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바른정당, "국회의원 특권 버리고 문제되는 의원 퇴출" (종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병국 당 대표 "당원 중심되도록 수평정당 만들 것"
이혜훈 최고위원 "특권, 반칙, 횡포 뿌리 뽑겠다"
김무성 "소소한 일상을 다루는 민생정당이 될 것"

[뉴스핌=김신정 조세훈 기자] 바른정당이 24일 가짜 보수를 버리고 깨끗하고 따뜻한 보수로 거듭날 것이라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바른정당은 이를 위해 우선 국회의원 특권을 내려놓고 국민소환제를 도입해 문제되는 의원들을 퇴출시키기로했다. 또 줄세우기 동원정치를 없애기 위해 전당대회를 폐지하고 오픈 플랫폼 정당을 만들기로 했다.

정병국 바른정당 대표는 이날 창당대회 연설문을 통해 "앞으로 가짜 보수를 배격하고 진정한 보수 가치를 지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병국 바른정당 대표가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바른정당 창당대회'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 / 이형석 기자 leehs@

정 대표는 이어 "지긋지긋한 패권주의를 청산하고 진정으로 당원이 중심이 되는 바른정당을 수평정당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총 27일만에 바른정당 창당을 이뤄냈다"며 "그 누구도 불가능하다고 했던 것을 하루에 2~3 시간 동안 회의하며 오늘의 바른정당을 만들었다"고 자평했다.

바른정당은 이날 창당대회서 초대 당대표로 정병국 의원을, 최고위원으로는 김재경, 홍문표, 이혜훈 의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추대했다. 강길부 의원은 바른정당 초대 당원 대표자 회의 의장으로 선임됐다.

홍문표 최고위원은 "시장경제를 통해서 대한민국 국민이 골고루 잘사는 행복시대를 만드는데 바른정당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혜훈 최고위원도 "국민주권정치를 하겠다"며 "행동으로 정치하고 특권과 반칙, 횡포의 뿌리를 뽑겠다"고 강조했다.

정병국 바른정당 대표를 비롯한 당직자들이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바른정당 창당대회'에서 서로의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형석 기자 leehs@

오세훈 최고위원은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윤리강령 테스크포스를 이끌어 왔는데, 깨끗한 정당과 깨끗한가치를 추구하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우리보수가 정권을 재창출하는 것은 역사적 의무이고 책임"이라며 "새로운 보수정권 재창길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피력했다. 

이종구 정책위의장은 "일자리 창출과 저출산 극복, 교육 개혁 3축으로 해서 정책을 마련해 좋은 후보를 모셔 우리가 정권을 재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바른정당의 큰 형님인 김무성 의원은 "거창한 담론보다 소소한 일상을 다루는 민생정당이 될 것"이라며 "패권세력을 극복하고 참된행동을 실천하는 진정한 바른정당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 "박근혜 정부 이름으로 대통령 헌법위반과 국정농단 사태를 막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며 국민 여러분께 사죄하며 용서를 바란다"고도 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조세훈 기자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