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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만의 '물폭탄' 청주, 이번 주내 특별재난지역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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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자 23명·수백명 이재민 발생…피해규모 급격히 증가
특별재난지역 선포되면 재정·행정·의료 등 지원 가능

[청주=뉴스핌 정성훈 기자] 1995년 8월 이후 22년 만에 최악의 물폭탄을 맞은 충북 청주시가 이르면 이번 주 안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전망이다. 

청주는 지난 16일 오전 시간당 최대 90mm, 총 강우량 300mm 가까운 게릴라성 폭우가 쏟아지면서 하천이 범람하고 주택과 상가, 공장 등 도심 곳곳이 침수되는 등 사상 초유의 재난을 당했다.

일선 학교에선 벽이 붕괴되거나 급식소, 기숙사, 강당 등이 침수되는 등 물난리로 인한 피해가 잇달았다. 일부 학교에선 휴교령을 내리거나 오전 단축수업을 진행하는 모습도 보였다. 

정부는 수재를 당한 청주 전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추진중이다. 이르면 이번 주 안에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청주, 최악의 폭우에 사상자 23명·수백명 이재민 발생 

청주는 평소 기후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지역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난 16일 자정을 전후해 15시간 동안 내린 비는 청주시민들의 예상을 완전히 빗나갔다.

당시 자정을 전후에 내리기 시작한 비는 점점 거세지더니 오전 8시를 전후로 물폭탄으로 변해 청주 전 지역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15시간 동안 내린 290mm의 폭우는 올 1월부터 6월까지 내린 강수량과 맞먹는 수준이다. 6개월 동안 내린 비가 하루아침에 쏟아진 것이다.

16일 오전 내린 집중 폭우로 쑥대밭이 된 청주 무심천 산책로.

청주 전역에서 침수 피해가 잇달았고 수많은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했다. 청주시에 따르면 17일 오전 기준으로 2명이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17명의 경상자가 발생했다. 여기에 수백명의 이재민이 발생해 하루 아침에 집을 잃어버린 주민들도 속출했다.

재산피해 규모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청주지역에서 파악된 피해건수는 1575건으로 전날 1305건과 비교해 하루 만에 270건 증가했다. 현재 읍·면·동에서 정확한 피해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피해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피해 및 복구 상황을 보면 농경지 및 시설하우스 2368㏊가 침수됐는데 11㏊는 아직까지 물이 차 있다. 정전된 5272가구 중 3920가구는 복구가 완료됐고 나머지 1352가구는 여전히 전기가 끊긴 상태다. 공장침수 20건 중 19건은 배수가 이뤄졌다. 축사 침수로 육계 1만1000마리와 염소 63마리, 토끼 50마리, 개 31마리 등도 폐사했다.

◆ 폭우 피해 주민 '망연자실'…"믿기지가 않는다"

하루 아침에 쏟아진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청주 시민들은 망연자실하는 분위기다. 

특히 하루 아침에 집을 잃은 주민들은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며 정부의 도움을 손길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지난 16일 충북 청주에 내린 집중호우로 지역 곳곳에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청주 서원구 인근 침수지역에서 만난 한 주민은 기자에게 "집 밖에서 대피하라는 주민들의 외침을 듣고 간신히 몸만 빠져나왔다. 그날 아침이 끔직하기만 하다"며 "정부가 하루 빨리 대책을 마련해 줬으면 좋겠다"고 하소연했다.

서원구 모 대학 인근에서 하숙집을 운영하고 있다는 주민도 "아직도 꿈을 꾸는 것 같다. 손 쓸틈 없이 물이 불어올라 자고 있는 학생들을 재빨리 깨워 몸만 간신히 피했다"면서 "어렵게 공부하는 학생들이 제대로 된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기자의 손을 꼭 붙잡았다.

청주 상당구 명암저수지 인근에 살고 있는 70대 노부부는 흙탕물로 가득찬 방안으로 바라보며 할말을 잃은 채 망연자실하는 모습을 보였다.

