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현대차, 제네시스급 '신형 그랜저' 이달말 전격 공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내달 15일 출시 6세대 그랜저 다음주 첫선..35분 웹무비도 상영
제네시스 디자인 및 편의ㆍ안전사양 대거 탑재 전망

[편집자] 이 기사는 10월 19일 오전 10시59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김기락 기자] 현대자동차가 이달말 신형 그랜저(프로젝트명 IG)를 전격 공개한다.

19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르면 내주 경기도 화성 현대·기아차남양연구소에서 신형 그랜저 사전공개 행사를 열 예정이다. 내달 15일 출시 예정인 신형 그랜저가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자리에서 현대차는 신형 그랜저의 실내외 디자인과 편의 및 안전사양 등을 공개할 방침이다.

아울러 현대차는 신형 그랜저를 주제로 만든 웹무비(Web movie)를 극장 등에서 상영할 계획이다. 신형 그랜저 웹무비는 35분 분량의 단편 영화로, 한 영웅이 그랜저를 타고 괴물과 싸우는 내용으로 전해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르면 다음주에 신형 그랜저 사전공개 행사가 있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그랜저 언론 첫 공개 일정이 유동적이긴 하나, 내달 출시를 위해 회사 내부적으로 최대한 계획된 일정에 맞추려 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신형 그랜저는 지난 2011년 5세대 모델(프로젝트명 HG) 이후 5년 만에 완전 변경된 6세대 모델이다.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디자인과 고급 사양이 대거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형 그랜저는 가솔린 모델과 디젤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기존 그랜저(2988만~3920만) 보다 소폭 오를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신형 그랜저 사전계약 시 대략적인 판매 가격을 공개하고, 공식 출시일을 확정할 계획이다.

그랜저는 지난 1986년 첫 출시 후, 5세대 모델까지 선보인 현대차의 간판 모델이다. 30년간 브랜드명을 이어온 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자동차’라는 상징성을 갖고 있다. 그랜저 1세대부터 현행 5세대 모델의 총 판매량은 약 185만대다. 또 지난해 말 제네시스가 별도 브랜드로 독립했기 때문에 그랜저가 현대차 모델 중에선 아슬란과 함께 최고급 모델이다.

현행 그랜저는 2011년 출시 후, 지난달까지 내수 47만3009대, 수출 10만여대를 달성했다. 지난해 현대차 승용 모델 가운데 내수 판매 1위인 쏘나타(7만4945대), 아반떼(6만4011대)에 이어 6만968대를 기록할 정도로 국내에서 인기를 누려왔다. 미국 등 해외에서는 아제라(Azera) 이름으로 판매돼왔다.

신형 그랜저는 당초 올해 12월 출시가 예정됐다가 11월로 당겨졌다. 지난 7월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이 종료되자, 현대차가 내수 판매를 위해 출시 시점을 당긴 것이다.

또 7월부터 판매가 급감한 점도 조기 출시에 영향을 미쳤다. 단적으로, 현대차는 6월 6만9970대 판매해 올들어 최대 판매 기록을 세웠으나, 7월 4만7879대, 8월 4만2112대, 9월 4만1548대로 꼬꾸라졌다. 현대차의 지난달 내수 감소폭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20%다. 기아차와 한국지엠도 14% 줄었다. 반면, 르노삼성차는 40%, 쌍용차는 1% 늘었다.

이 결과 올들어 9월까지 현대차 내수 판매는 48만2663대로, 전년 동기 대비 3.3% 감소하게 됐다. 같은 기간 그랜저는 신형 그랜저 출시를 앞둔 수요 감소로 인해 34.4% 줄어든 3만9975대 판매하는 데 그쳤다.

게다가 현대차 파업으로 인해 지난달 예정된 신형 그랜저 시험생산이 이달로 미뤄지게 되면서, 현대차는 출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현대차는 신형 그랜저의 사전공개를 시작으로, 공식 출시까지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