가는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주가가 3월에만 16.26% 올랐고, 최근에는 249.86위안까지 치솟으며 2015년 5월 26일 기록한 역대 최고가와의 격차가 3.55% 내외로 좁아졌다. 중국 증시의 전반적인 등락을 초월해 귀주모태가 가치투자의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낼 수 있느냐가 A주 최대 관심사 중 하나로 떠올랐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이밖에 ▲화신국제(華信國際) ▲화명지능(華銘智能) ▲보삼고빈(步森股份) 또한 연내 최고가를 갈아치울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 세 개 종목의 역대 최고가는 2015년 기록한 각각 44.09위안, 42.85위안, 45.6위안으로, 최근 거래일 마감가와 격차는 각각 0.02%, 1.41%, 4.3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상하이·선전 증시 종목 중 2015-2016년 최고가를 기록한 종목은 총 2374개, 전체의 85.46%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hongwoor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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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년만에 기준금리 0.25%P 인상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16일(현지시간) 3년여 만에 기준금리를 올렸다.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도 함께 열어뒀다.  연준은 이날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기준금리 목표 범위를 3.75~4.00%로 0.25%포인트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표결은 12대 0 만장일치였다. 연준이 금리를 올린 것은 지난 2023년 7월 이후 처음이다. FOMC는 성명에서 "오늘의 정책 조치는 위원회의 2% 목표로 더 빠르게 돌아가는 것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리를 올리지 않으면 물가가 목표치로 내려오는 데 더 오래 걸린다는 뜻이다. 이어 "위원회는 물가 안정을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못 박았다. ◆ 워시 "성장은 높고, 문제는 물가"…추가 인상 무게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경제 판단부터 정리했다. 그는 "최근 몇 주만 놓고 봐도 광범위하게 정의한 지표들이 경제가 실제로 강해졌음을 말해준다"며 "기저 성장세가 더 높다"고 말했다. 이어 "문제는 물가"라며 "물가 안정은 5년 반 넘게 문제였다"고 지적했다. 최근 지표를 두고는 "6개월 기준으로든 12개월 기준으로든 3%를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는 항목이 여전히 너무 많다"고 말했다. 7월 동결 이후 무엇이 바뀌었느냐는 질문에는 세 가지를 들었다. 경제가 강해졌고, 올여름 물가 흐름이 시험을 통과하지 못했으며, 지정학적 상황에 대한 판단이 달라졌다는 것이다. 워시 의장은 "이 세 가지가 오늘의 확고한 만장일치 결정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케빈 워시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9.17 mj72284@newspim.com 이날 연준은 추가 인상 여지도 열어뒀다. 워시 의장은 현재 금리가 긴축적이냐는 질문에 "금융 여건을 긴축적이라고 표현하기 어렵다고 말해 왔다"며 "지난 이틀간 회의 테이블에서 들어보니 동료들도 그렇게 표현하기를 어려워했다"고 답했다. 이번 인상에 대해서도 "완화를 한 단위 걷어낸 것"이라고만 규정했다. 연속 인상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답을 거부했다. 시장에 방향을 제시하지 않겠다는 새 방침을 지키겠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데이터 포인트는 노이즈가 많고, 데이터 포인트 의존은 위험한 집착"이라고 말했다. 물가를 잡기 위해 고용을 희생해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실업률이 기본적으로 완전고용에 부합하는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동시장에 해를 끼쳐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함께 공개된 점도표에서는 위원 16명이 올해 안에 최소 한 차례 추가 인상을 예상했다. 6월에는 올해 두 차례 이상을 점친 위원이 6명에 그쳤다. 연말 기준금리 전망 중간값은 4.1%로 6월의 3.8%에서 올랐다. 2027년 중간값은 추가 인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8명은 현 수준보다 0.25%포인트 더 높은 금리를 선호했다. 워시 의장은 6월에 이어 이번에도 전망을 제출하지 않아 19명 중 18명의 점만 찍혔다. 금리를 올렸는데도 물가가 2%로 돌아가는 시점은 오히려 1년 밀려 2029년으로 제시됐다. 성명이 "더 빠른 복귀"를 말한 것과 어긋난다는 지적에 워시 의장은 "쉽게 정리하자면 그것은 내 전망이 아니다"라며 "동료 18명의 전망이고 나는 그것을 충실히 전달했을 뿐"이라고 답했다. LPL파이낸셜의 제프리 로치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이번 경제전망 요약 전반에 매파적 색채가 깔려 있다"고 진단했다. ◆ 트럼프 압박엔 "우리 차선 지킨다" 이번 결정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요구와 정면으로 어긋난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연준이 금리를 내리지 않으면 무역 전쟁을 확대하겠다고 위협했고, 지난 13일에는 미국의 차입 비용이 세계에서 가장 낮아야 한다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워시 의장은 연준 독립성에 대한 시험이라는 시각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대통령과의 대화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고, 나는 월가 뉴스레터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독립성은 양방향 도로"라며 "무역 정책과 재정 정책을 하는 이들도 자기 차선을 지키게 한다. 그래야 우리가 여기 서서 보이는 대로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장은 기자회견을 거치며 방향을 틀었다. 발표 직후 오름세를 보였던 증시는 하락 전환했고, 연준 정책 기대를 반영하는 2년물 국채 금리는 큰 폭으로 올랐다. 페더레이티드헤르메스의 캐런 마나 채권 전략가는 "긴축 위험의 상당 부분은 이미 가격에 반영돼 있고 더 큰 신호는 연준이 이것으로 충분하다고 보느냐 아니면 더 이어질 것의 시작으로 보느냐"라고 짚었다. mj72284@newspim.com 2026-09-17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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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접수 먹통' 250명 이상 구제 가능할까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2027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와 관련해 실제 구제 대상 수험생이 25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16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구제 대상 수험생 규모를 묻자 "현재 저희가 파악한 것으로는 한 250명 정도 이상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당초 교육부는 장애가 발생한 시간대에 접속하거나 원서 작성을 진행한 기록 등을 토대로 구제 가능성이 있는 수험생을 최대 1200여 명으로 추산했다. 이후 별도로 구제 신청을 접수한 뒤 수험생별 접속 기록과 원서 작성 이력 등을 확인해 실제 장애로 원서접수를 완료하지 못했는지 심사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구제 요건에 해당하는 수험생 규모가 당초 추산치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이날부터 특별조사반을 가동해 장애 발생 원인뿐 아니라 원서접수 대행업체의 사전 대비와 사후 대응이 적절했는지까지 점검하기로 했다. 시스템 장애의 원인과 대응 과정 전반을 들여다보기 위한 특별조사에도 들어갔다. 조사 대상에는 장애 발생 경위와 업체의 사전 점검 체계, 장애 발생 이후 조치뿐 아니라 원서접수 시스템의 운영 구조 전반이 포함될 예정이다. 최 장관은 특별조사반 구성에 대해 "전문성이 있는 분들을 전체적으로, 회계 담당까지 포함해서 구성해 철저하게 해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jane94@newspim.com 2026-09-1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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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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