노부부를 대신해 침수된 가구를 옮기던 40대 아들은 "부모님이 살아계서 다행 중 다행"이라며 "침수 취약 지역에 살고 있는 노인분들을 위해 정부가 좀 더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 정부, 청주시 특별재난지역선포 추진…신속피해 복구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 등 검토

정부는 청주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전국 호우 피해에 대해 신속한 피해상황 파악과 정부 차원의 가능한 모든 지원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이에 이낙연 국무총리는 충북 청주지역을 비롯해 진천, 괴산, 증평 등 호우 피해 현황을 조속히 파악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피해 조사를 신속히 진행해 수해 주민들의 생활이 조기에 안정될 수 있도록 재난안전특별교부세 등 재난복구 예산을 조속히 지급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17일 오후 충북 청주시 흥덕구 향정동 서청주교 사거리 일대에서 전날 내린 폭우로 인한 침수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 총리는 이어 같은 오후 폭우 피해 현장인 충북 청주시 폐수종말처리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청주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는 기준을 초과했다며 다만 (절차문제로) 시간이 걸리는 것은 이해해 달라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시종 충북지사와 이승훈 청주시장의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에 "청주와 증평, 진천, 괴산 등은 거의 기준에 육박하지 않냐"며 "(피해액은) 청주는 90억원, 증평·진천 65억원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는 시·군별 피해규모 기준은 청주 90억원, 증평·진천·음성군 75억원, 보은·괴산군 60억원 등이다. 청주는 이번 폭우로 인한 피해 규모가 수백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특별재난지역 지정이 무난히 이뤄질 전망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현재 집계가 끝난 상황이 아니지만 피해액이 대략 수백억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돼 정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그나마 한숨을 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별재난지역은 대형 사고나 자연재해 등으로 피해를 본 지역의 긴급 복구 지원을 위해 대통령이 선포한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피해복구에 필요한 행정과 재정, 금융, 의료상 특별 지원 등 받을 수 있게 돼 피해를 입은 청주시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을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정성훈 기자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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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Z플립8'에 주름 개선 신기술 뺐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의 고질적인 화면 주름을 줄이기 위해 '플렉스 티타늄'을 도입했지만, 접힘부 굴곡과 단차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이어져 온 갤럭시 Z플립8은 제외됐다. 고급 기술을 상위 제품에 먼저 적용해 제품 간 차별화를 두는 전략은 기존에도 활용해 왔다. 다만 화면 주름 개선은 새로운 편의 기능을 추가하는 것과 달리 폴더블폰의 기본 사용감과 완성도에 직결된다는 점에서 이번 선별 적용의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서는 폴드와 플립의 서로 다른 패널 구조와 접힘 방향, 별도 설계·내구성 시험, 양산 검증 과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전작 기준 폴드7이 플립7보다 출고가가 약 89만원 높아 신기술 비용을 상대적으로 흡수하기 수월하다는 점에서 원가 부담 가능성도 거론됐지만, 삼성 측은 직접적인 이유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 같은 폴더블이지만 구조는 달라 16일 업계에서는 플렉스 티타늄이 플립8에 적용되지 않은 이유로 폴드와 플립의 서로 다른 디스플레이 구조를 꼽고 있다. 