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아시아증시] G20 경계감에 전반적 하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김성수 기자] 17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를 앞두고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18일까지 독일 바덴바덴에서 열리는 이번 G20 회의에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처음 참석하는 가운데, 회담 후 나올 공동성명(코뮈니케)이 어떻게 나올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0.4% 하락 출발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장중 낙폭을 대체로 유지하면서 전거래일 대비 0.35% 내린 1만9521.59엔에 마감했다. 토픽스(TOPIX)는 0.43% 내린 1565.85엔에 거래를 마쳤다.

17일 닛케이지수 추이 <사진=블룸버그통신>

므누신 재무장관이 이번 G20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대변해 '미국 우선주의'를 강조할 경우, G20 각국이 합의했던 원칙에 대해서 근본적인 의견 불일치가 나타날 수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회의가 어떻게 전개될지 예측하기 어려워졌다.

이에 투자자들은 G20 코뮈니케를 통해 므누신과 다른 19개국 파트너들이 어떻게 대립하고, 또 어떤 점에서 합의를 이뤘는지 단서를 얻으려 하고 있다.

UBS자산운용의 폴 도노반 글로벌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G20 재무장관 회의 코뮈니케에서 자유무역이 언급되지 않는다면 트럼프 정부가 보호무역주의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일본의 정치 불안도 투심에 부정적이었다.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아베 신조 총리의 부인 아키에 여사는 모리토모 학원의 가고이케 야스노리 이사장에게 100만엔을 기부했다. 모리토모 학원은 아베 정권과의 유착 의혹이 일고 있는 오사카시 소재 학교법인이다. 야권에서는 모리토모 학원의 국유지 헐값 매입이 사실이라면 아베 총리가 퇴진해야 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47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뉴욕장 대비 강보합인 113.33엔에 거래되는 중이다.

개별 종목에서는 도요타가 1.18% 낮아졌고 소프트뱅크와 미쓰비시 자동차는 각각 1.07%, 1.94% 하락했다.

중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96% 하락한 3237.45포인트에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1.03% 내린 1만515.41포인트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CSI300지수는 1.03% 하락한 3445.81포인트에 마쳤다.

홍콩 증시는 오전 상승폭을 되돌리면서 보합권에 그치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09% 오른 2만4309.93포인트를 기록했다. 중국 기업지수인 H지수는 0.24% 내린 1만500.07포인트에 거래됐다.

대만 증시는 23개월 만에 9900선을 돌파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0.72% 오른 9908.69포인트에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상 가속화에 대한 우려가 잦아들면서 증시 매수세가 유입됐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