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코트라, 105개국 수출전문가 방한···수출 노하우 대공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2명 해외 수출 전담직원, 서울과 지방돌며 수출 상담

[뉴스핌=김신정 기자] 코트라(사장 김재홍)는 전날부터 오는 19일까지 코트라 수출 전담직원과 유망바이어를 초청해 '지사화·월드챔프 쇼케이스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수출 전담직원은 코트라 해외무역관에서 국내기업을 대신해 바이어 섭외, 정보조사부터 각종 교섭까지 전담․지원하는 현지 수출전문가다.

지사화, 월드챔프 사업 참가기업, 일반 중소기업 총 381개사가 참가하는 이번 상담회에는 105개 코트라 해외무역관에서 수출 전담직원 202명과 43개국 137개 유망바이어가 상담을 진행했다. 19일에는 수출 전담직원이 광주, 대구, 대전, 울산, 전주 등 코트라 지방지원단을 방문해 210개 지방 기업과 만난다.

특히 올해는 일반인의 눈으로 본 참신한 수출마케팅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해외마케팅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처음 열렸다. 치킨부터 비데까지 우리 중소․중견기업 품목을 86개 코트라 해외무역관 주재 국가 중 하나에 수출하기 위한 시장분석, 장단기 진출 전략이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KOTRA(사장 김재홍)는 17일부터 19일까지 KOTRA 수출 전담직원 및 유망바이어를 초청해 ‘지사화-월드챔프 쇼케이스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부대행사로 17일 서울 반포동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해외마케팅 아이디어 경진대회’ 본선심사에 참석한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가 행사를 주재한 윤효춘 코트라 중소기업지원본부장 <사진=코트라>

사전에 신청한 125개 팀 중 10개팀이 17일 본선에서 자웅을 겨뤘는데, 대상은 프리미엄 전략으로 제습기의 중국시장 진출 전략을 발표한 '한중드림'팀이, 최우수상은 차량용 블랙박스의 인도시장과 캐나다시장 수출 전략을 제시한 '고트라(GOATRA)'팀과 '대쉬앤크래쉬(Dash & Crash)'팀이 각각 수상했다. 수상작 마케팅 아이디어들은 내년 코트라 해외마케팅 사업과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전략 수립에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수출상담 방식도 대폭 개선했다. 브로슈어, 동영상에 의존했던 기존 평면적 상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는 가능한 많은 기업에 쇼케이스 부스도 제공했다. 기업들은 자사 제품을 바이어 앞에서 직접 시연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홍보와 상담이 이뤄졌다.

상담회에 참가한 A사 담당자는 "중동시장 진출을 수차례 시도한 바 있으나 현지 상관습 등 세밀한 수출노하우를 파악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며 "이번에 무역관 수출 전담직원과 직접 만나고, 중동 바이어와도 함께 상담을 할 수 있어서 해외출장을 가서 상담하는 것처럼 유익했다"고 말했다.

김재홍 코트라 사장은 "우리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코트라는 글로벌 수출 성장사다리 체계를 구축"이라며 "이번 상담회에 참가한 우리기업의 역량에 맞춘 지원 프로그램으로 수출이 증대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코트라는 지난 2000년부터 지사화, 2011년부터 월드챔프 사업을 통해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역량에 맞는 수출지원 서비스를 해오고 있다. 지사화 사업은 코트라 가 국내기업의 해외지사처럼 수출 활동을 현지에서 지원하는 대표 사업이며, 월드챔프는 맞춤형 해외마케팅 지원을 통해 한국형 히든챔피언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코트라는 지사화 사업에서 4000개사를, 월드챔프 사업에서 170개사를 지원하여 중소·중견기업의 수출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