플렉스 티타늄은 기존 부품의 소재만 바꾸는 기술이 아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아래에 티타늄 합금 필름을 넣고, 디스플레이 모듈을 받치는 플레이트에도 티타늄을 적용하는 새로운 적층 구조다. [AI 인포그래픽=김정인 기자] 티타늄 플레이트에는 화면을 반복해서 접고 펼칠 수 있도록 미세한 구멍을 촘촘하게 가공한다. 구멍의 크기와 간격, 배열은 패널이 접힐 때 받는 힘과 접힘 반경에 맞춰 설계해야 한다. 폴드는 화면을 세로 방향으로 접지만 플립은 가로 방향으로 접는다. 화면 크기와 비율, 접힘부위 길이, 힌지 구조와 내부 부품 배치도 서로 다르다. 폴드용으로 설계한 티타늄 플레이트와 미세 홀 구조를 단순히 줄여 플립에 그대로 적용하기 어려운 이유다. 업계에서는 플립에 같은 기술을 넣으려면 제품 형태에 맞춘 구조 설계와 내구성 시험, 양산 검증을 별도로 거쳐야 할 것으로 본다. 플립형 제품에 기술을 적용할 수 없다는 의미라기보다 이번 세대에서는 폴드용 구조의 개발과 양산 적용이 먼저 이뤄졌다는 분석이다. ◆ 원가보다 별도 설계·검증에 무게 플립8 미적용 배경으로 원가 부담 가능성도 거론됐다. 전작 기준 갤럭시 Z폴드7의 국내 출고가는 256GB 모델이 237만9300원으로, 148만5000원인 Z플립7보다 89만4300원 높았다. 업계에서는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높은 폴드가 신기술 적용에 따른 부품비와 공정비 부담을 흡수하기 수월했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다만 삼성 측은 원가가 플렉스 티타늄 적용 모델을 가른 직접적인 배경은 아니라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 Z폴드7. [사진=뉴스핌DB] 수율도 변수로 꼽힌다. 새로운 적층 구조를 적용하려면 티타늄 필름과 플레이트, 접착층이 일정한 품질로 결합돼야 한다. 패널 크기와 접힘 방향이 달라지면 제조 공정과 검사 기준도 다시 맞춰야 한다. 업계에서는 폴드8에서 양산성과 내구성을 먼저 확인한 뒤 플립형 제품으로 확대하는 방식이 생산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본다. 차기 플립 모델의 적용 여부와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판매 비중 커진 폴드에 우선 적용 폴드의 넓은 화면도 신기술 우선 적용 배경으로 꼽힌다. 폴드는 펼친 상태에서 영상과 문서,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화면 평탄도가 제품 완성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접힘부위가 길고 디스플레이 면적도 넓어 화면 전체를 균일하게 받쳐주는 하부 지지 구조도 중요하다. 삼성전자는 강성이 높은 티타늄 합금 필름과 플레이트를 함께 적용해 화면 주름과 내구성, 제품 두께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폴드의 판매 비중이 커진 점도 눈에 띈다. 지난해 국내 사전판매에서 갤럭시 Z폴드7과 Z플립7은 총 104만대가 판매됐다. 이 가운데 폴드7이 60%, 플립7이 40%를 차지했다. 삼성전자가 2019년 폴더블폰을 처음 출시한 이후 국내 사전판매에서 폴드가 플립을 앞선 것은 처음이었다. 얇고 가벼워진 폴드7의 판매가 늘어난 가운데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도 폴드8에 먼저 적용된 셈이다. ◆ 소비자 불만 남은 플립…차기 모델 주목 플립8이 신기술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소비자들이 체감해 온 문제를 고가 폴드 제품부터 개선한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렵게 됐다. 플립은 접었을 때 크기가 작고 휴대가 편리해 폴더블폰 대중화를 이끈 제품이다. 하지만 사용 기간이 길어질수록 화면 중앙의 접힘부위가 평평하게 유지되지 않고 굴곡이 도드라진다는 불만이 이어져 왔다. 화면을 위아래로 넘길 때 손가락에 단차가 느껴지거나 접힌 부분이 살짝 솟아오른 듯한 이질감이 생기고, 밝은 곳에서는 접힘 자국이 더 선명하게 보여 사용감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이다. 폴드8에서 플렉스 티타늄의 양산성과 실제 주름 개선 효과가 확인되면 플립형 제품에 맞춘 구조를 별도로 개발해 차기 제품으로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플립용 설계와 시험이 추가로 필요한 만큼 내년 출시 제품에 곧바로 적용된다고 단정하기는 이르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 Z플립7. [사진=삼성전자] ◆ 폴더블로 확대되지 않은 프라이버시 기능 갤럭시 S26 시리즈에서 처음 선보인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는 차세대 폴더블 라인업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폴드8과 플립8 모두 적용 대상에서 빠졌다.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는 사용자가 지정한 상황에서 화면의 시야각을 좁혀 옆 사람에게 내용이 잘 보이지 않도록 하는 기술이다.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민감한 정보를 다룰 때 화면 노출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폴드는 화면을 펼쳐 문서나 메시지,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주변에서 화면을 볼 수 있는 범위도 넓어진다. 이 때문에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가 폴더블의 대화면 활용성을 보완할 기능으로 꼽혔지만 이번 신제품에는 반영되지 않았다. 삼성전자가 해당 기술을 향후 폴더블 제품군까지 확대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차기 제품에서 적용 범위가 넓어질지 주목된다. kji01@newspim.com 2026-07-1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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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 통합' 4년제 사관학교 대전 자운대에 세운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국방부가 16일 '국방교육 대개혁'을 표방하며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대전 자운대 일대에 통합하는 '국군사관학교 창설 기본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미래 안보환경 변화와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회복 이후 한미연합방위체제를 이끌 장교를 양성하기 위해, 기존 각 군 사관학교를 "최고 수준의 첨단 통합 사관학교"로 재편하겠다는 구상이다. 국방부는 이번 계획을 "국방교육 대개혁의 첫걸음이자, 사관학교 교육체계 전반을 재설계하는 도약적 혁신"이라고 규정했다. 안규백 국방부장관이 지난 2월 20일 오전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임관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6.07.16 gomsi@newspim.com 국방부는 문제 인식의 출발점으로 "지금 변화하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고 규정하며, "각 군 사관학교 병립 체계가 자원 중복과 분산투자를 초래하는 구조적 비효율을 낳고 있다"고 진단했다. 현행 육·해·공군 사관학교는 각각 약 700~1000명 규모로 일반 종합대학 단과대 수준에 불과하지만, 총 2900여 명의 생도를 양성하기 위해 3명의 3성 장군을 포함한 7명의 장성, 약 3000여 명의 지원 인력을 유지하고 있어 "규모 대비 지휘·지원 구조가 비대하다"는 것이 국방부 판단이다. 국방부는 또한 "전쟁 양상이 지·해·공을 넘어 우주, 사이버, 전자기스펙트럼 등 '다영역 통제 능력'을 요구하는 시대로 급변하고 있는데도, 사관학교 교육체계는 여전히 군종별로 분절된 구조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새로 출범할 국군사관학교는 대전 자운대 지역에 통합 신설되며, KAIST와 국방과학연구소(ADD), 항공우주연구원, 천문연구원, 전자통신연구원, 원자력연구원 등 주요 연구기관이 밀집한 과학기술 클러스터와 연계된 '스마트캠퍼스'로 설계된다. 국군사관학교 예상 조감도. [그래픽=국방부 제공] 2026.07.16 gomsi@newspim.com 국방부는 "분산·노후화된 기존 육·해·공군 사관학교 시설을 하나로 모아 과감한 집중투자를 단행, 규모의 경제가 실현된 세계 최고 수준의 통합 교육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우주·사이버·전자기스펙트럼을 포함한 AI 기반 전영역 작전을 주도할 수 있는 각 군 특성화 교육과, 전작권 회복 이후 한미 장병을 주도할 수 있는 국제 감각·소양 함양 과정으로 재설계된다. 국방부는 "현재 약 24% 수준인 사관학교 민간교수 비율을 점차 5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국립대학 수준 처우를 보장해 최고 석학이 장교 양성 일선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통합 국군사관학교를 중심으로 간호사관학교, 첨단사관학교, 학군·학사장교 과정 등 다양한 교육 코스를 수용하는 '국방교육 허브'로 장기 발전시키고, 상징성이 큰 기존 사관학교 시설과 기념공간은 보존·활용 방안을 병행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국방부는 "전작권 회복 이후 한미연합방위체제를 이끌 주역을 길러내는 세계적 수준 첨단 사관학교로 도약하겠다"며 "국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열린 절차로 국방교육 대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gomsi@newspim.com 2026-07-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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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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